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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젠 무언가 연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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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그린 게 없어서 작년에 그린 거로
🍺
April 2, 2025 at 1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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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몇 년이나 지났는데도 내 취향임... 내 그림인데...
May 22, 2025 at 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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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고 그냥 오랜만에 한 뭔가를 그린
November 15, 2025 at 1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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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렸던 게 맘에 안 들어서 수정해보려다가 실패함...
일태
November 16, 2025 at 8: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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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캐자들 연성!
어째서인지 진행 될수록 물음표만 늘어가고 여기서 종료.
ㅋㅋㅋㅋ
December 13, 2025 at 12:49 PM
Reposted by zen
December 28, 2025 at 9:46 AM
나 왜 크리스가 리하르트랑 싸우고 토라지면 친가로 가출하는 것 마냥 리그로우저로 오는 거 보고싶지... 🤦
정태의가 있든 없든 그냥 무의식적으로 찾아오는 거. 카일은 내 책을 또! 하고 초기엔 불안했는데 몇 번 반복되고 얌전히 있다가 리하르트가 데리러 오면 같이 돌아가서 가는 눈으로 보다가 크리스 귀여워하는 카일도 보고싶음.
?
그래도 나름 편한 곳이라고 생각하나보다 하면서.
December 25, 2025 at 4:27 PM
10년치 정도 기억 소실해서 정태의도 잊어버린(어릴적 통화했던 기억은 있음) 일레이지만 정태의한테 모질지 못하는 일레이 보고싶다. ... 이름 불러도 되냐고 묻는 정태의가 왠지 비 맞은 강아지처럼 보여서 한숨 쉬고 허락해줌.
December 25, 2025 at 4:26 PM
아기태의가 자기 몸만한 아기설표(아기일레이) 곰인형마냥 품에 한가득 안아들고 아기재의한테 혀어엉--- 야옹이이----!!! 하고 사냥성공이라도 한 것처럼 눈 반짝거리면서 달려와 보여주는 거 보고싶다.

책읽던 아기 정재의 : ( ´ー`)... 태의야 고양이 아니고 설표라고 하는 거야...
December 25, 2025 at 4:18 PM
어떤 주제로 썰 하나 풀면 주야장천 그거만 생각남... (´∀`;)
어린이 된 정태의가 계속 생각난다는 것.

정신 그대로 몸만 어려진 정태의.
몸도 정신도 어려진 정태의.
동시에 어린이 태의랑 성인 태의 만나게 되는 것도 보고싶음. (^o^;) 그 사이에 선 일레이.
December 25, 2025 at 3:55 PM
신율, 잠수해서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유리. 신루는 매끄럽게 수면 아래로 내려가는 유리를 웃는상으로 지켜보며 게이블씨 물 속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하고 유리가 다시 올라오는 걸 기다리는데 1~2분 지났을 때만해도 여유롭던 표정에 조금씩 금이 가더니 이거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이야?!가 되는 순간 게이블씨!!! 하며 첨벙 물 속으로 뛰어드는 거 보고싶다.
그러다 여유롭게 수면위로 오르는 유리랑 마주치고 안도해서 미소짓는데 유리가 그거 보고 속도높여 신루에게 오더니 그대로 쪽- 수중키스 하는 거 보고싶다.
December 25, 2025 at 3:45 PM
일레이가 눈만 마주치면 침실행인데다 의뢰든 출장이든 가더라도 영상통화로 빼대는 통에 정태의가 쌓이는 일이 거의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태의가 먼저 동하는 날이 있을거라는 게 너무 즐겁다. ^ㅁ^
육체의 욕구를 함께 풀어줄 사람이 있는데 별다른 일이 없으면 굳이 참아야 하나?...
December 25, 2025 at 3:18 PM
애기 정태의 우다닥 뛰어다니다 투명창 인지 못 하고 창에서 쿠웅 소리날정도로 머리 박고 넘어지는 거 보고싶다. 🤦

창에 박을 때 놀란 일레이가 '태이-!!' 하면서 달려와 헤롱헤롱 뒤로 넘어가는 거 받아줘야만.

뇌진탕 걱정돼서 보고있는데 '흐이ㅠ' 하며 눈물 찔끔하고 일레이 품에 머리 부비적 하더니 금세 회복해서 진짜...괜찮은건가? 하는 미심쩍은 눈으로 애기 태의보는 일레이.
December 25, 2025 at 2:51 PM
두툼 왕발 수인 일레이..
어릴 때 발이 크면 크게 자란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다 큰 거 같은데 왜 아직도 발이 이렇게 큰거지?' 일레이 발 조물거리며 머리 갸웃하는 정태의.
일레이에게 '너 아직도 자라는 중인 거 아니지?' 하고 물어보다.
일레이, 그저 눈을 깜빡이다.
정태의, 안색이 창백해지다.
December 25, 2025 at 2:46 PM
보고싶은 거만 많네... 풀어 볼 기력은 없고...
이번엔... 그 기간 못 숨기는 수인 정태의씨 보고싶다.
기존에는 짝이랄 게 없어서 티가 안 났는데 일레이씨랑 각인된 후 부터쯤 정태의를 가까이서 보는 사람은 ❗️ 하게 되는. 왜냐면 눈동자 색이 달라지는 거라...

언제나 그렇듯 가까운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고 진짜는 일레이만 볼 수 있을 거라는 고정 생각.
December 25, 2025 at 2:29 PM
그 뒤의 내용이고 아무것도 없이... 그저 망함으로....
그 바닷가에서 정태의의 뒤를 노리고 있던 것이 정태의를 상처 입히는 장면이 보고 싶다.
신루가 들고있던 총을 놓침과 동시에 시간차를 두고 정태의가 어깨를 붙잡고 비틀거리는 거.
December 25, 2025 at 2:26 PM
반복된 상실로 일레이 조차 잊어버리고 잠들어버린 정태의가 보고싶다.
발단이 기억상실 일레이.
정태의의 회복탄성을 믿어야 하는.
근데 풀어볼 기력은 없고 보고싶은 장면만 있어서, 써놓자면
December 25, 2025 at 2:19 PM
근거리에서 폭발사고를 당한바람에 청력에 문제 생긴 정태의가 잘 듣지 못하는 시기에 일레이가 정태의에게 평소에 하지 못한 좋아해 사랑해 계속 쏟아내는 게 보고싶다... ( ´-`)
좋아 좋아 하는 정태의에게 나도. 하는 게 전부였는데.
정태의, 다 듣고 얼굴 새빨개지는 거 까지 보고싶다.
November 6, 2025 at 10:12 AM
일태로 일레이의 몽중몽이 보고싶다.

여느때 처럼 하루를 보내며 거실에서 다과를 나누고있는데 카일이 오더니 하는 말.

"네가 웬일로 얘기를 나누는 소리가 들려서 손님이라도 있나 했더니, 통화를 한 거야? 아무도 없네?"

정태의와 한창 얘기를 나누고 있던 일레이가 그걸 듣고 표정 싹 사라지면…
어느새 정태의가 앉아있던 자리엔 아무도 없음.
정태의가 마시던 찻잔조차도.
일레이가 멍하니.

"태이?"

하면 카일이 그 뒤에서 이런... 하고 침음하는.

"일레이. 태이는,..."
November 2, 2025 at 3: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