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헨리 빨리 대가리박아 아담이 너 친구해준다잔아 ㅅㅂ 아 근데 캐 성질머리상 아담 말 쥐뿔도 안들을거같아 불안하고(아담:(샷건꺼내기)어흐흑 아담아 너이 착순이 녀석...ㅠㅠㅠㅠㅠㅠㅠ 싸울땐 싸워도 밥은 차려주는 너란 파트너....ㅠㅠㅠㅠㅠㅠ 헨리녀석이 너무 자유분방한 탓입니다.... 헨리녀석은 제가슬리퍼로 두들겨패놓겠습니다......

아담이 나가도 헨리 "진짜 농담도 안통하네... 저녀석 친구 없겠다"(<헨리야말로 친구는 고사하고 죽이려는놈들이 넘쳐난다) 이럴거같네요.... 진짜 불효 아저씨.... 불효파트너.... 아담아 미안...!! 하지만 헨리는 그런놈이다...!!! 와중에 밖에서 생각정리하고 돌아옴+밥차려줌이라니.... 아담아 너가 더 어른이다...... 김헨리 눈감아...........

아무래도......(헨리: 아~~ 쉬이펄~~!ㅋ;;) 헨리는 정말 도파민 추구자여서 인생 단물 다 빨면 삶에 미련이 없어져서 "자알 놀고갑니다잉~ㅋ" 하고 쿨하게 죽을거같은놈이라.... 아담아 미안하다.... 줬다뺐기....... 아담이 오래살아보라면서 설득해도 "빨리죽는게 이득아니냐? 혹시몰라 내가 지옥에서 악마가되서 니 빽이될지ㅋㅋㅋ" < 요런 농담이나 할거같네요... 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미안하다...!1!! 그래서 병원에서도 쫓겨났지만...!!(<자랑이다) 헨리는 오래살생각없이 인생 잘 살았다~ㅋㅋ 싶으면 요절해도 상관없다는 주의라 아담이 보면 뒤집어지겠군요... 와중에 문제생기면 한번에 업고 달려간다니 왜이리 든든한 파트너죠...? 아담아 이런다고 돈 안나오는데....??(대체

이거 쉽지않네

걍 다 찍고 퍼질러 잤다는것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