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시지프스(오르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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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시지프스(오르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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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 대구 왔다갔다. 4n 돌싱. 멘사. 배운변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인류의 그 존재 이후로 단한번도 그 각자의 역량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원칙이 바뀐적 없다’

문명이 발달하고 인권과 복지가 빌달하며, 그 어쩔수 없는 것들에 대한 사회의 보호, 상호간의 배려, 인간의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인류가 고민하고 있지만, 그 역시 일정수준 이상의 역량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그 고민의 사각지대는 영원히 존재한다

까뮈의 밀처럼, 세상은 삶이란 원래 이처럼 부조리 하다.

종국에 그것이 사회든 국가든 기업이든 그 무엇이든 세상에 나를 책임질수 있는 대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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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3:40 AM
이형은 왜이렇게 섹시하니?
세상에서 남자들끼리 뭐 하는걸 젤 싫어하고 내 자신을 제외하면 남성 혐오에 가까운 난데… 이형은 진짜 섹시하다. 멘탈도 피지컬도…. 넘사벽인거 알지만 워너비 ㅋㅋ
November 11, 2025 at 12:27 AM
5. 보노보에게 있어 성은 침팬지의 생존과 번식의 유리함을 넘어 화해, 협상의 의미를 포함한다. 물론 침팬지놔 보노보 두 종 모두 종의 번식이라는 궁극적 목적과 함께 인간처럼 유희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공통점과 함께 그 의미가 어찌됐던 종국에는 생존의 유리함에 성을 수단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러한 점은 우리 호모사피엔스 역시 동일하다. 문명화한 사회적 약속이 인류에게 약속되면서, 도덕과 윤리란 이름으로 사람이 그러면 안돼! 라는 암묵적 약속이 정해졌을 뿐, 여전히 우리사회에 성상납처럼 다양한 형태로 성이 교환가치나 통제의 수단
November 10, 2025 at 2:29 AM
4. 보노보와 침팬지의 생태에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다른 무리와의 공존과 협력니라는 특성을 들수 있고 이는 침팬지보다 우리 호모사피엔스와 더 유사한 생태적 특성이기도 하다. 비교적 최근의 생태 연구를 보면, 풍성한 과실수 주변으로 두 므리의 보노보가 안착했다. 침팬지 무리라면 한쪽이 완전히 파멸될때까지 피의 축제가 열렸겠지만, 보노보는 완전히 달랐다. 데면데면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A무리의 암컷과 B무리의 우두머리 숫컷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성교를 한다. 그리고 그 두 무리는 그 과실수를 거점으로 공존한다.
November 9, 2025 at 1:43 PM
침팬지 암컷의 교미는 출산이후 육아과정까지는 철저하게 거부한다. 하지만, 그 양육의 대상이 사라지면, 자염스례 수유행위가 사라지고 호르몬이 돌아오며 다시 왕성한 교미행위로 이어지기 때문에 침팬지 사회에서 영아 살해와 동족 포식은 비교적 흔하게 관찰된다. 반면에 우이눈에는 거의 똑같이 보이는 보노보의 성은 침팸지와 또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기본적으오 침팬지의 경우, 디중파트너의 개념은 같은 무리안의 숫컷에만 적용되며, 만약 디름 무리의 숫컷과 교미한 암컷은 즉각 공격의 대상이 된다.
November 9, 2025 at 12:08 PM
3. 침팬지의 성 역시 숫컷의 자위행위의 존재함을 고려할때, 인간처럼 쾌락과 유희의 개념이 공전하는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암컷의 성은 다른 의미로 사용되는것 같다. 침팬지 시회에서 암컷의 다중파트너의 의미는 출산한 영아의 생존의 유리함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많은 동물학자들이 이야기 한다. 모든 숫컷과 관계를 가지면 누구의 자손인지가 모호해 지고 반대로 내새끼깉다는 숫컷의 각자의 착각(?)에 의해 영아침팬지를 해하지 읺는다고 한다. 반대로 출산한 암컷과 관계가 없었던 숫컷은 호시탐탐 영아 침팬지를 해하려 한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November 9, 2025 at 12:03 PM
2. 침팬치와 그보다 더 유전적 일치를 보이는 보노보의 성에 대함 연구를 살펴보면, 사회문화적 억압과 문명화로 통제되기 이전의 호모사피엔스를 이해하는데 매우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눈에는 거의 똑같이 보이지만, 유전적으오 다른 종으로 밝혀진 침팬지와 보노보의 성은 인간처럼 일상과 함께 사용된다는 공통점을 지니지만, 또 완전히 다른 언어로서 사용된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다.
먼저, 침팬지의 경우 무리의 암컷은 그 무리에 소속된 거의 모든 숫컷과 수차례씩 성교를 한다.
November 9, 2025 at 11:23 AM
1. 동물생태학, 동물심리학 적으로 보면, 지구에 존재하는 과반수 이상은 무성생식으로 짝짓기 라고 부르는 SEX가 존재 하지 않는다. 연구자마다 다르지만 양성이 고정되어 정자와 난자를 나누어 수정하는 범위까지 정위 하면, 존재하는 생물의 약 30%만이 성교를 한다고 대개 알려져 있다. 또 그중에 유전자 보존과 번식을 뛰어 넘는 발정기 없이 상시 성교을 하는 생면체는 인간과 닌감과 가장 가깝다고 알려진 영장류가 거의 유일하다. 그중에 인간과 우전적 염기거녈 정보가 98% 일치하는
November 9, 2025 at 11:17 AM
역시 기계 놕싱은 안되는 구만…보들보들이 없어 ㅠㅠ 지금 샵가면 돈 아까우려나
November 9, 2025 at 11:06 AM
그냥 단순한 꼴림의 쾌락때문인지 뭐때문인지 이유를 알아야 했다. 아쉬움 없이 쾌락에 몰입했다. 당분간 생각이 안날만큼 즐겁게 맛있게 해결했지만. 여전히 신경이 쓰인다. 그냥 니가 신경이 쓴인게 맞았다. 뭐지?
November 9, 2025 at 10:53 AM
맛있고 즐거웠다. 조금 미안했지만..
November 9, 2025 at 10:49 AM
신경 쓰여. 음.. 이게 몬지 확인해 봐야겠다
November 8, 2025 at 7:59 AM
자극 받았다. 꼴리네 킁.
November 8, 2025 at 3:02 AM
밀라노 학회라니!!!

