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터졌을까 뭔기능 넣으려고 그러는거 아닐까 불안하다

트윗을 머ㅓㄹ로 불러야 하나 생각해보니 포스트 라고 하면 되는구나

일단은 글쓰기 연습이지만 사실은 대사쓰기 연습인거라... 이게 잘 되면 콘티도 쑥쑥 나오는거라 빨리 익숙해져야해...

그리고 처음에는 한번에 끝낼 느낌으로 생각하고 썼는데 지금은 일단 쓰고 나중에 고치자는 마음으로 쓰게 되네 이쪽이 속도도 잘 붙고 생각 없이 이것 저것 떠 써서 오히려 잘 써지는 느낌 고칠건 더 늘어나긴 했지만

1400자...

1천자쓰기로 늘려도 될 것 같은데ㅋㅋ 이전에 트위터에 메모해둔거 옮기면서 덧붙이기만 했는데도 700자... 근데 또 1천자는 은근 채우기 빡빡함 쓰는게 좀 더 익숙해지면 늘리는 걸로 지금은 500자가 딱이다 오늘은 700자 씀

목표은 매일 500자쓰기 였는데 이렇게 쓰면 10일 5천자 100일 5만자? 얼마 못쓰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한자도 안쓴게 되니까...

왕 이거 은근 재밌어서 오늘은 1천자쯤 씀ㅋㅋ 근데 안익숙하니까 너무 느리다 어차피 또 다듬어야해서 대충 쓰고 다듬을 생각으로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유료유저라서 공유용량 넘쳐나고 독스 막 쓸 수 있고 안드로이드고... 기능도 스크리브너 왜 산걸까 싶고... ^.ㅜ
가장 맘에 드는 것 이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