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파워 회피형이라 자각한 순간 맞물리는 두 감정 사이에 피어나는 사랑을 도로 땅에 묻으려할듯

지지

예전에 그린건데 블스 온김에 재업
케인씨는 왼쪽눈으로 영혼의 본질을 보는데 멜같이 작고 약한 밀레시안이 에러투성이인 점에서 굉장히 신경쓰였을 거라는 해석... 작고 약한 것들, 외면받는 것들에게 시선을 주는 사람이라 더더욱 그랬을 듯... 둘이 첫만남은 케인씨가 시계에 봉인되기 전이라서 더 룽함

도로 커진 엔딩

괜찬아 나 열두시에 눈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잘햇어요 잘햇어요

아니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ㄱㅋ
글렌베르나에서 웽님이랑 글매팟 기다리다가 제가 정신잃고 깨어나보니까 저 혼자길래 해본말이엇어요 ㅠㅠ

나 정신차리니까 옆에 웽미가 사라지고 혼자남앗어...

뒷사람이 황천 갔을때네요
멜 따뜻하니? 따뜻하면 됐다.....

밖에 나갈때 춥다고 둔둔하게 싸매준 보호자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