웡우오(王魚、王×魚住)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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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주 : @sechskatze.bsky.social 웡뇨타우오 봇(자매) : @wongnyotauozumibot.bsky.social - 성인용 BL 게임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 오메르타 CODE:TYCOON」의 조연 커플링 웡 웨이×우오즈미 테츠(王偉×魚住哲) 한국어 팬봇. - 공식 매체 번역(by.봇주) 중심. 봇주의 2차 창작(팬아트, 팬픽, 카피페)도 고려 중. ⚠️스포일러 배려 없음, 미성년자 팔로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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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샤 느와르 Ω의 성인용 BL 게임 「오메르타 시리즈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오메르타 CODE:TYCOON)」의 조연 등장인물 웡 웨이(王偉, Wong Wei)와 우오즈미 테츠(魚住哲, Uozumi Tetsu)의 커플링 중심 한국어 비공식 팬봇.

첨부 이미지는 봇주(@sechskatze.bsky.social)가 그린 웡우오 팬아트

🔽공지, 주의사항, 간략한 소개는 스레드로 계속.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류 젠 루트 공동 스크립트 完
📷 이미지: 01. Omerta chinmoku liu route.jpg
냉정하게, 웡의 몸에 9mm 패러밸룸 탄환을 쏘아대는 우오즈미. 근거리로부터의 총격은 당연히 웡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류 젠 루트 공동 스크립트 일부 발췌
《오메르타 CODE:TYCOON 카이》 추가 시나리오 학원 호스트바 개점! 完
우가진 (과자값이 세 상자×44개=132개. 게임 1회에 2천엔은 합계... 후후.. 비싼 키스 그 자체네요.)
....경쾌하게 계산기를 두드리는 환영과 함께 우가진의 안경이 반짝하고 빛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는 동안에도 천천히 확실하게 다가오는 웡. 소파 구석에 완전히 몰려버린.... 우오즈미는 더는 도망칠 길이 없었다.
우오즈미 「싫어어어어어어엇!!!!!」
교실 안에서 우오즈미의 비명 소리가 울려퍼졌다.
우가진 「정말이지... 사이좋게 꽁냥거리고 싶다면 집으로 돌아가서 해줘으면 좋겠네요.」
JJ 「응. 동감이야.」
웡 「자, 시작한다!」
우오즈미 「어.. 잠깐. 기, 기다려줘 웡! 마, 마음의 준비가....」
웡 「괜찮아. 전부 내게 맡겨....」
우오즈미 「아니아니아니, 무리라니까!! 그리고 왜 옷 안입은거냐고....!」
강제적으로 웡에게 밀어붙여져 당황하는 우오즈미.
이런 우오즈미의 모습은 드래곤 헤드의 신입 환영회. 데스 게임 이벤트 이후로.. 조금은 그립다.
옆에 서 있는 우가진은 팔짱을 낀 채 두 사람을 똑바로 보고 있었다.
나와 우가진의 어쩔 수 없다는 듯의 한숨이 동시에 내쉬어졌다.
와니부치 선생님의 음담패설과 성희롱을 견딜 수 없게 되었을 것이다.
계속 시야의 가장자리에서 안절부절 하지 못하던 웡이 드디어 게임에 난입했다.
웡 「빼빼로☆게임은 내가 한다! 그 남은 과자들도 전부 가져와!!」
웡은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던 과자들을 상자 째 가득 챙겨서 한 봉지 째 분량들을 전부 모아서 가져갔다.
그리고 와니부치 선생님을 밀어내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우오즈미의 정면에 자리를 잡았다.
우오즈미 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와니부치 선생님이 슬금슬금 접근하고 있다.
와니부치 「정말이지 자네는. 이렇게나 애태우고 말야. 어쩔 수 없군. 그렇다면 내가 먼저 가도록 하지.」
우오즈미 「와... 와.. 와니... 선생님! 어딜 만지고 계시는거예요! 그만....」
와니부치 「후후후. 빼빼로☆게임을 시작해버리니니 내 것도. 불끈....」
웡 「이 게임. 내가 전부 접수한다!!」
우오즈미 「어?」
JJ 「뭐,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우가진 「뭐,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웡의 기행과 노골적인 노란 함성 속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말았다.
우오즈미 「와, 와니부치 선생님.... 오,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와니부치 「후후후.... 긴장하지 않아도 돼. 괜찮아. 한 봉지 구입했으니까 한번 실패해도 화내진 않는다네.」
우오즈미 「아, 아뇨... 선생님께 이 이상 다가간다면.... 무례하다고 할까...요.....」
와니부치 「자네는 부끄러움이 많구나... 좀 더 과감해도 괜찮아.」
우오즈미 「그, 그런가요.... 그, 그치만... 저기... 여, 역시.... 저... 그게....」
우오즈미에 비하면 웡은 조금... 아니. 완전한 육체파다. 상대의 속내를 읽기보다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적성에 맞을 것이다.
거기에 평소 부하들에게 엄격한 우가진에게 칭찬을 들으면 쉽게 설득이 될 것이다.
우가진은 웡에게 손짓을 했다. 그리고 조금만 더.... 라고 계속 말했다.
우가진 「학원 축제 전시작이 호스트니까.... 당일은 그럴싸해보이는 검은색 정장을 준비하겠습니다.」
자연스럽게 얼굴을 맞대고 웡의 귓가에 속삭였다.
