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우정이라는 키워드를 희구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과거지향적 낭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다들 원자화된 시대를 살고 있다 보니 위무가 필요한 것 같단 생각도 들고
우정의 영화 물론 잇을 수 잇는데
매체 향유 행위의 본질을 우정과 연결시킨다는 것은 위험신호 같아
매체는 그냥 매체임
그냥 현재적인 의미를 주장하기 힘드니까 일종의 위무를 찾는 게 아닐까 싶음 위무가 꼭 나쁜건 아닌데 대개는 탈정치적인 냄새가 풍겨서 좀 별로임
영화에서 우정이라는 키워드를 희구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과거지향적 낭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다들 원자화된 시대를 살고 있다 보니 위무가 필요한 것 같단 생각도 들고
우정의 영화 물론 잇을 수 잇는데
매체 향유 행위의 본질을 우정과 연결시킨다는 것은 위험신호 같아
매체는 그냥 매체임
그냥 현재적인 의미를 주장하기 힘드니까 일종의 위무를 찾는 게 아닐까 싶음 위무가 꼭 나쁜건 아닌데 대개는 탈정치적인 냄새가 풍겨서 좀 별로임
youtu.be/VWAhbaQFz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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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문제의 장면은 “성희롱하시는 거예요?”가 아니라 “꺼내다 드릴까요?”가 정확한 발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실엔 들어갈 수 없으니 필요한 물건을 학생들이 교수 대신 가져다주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www.seoul.co.kr/news/society...
그러나 이후 문제의 장면은 “성희롱하시는 거예요?”가 아니라 “꺼내다 드릴까요?”가 정확한 발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실엔 들어갈 수 없으니 필요한 물건을 학생들이 교수 대신 가져다주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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