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이 너무 여우야.(진짜 여우다)

'모순'을 엄청 좋아하는듯.
삶/죽음 , 사랑/증오 , 용서/복수
이런것들이 동시에 등장하는게 참 좋아요.

힘멜 캐릭터는 어찌보면 납작할정도로 선한 캐릭터지만 주변인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장치라 생각.
캐릭터는 이렇게 짜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짱...

납작캐가 '안 좋은캐'인건 아님

하지만 전 모순적인 사람이기에 '악'을 다루는 이야기도 참 좋아합니다.
데스노트,아인같은거..ㅋㅋ
좀더 우스꽝?스러운것도 좋아해요. 도로헤도로나 헬싱

근데 막상 범죄영화자첸 별로 좋아하진 않는듯...
한 사건(ex.살인사건)보다 세계관처럼 좀더 큰 규모(ex.데스노트가 존재하는 세계)로 보는걸 좋아해요

위의 좋은 예시가 '힘멜'같음.

선을 다루는 이야기가 좋아요. 요약하면 다 같아보여도 저마다의 방식으로'선'을 보여주는게 매력적인듯...

와아아~~맛난거 잔뜩드시고 즐거운 생일 보내세요!!🧁🍮🥐🥯🥞🥨🍧🍨🥧🍰🎂🍪🍩🍭🥂

사실 납작한 캐릭터도 좋아합니다. 특히 무조건적 착한캐릭터.
인간적인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도 인간적이지 못함.
이런 캐릭터는 주변 인물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어 주기에...
'장치'로써 정말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J씨 독백
(J씨: 천재+부자+좋은 인간관계+운+외모 등)

'솔직히 계속 좋은 사람으로 있기 힘들다.
수없이 고찰해야 하고 고뇌해야 하고
어쩔때는 나를 좀먹는 것 같다.

다 놔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다가도,
분명 후회하고 스스로 견디지 못할 것을
몸소 겪지 않아도 애석하게도 바로
깨닫고 만다.

차라리 머리가 아닌 정신력이
비상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나약하구나..

나는 평생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겠지.
언제쯤 난 그걸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조차 누군가에겐 기만일턴데...'

헉!!!!!별요다님 생일이셨어!!!
생일축하해요🎉🎉🎉🎉🎉🎂🎂🎂🎂

먼치킨 캐릭터 좋아해요.천재 캐릭터들.
극선,극악 캐릭터도 좋아요. 자칫 납작해질 수 있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게 좋아요.

J씨잖아

낙원으로 삼게끔 가스라이팅하는 캐릭터도 좋아해요

사람을 낙원으로 삼는 캐릭터 좋아해요

공식이지만 비공식입니다

영화 엔딩 자체는 마음에 드는데 기승결 느낌이라..전 부분이 조금더 있었으면 좋았을거같음..그냥 영화3시간짜리로하고..ㅋㅋㅋ..

원작이 진짜 최곱니다
꼭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