우가진 「안됩니다. 이걸 해야 적자를 면할 수 있습니다. 이건 결정되었습니다.」
우오즈미 「하, 한다면 적어도 접객은 다른 구성원들에게 맡기는게... 얼굴 괜찮은 녀석들로....」
우가진 「물론, 부하들도 참가할겁니다. 하지만 "간부 호스트" 라는 매력이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법입니다. 얼굴만 반반한 구성원들로는 한계가 분명하니까요.」
우오즈미 「그건, 그렇지만.....」
우가진 다음으로 경영이나 회계에 능한 것이 우오즈미다. 우가진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오메르타 CODE:TYCOON 카이》 오메르타 학원 기반 추가 시나리오 학원 호스트바 개점!
※ 《오메르타 CODE:TYCOON 카이》는 《오메르타 CODE:TYCOON》의 콘솔 게임 이식판입니다.
※ 메인 커플링은 JJ×우가진 켄이지만 해당 시나리오한해 웡우오가 많이 첨가되었습니다.
《오메르타 CODE:TYCOON 카이》 추가 시나리오 학원의 제왕, 개를 키우다. 完
(역자 주 : 솔직히 데스소스 이벤트와 J우가진 시나리오에 비하면 해당 시나리오 한해 웡우오 요소는 많이 빈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부부토크는 나왔기에 기재해봤어요.)
우오즈미 「그, 그게... 전부 웡 웨이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던 거예요! 글치? 웡?」
웡 「엥? 딱히 그러진 않.... 아얏!」
우오즈미가 책상 밑에서 웡의 발을 밟으며 얼굴을 찡그렸다.
우오즈미 (제발 이야기에 맞춰줘!!)
웡 「네. 사실이예요... 전부 절 아껴주고 있거든요. 하하하.....」
우가진 「당연하죠, 웡!」
JJ 「항상 고마워, 웡!」
류 「웃기지마라, 웡!」
웡 「하하... 전 언제나 이런 취급이예요...」
웡은 횡설수설하며 선생님께 둘러댄다... 그 때 내 등 뒤에서 검은 그림자가 튀어나왔다.
(중략)
《오메르타 CODE:TYCOON 카이》 오메르타 학원 기반 추가 시나리오 학원의 제왕, 개를 키우다.
※ 《오메르타 CODE:TYCOON 카이》는 《오메르타 CODE:TYCOON》의 콘솔 게임 이식판입니다.
※ 메인 커플링은 류 젠×JJ. J우가진 시나리오에 비해 웡우오 요소는 아주 조금 있는 정도.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초회한정판 소책자 完
《오메르타 ~침묵의 규율~》 초회한정판 소책자 일부 발췌
《오메르타 CODE:TYCOON》 오메르타 ~학원의 규율~ DH 루트 데스소스 完
과연 사이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드래곤 헤드라는건 이상한 조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우오즈미 : 저, 전 아닙니다!
우가진 : JJ?
JJ : 꽤 맛있는 토마토 주스였어.
우가진 : 저도 아니라고 하면 남는 건.....
웡 : …………………
우오즈미] 저기.....웡? 일단 물어보는데, 이거 몇 개로 보여?
왕의 안색은 아까와 다름없이 평범해 보인다. 하지만, 우오즈미가 웡의 눈앞에서, 자신의 검지를 세워 흔들어 보이자....
웡 : 아하하하하,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야? 농담하지마, 테츠!! 몇 개라도 상관없어! 한 개던 두 개던.... 난 신경쓰지않아!
JJ : (이 녀석, 이런 캐릭터였어?)
우오즈미 : 시, 싫지는 않지만, 싫다고!! 아...... 잠깐, 기다........ 아아아아악!!!!!!
JJ : (사이가 좋은건 훌륭하다만... 이렇게 과시를 한다는건, 뭘까?)
빨리 끝내주면 안될까....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눈앞의 처참한 광경을 바라보고있었다.
【웡이 당첨】
[JJ] (오른쪽으로 할까.....)
그리고, 우가진, 우오즈미, 웡도 각각 긴장된 표정으로 잔을 선택한다.
[류] 그럼.... 우리들의 거대한 가족의 번영을 축하하며.... 건배.
우오즈미 :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그만둬, 떨어줘져, 그만. 그만해....!! 야, 신입! 조용히있지 말고, 어떻게든 해줘....!!
JJ : 아니.... 타인의 연애를 방해하는 취미는, 내게 없어.
나는 어색해져서 매달리는 듯한 시선을 보내는 우오즈미에게서 눈을 돌렸다.
우오즈미 : 뭐어어어어!? 아니, 이런 형태는 바라지 않아! 그대로, "죽음의 키스" 가 되어버린다고!!
웡 : 힘을 빼, 우오즈미..... 내가 상대로 싫다면 눈을 감아도 상관없어.
우가진 : ..... 어떻게 된겁니까, 우오즈미. 보스 앞에서 천한 짓을 한다면.... 당장, 제가 쏴 죽이겠습니다.
우오즈미 : 으윽.....읏......아, 알고 있습니다, 우가진씨.....!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어서...... 무심코, 외친 것 뿐입니다.....
우오즈미는 그렇게 말하며, 없는 영업 스마일을 띄웠지만……
류 : 그런가 그런가.... 그렇게나 맛있었구나. 그렇다면 웡. 우오즈미가 좋아할 만큼 먹여줘라.
우오즈미 & 웡 : 네.......?
웡 : 보스..... 여, 역시 그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