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따라가줄까? 정말 부드럽고 담백하게 묻는 아스타리온 때문에
그게 진심인지 장난인지 모호한 감은 있었지만 어쩐지 엄청 슬퍼져서 도리도리도리 하고 포옹한다
왜…? 따라가줄까? 정말 부드럽고 담백하게 묻는 아스타리온 때문에
그게 진심인지 장난인지 모호한 감은 있었지만 어쩐지 엄청 슬퍼져서 도리도리도리 하고 포옹한다
3막가서 어 나 너 이용한 거야 너 필요업거든ㅋ 차버림
-고백했고 상처 입힘
미안해...
-고백했는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먹힘
공허하다가 난 이제 거절할 수 있다고 쓰레기 놈 털어버림
의 경우의 수를 치운 나도 아스타리온을 아껴~ 우와~
……를 지나서 승천 도와줘…
사귄 뒤에도… 그게 생생한 두려움이 강하고 아타 입장에선 진짜 그렇게 느껴진 것도 있겠지만 걔가 조종적인 게 없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함
3막가서 어 나 너 이용한 거야 너 필요업거든ㅋ 차버림
-고백했고 상처 입힘
미안해...
-고백했는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먹힘
공허하다가 난 이제 거절할 수 있다고 쓰레기 놈 털어버림
의 경우의 수를 치운 나도 아스타리온을 아껴~ 우와~
……를 지나서 승천 도와줘…
사귄 뒤에도… 그게 생생한 두려움이 강하고 아타 입장에선 진짜 그렇게 느껴진 것도 있겠지만 걔가 조종적인 게 없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함
commission by 상님 @ jvri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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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고 있어?
쉬는 중?
혹시, 자는 거야...?
정말...?
점점 목소리 조심스레 작아지며 내려다보는 타브
충분히 가까워졌을 때 확 붙잡아 품에 당겨 끌어안곤 음~ 게으르고 만족스런 소리로 아스타리온은 목을 울린다
이어지는 정적 속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게 느껴지면 더는 못 참고 큭큭큭 웃어버렸다
명상하고 있어?
쉬는 중?
혹시, 자는 거야...?
정말...?
점점 목소리 조심스레 작아지며 내려다보는 타브
충분히 가까워졌을 때 확 붙잡아 품에 당겨 끌어안곤 음~ 게으르고 만족스런 소리로 아스타리온은 목을 울린다
이어지는 정적 속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게 느껴지면 더는 못 참고 큭큭큭 웃어버렸다
눈치챘을 땐 눈 동그래졌다가 즉시 즐겁고 교활한 미소가 번진다
눈치챘을 땐 눈 동그래졌다가 즉시 즐겁고 교활한 미소가 번진다
사육장 가지에 매달려 손가락 끝의 상처를 열심히 갉는 치아가 간지러웠다
이름은 ■■■■■이라고 하자
무늬가 화려하니까 아마 수컷이겠지......
사육장 가지에 매달려 손가락 끝의 상처를 열심히 갉는 치아가 간지러웠다
이름은 ■■■■■이라고 하자
무늬가 화려하니까 아마 수컷이겠지......
죽음 대책 때문에 생매장 봉인하기로 하다
혼자는 안 묻혀! 하고 뭔 스폰과 묻히다
그 밑에서 화내고 싸우고 울고 웃고... 미치기도 또렷하기도 더는 말하지 않던 시절 얘기도 해보고. 네 탓. 나의 탓. 온갖 좋았던 것 역겨운 것 지금 허리가 얼마나 불편한지. 좁다고, 떨어지지 마
정말 오랜 시간이 흘러 더 이상 대답이 돌아오지 않으면
그도 더는 말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저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독하게 의존하고 있던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 대책 때문에 생매장 봉인하기로 하다
혼자는 안 묻혀! 하고 뭔 스폰과 묻히다
그 밑에서 화내고 싸우고 울고 웃고... 미치기도 또렷하기도 더는 말하지 않던 시절 얘기도 해보고. 네 탓. 나의 탓. 온갖 좋았던 것 역겨운 것 지금 허리가 얼마나 불편한지. 좁다고, 떨어지지 마
정말 오랜 시간이 흘러 더 이상 대답이 돌아오지 않으면
그도 더는 말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저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독하게 의존하고 있던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