영문 PT에 강의 대본까지 미치도록 준비할께 많아 지겠지만,

흔쾌히 수락했다!

간김에 돌아오는 항공편은 연장해서 놀다와야지

씐나!
November 7, 2025 at 2:12 AM
요즘 아주 가슴에 와닿는 노래가 하나 있다. 적재의 별보러 가자. 아주 소소하고 평범하지만 너무도 편하고 로맨틱한.
그리 어려운것도 아닌데 ㅎㅎ

나랑 별보러 가자
November 7, 2025 at 1:31 AM
13. ㅅㅂ 즐겁자고 희희닥 거리는 블스판에서 참 개소리를 길게 한다. ㅋㅋㅋ 그치? 그런데! 그 시시덕거리기 위해서 놓지 말아야 할 잃지 말아야 할 많은 것들 중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것만 언급해도 가슴이 답답해 지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내게 돌을 던지란 의도도 아니고 당신의 삶과 가치에 반기를 드는 것도 아니다. 단지 그 최소한도 준비하기가 이리 벅차니 우리가 중독의 함정으로 부터 자유롭기가 쉽지 않음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개소리는 요까지 현생이 부른다. 기회되면 다음에 더
November 6, 2025 at 2:03 AM
12. 필요한 아주 보수적으로 계산한 최소치는 더이상 노동을 하지 않고 온전한 소비만으로 삶을 살아갈때, 불로소득 월 300+@다. 에게~ 겨우…. 역시 힘주고 떠는는 놈 치고 제대로된놈 없다 싶을 꺼다. ㅋㅋㅋ 근데 그건 온전히 내 기준이다. 자녀가 없고, 온전히 나 하나 또는 같이 놀 집안위 친구 숟가락 하나 놓는 기준이며, 이미 의식주는 자유로운 상태가 유지되고 있을때 기준이다. 그럼 필자가 제시하는 기준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얼마나 녹녹치 않은것인지 현생을 열심히 살아온 당심이라면 공감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November 6, 2025 at 1:59 AM
11. 오랜시간 행복과 자유를 위한 비용을 나름대로 계산을 해봤다. 최소 상위 20%이상에 도달할것 그리고 최소한의 의식주. 근데 솔직히 그 주가 너무 말이 안되긴 해. ㅋㅋ 암튼 그것까지 어느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손 쳐도 회사가 나를 버린 이후에도 주택 대출은 남아있을 가능성이 농후한게 태반이다. 그래서 부동산도 생각없이 하면 안된다. 내 깜에 맞게 회수될 가치를 아주 꼼꼼히 고려 해도 운이라는 통제할수 없는 변수가 작동하니… 각설하고 모두가 하는 그것들으도 열심히 해야 하고 그것을 포함하여 비로서 가면을 내려 놓을 그때
November 6, 2025 at 1:54 AM
10. 직구로 돌려까면, 쾌락과 일탈을 내 삶의 행복의 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내 삶의 주체가 되기위해서는 내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 먼저 되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현생이 중요하고 가면을 쉽게 벗으면 안된다. 그럼 개소리 하고 있는 너는 그런 놈이냐? ㅎㅎㅎ 솔직히 뭐 딱히 그리 괜찮은 사람이 되지는 못했다. 그래서 늘 가면을 내려 놓지 못하도 있다. 그것에 도달하고 뛰어넘기위해. 하지만 그 원리를 이해하고 소기의 성과는 누리고 있다. 그러니 너무 반감가지고 욕하지는 말라. 반박시 당신말이 옳다^^
November 6, 2025 at 1:49 AM
9. 단순히 통계적으로만 고려해도 행복의 최소 경제적 조건에 도달한 사람은 겨우 20%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 20%에 도달해도 이제 겨우 행복에 경제력이 미치는 연향력이 줄어들어가는 단계에 도달했을 뿐이다. 또 잘난부모를 두지 못한 많은 경우에서 그 20%에 도달하는 과정까지 매몰된 비용은 없는가? 그리고 그 경제력이 이후로도 영구히 유지되는가? 답답하다! 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쾌락의 노예가 되어 중독에 쩔지 않기 위해서 현생은 중요하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일탈도 역량이 되야 즐거워 지는것이다.
