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banner
wscg.bsky.social
WS
@wscg.bsky.social
남편 생일 지나고 뉴욕와서 오늘에서야, 매년 가는 피터루거스말고 이 곳에 가보고싶다는 남편말에의해 다녀온 규 스테이크하우스.
포터하우스가 솔드아웃이라길래 티본 시켰더니 좀 적은것같아 A5 와규 9oz 로 마무리했는데 진심 비싸도 너무 비싸. 1oz에 33불이라니.
맛은 있었지만 우리가족에게 피터루거스를 이길 곳은 없고 ㅎㅎㅎ 땡스기빙에는 다시 피터루가스로 돌아가기로.
November 10, 2025 at 3:16 AM
집에가자!
November 8, 2025 at 8:20 AM
출장 내내 너무 bossy하게 삼주를 살았더니 비행기타고 복도자리 아저씨가 짐 올리는 거 도와주려는데 자 이건 여기, 이리로 올립시다, 이럼.
이럴수가.
민망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번 네번 했다.
정신 차려라 나여.
November 8, 2025 at 8:18 AM
와 한시간 동안 정말 바빴다.
남편 티랑 커피사고 오피스 가져갈 쿠키사고 딸내미 사달라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반지까지 (왜 이렇게 비싸! 이건 크리스마스 선물이닷)
아 홍콩 공항 좋아.
November 8, 2025 at 8:01 AM
이번 출장은 대장보스랑 동선이 많이 겹쳐서 진짜 포식하고 다녔드아.
돌아가면 다이어트 시작한다!
November 8, 2025 at 4:25 AM
👋🏻
November 8, 2025 at 4:06 AM
어제아침엔 스모그가 너무 심해서 불난줄 알았음. 하루 종일 잔기침이 나고 답답하길래 찾아보니 😇 서울도 만만치않아..
여기 사람들 하루종일 잔기침하는데 이유가있었어.
청정뉴욕공기 그립다.
간다 뉴욕.
November 8, 2025 at 12:54 AM
리전 멤버들한테 그동안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는 이멜을 마지막으로 컴터 로그아웃했다. 정말이야 당신들 덕분에 고난한 여정이 즐거웠고 고마웠어.
진심이 닿길바래.
November 7, 2025 at 4:19 PM
그 수많은 시련을 이겨냈을 때 스스로를 다시 평가하고,
자신이 고상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사람은 진정한 자존심을 가질 수 있다.

이것은 강력한 자신감을 선사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보상이다.
November 6, 2025 at 1:07 AM
이것이 얼마만의 블루 스카이인가.
이틀 남았다.
November 6, 2025 at 12:20 AM
아 삼주째 시작.
세번째 주는 고독하다.
November 3, 2025 at 12:15 AM
할로윈 놀러나가느라 화장을 곱게한 딸냄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올리고싶지만 그럴수는 없지ㅠㅠ
워낙 큰 눈이 화장하면 진짜 커지고 그림 잘그려서인지 화장을 자기 얼굴에 찰떡같이 잘어울리게 잘해.
아휴 예뻐진짜.
November 2, 2025 at 3:31 AM
세상에 캄보디아 새 공항!
지난 오월말에 왔을때랑 낮과밤이네.
왜 내가 뭉클해 🥹
October 30, 2025 at 10:38 AM
항상 즐겁게 만나는 동료가있는데 이 친구, 술문제있다는 걸 이번 출장에서 확실히 알겠다.
파트너는 본인보다 더 마신대 😱
좀 걱정되기시작.
October 26, 2025 at 11:49 PM
오늘이 왜 벌써 금요일인가.
하노이 공장 정리하고 호치민가는 길.
호치민도 잘해보자.
October 24, 2025 at 8:17 AM
발치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사실상 분차밖에 없는 리전동료랑 이틀째 분차먹고 일찍 들어와서 바로 침대행.
어제는 8:30분에 침대들어가서 오늘 아침 6시 알람듣고 기상했다.
이런 꿀잠이라니.
October 21, 2025 at 11:39 PM
도착한날 5시간밖에 못자고 출근했는데 간밤에 9시간 스트레이트!
아침에 알람듣고 일어났네.
진짜 질했다 나야.
기분이 너무 상쾌함. 컨디션 최고조임.
October 20, 2025 at 11:28 PM
뉴욕에서 홍콩오는 동안 안잤어 안자고 서초동봤어 재밌네
하노이가서 씻고 멜라토닌먹고 밤에 푹 잘꺼야 그래야 월요일에 출근해서 일할수있음.
October 19, 2025 at 8:51 AM
쩍벌중국할아부지 자꾸만 내 자리너머로 손뻗어 창문열라고해서 다시는 그러지말라고 따끔하게 혼내주고 최대한 창문쪽으로 찌그러져서 15시간왔는대도 왜이리 말짱해.
홍콩공항에는 내가 원하는 아이템이 다있어 생로랑이랑 샤넬- 미국에서는 팔지않는 아님 품절된 화장품사러 뛰어댕겼고 모두 득템.
마음이 평안—하지만 옆에서 코먹는 중년남성때문에 먹는 걸 잠시 멈추고 블스에 흉본다.
똠양꿍마저먹고 아아나 마시면서 게이트가야지.
똠양먹으면서 땀 쭉빠짐. 샤넬매장에서 향수 안뿌렸음 진짜 큰일날뻔했다..
October 19, 2025 at 7:18 AM
또 가보자.
October 18, 2025 at 11:27 AM
나도 조용필씨 콘서트 가고싶다.
엄마랑 같이 가면 좋을것같아.
75세이신데 목소리가 어쩜 여전히 맑지?
October 17, 2025 at 1:11 AM
나는 또 가고 남편 생일에도 못 돌아오게 되어서 넘나 미안 🥲
11월에돌아오면 타임스퀘어에 새로생긴 코리안 바배큐 레스토랑 가기로 예약해두었다.
미안해 남편. 그리고 고맙다.
October 17, 2025 at 12:45 AM
출장-2
어제 꿈인지생각인지 아무튼 잠자리가 어지럽고 아침에 속쓰림 전형적인 스트레스증후군 안고 출근.
딸내미가 인스타로 애기가 아러뷰마미 노래하는 동영상보내줘서 보면서 눈물 찔끔 나옴.
October 16, 2025 at 12:10 PM
오랫만애 투애니원들으면서 출근
언니들 진짜 어떤 연애를 한거야 세상 ㄱㅅㄲ들 담당이었나 ㅎㅎ
그리고
씨엘은 여왕임.
October 14, 2025 at 12:24 PM
레이저 한방에 피부가 이렇게 깨끗하고 맑아질수있다니.. 대채 이제까지 왜 안한거야.
시스터들이여 레이저합시다.
October 14, 2025 at 11: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