November 6, 2025 at 1:33 AM
8. 앞 에 언급한것 처럼 특정 수준까지는 경제력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어느 정도의 수준이 우리 생각보다 그리 쉽지 않다. 단순히 연소득만을 기준으로 하면, 행복을 위해 필요조건을 충족하는 기준은 대략 연소득 7천정도에 이른다. 부모 잘만나거나 아직 세상 무서운지 모르는 젊음의 패기 기준으로 보면, 그만하면… 하고 생각하눈 경우가 많아 보이는데, 과연 우리가 그것에 도달하였는가? 를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근로소득분위 기준으로 연 7천은 상위 20%언저리에 이른다. 그것도 하단에 겨우 안착한… ㅎㅎㅎ
November 6, 2025 at 1:24 AM
7. 특정 수준의 경제력에 도달하기 전까지 경제력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이 절대적인것은 사실이지만, 그 수준을 지나면 점차 행복에 경제력의 영향력이 줄어들며, 또 다른 수준에 이르면 더이상 행복에 경제력운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래 행복은 성적숨이 아니고 돈이 곧 행복이 아니라는 그뻔한 이야기 이다. ㅋㅋㅋ 그렇다면 왜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가? 왜 즐겁지 읺은가? 사실 그것 역시 함정이다.
November 6, 2025 at 1:19 AM
6. 인감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서 쾌락과 유희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기 위해서 비로서 자유로워 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안타깝게도 답이 너무 뻔하고 그 뻔한것이 유일해 보인다. 첫째, 현생의 건실함이다. 좋아하는 그 한가지를 누리기 위해 싫고 귀찮은 99가지를 해야 하는게 안타깝게도 우리네 삶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 그것이 가능한가? 가까워졌고 수훨해 졌겠지만 아니다. 잘알려진 행복에 대한 경제력의 영향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November 6, 2025 at 1:16 AM
쾌락 자체가 유일란 목적인 중독자 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합의하에 이루어진 그 일탈이 때로는 전혀 즐겁지 않고 상처가 되기도 한다. 중독은 인간다움을 파괴한다. 진정 잉탈위 자유룰 누리고 싶다면, 그 중독의 함정을 통제 할수 있어야 한다. 자 그럼 그 중독의 함정, 인간다움의 파괴를 우린 어떻게 지양하고 방어 할것인가? 를 동시에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서일탈의 자유가 위로가 되고 내 삶을 풍요롭데 하는 놀이가 된다. 잡소리가 길지?
November 6, 2025 at 12:53 AM
4. 각자의 삶이 있고 각자의 기준이 있겠지만, 그리고 그 각자의 기준들 약시 모두 당위성을 지니고 그것의 맞고 틀림을 함부로 논할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잃지말아야할 기저선은 분명히 존재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블스같은 플랫폼에서 일탈이라 우리가 부르는 그것들의 주된 수단은 성(SEX)이다. 그리고 그 성 역시 중독의 정신적 매커니즘을 따른다. 그 성의 일탈을 나름의 철학과 기준을 가지고 즐기는 진정한 워너비분들도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은 그저 순간의 쾌락에 중독되어 가는 과정이거나
November 6, 2025 at 12: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