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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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2018.01.05 #FFXIV
::❄2022.05.10 #刀剣乱舞
::⚡️2023.??.?? #Mabinogi
::♓2025.??.?? #明日方舟
나에 대한 첫 인상과 현 인상을 물어봤다.

첫 인상
- 이미 곁에 누군가 있는 것 같아서 쉽게 친해지기 어렵다고 생각 함

현 인상
- 멋지다. 정도로 간결하게 대답했다.

재차 질문
- 예전엔 필수적인 것만 해놓고 떠나는게 걱정이고 많이 불안했다.
- 여전히 멋지다고 생각하는데 워커 홀릭 같다고 함...
December 1, 2025 at 10:47 AM
모종의 이유로 미카즈키가 나를 안 좋아하는걸 알고 있어서 3년 넘게 내외하는 중인데, 단도 이벤트 때마다 찾아오길래 나에 대한 생각이 바뀐걸까?
- 나한테 관심이 많이 생긴 상태인데 관계가 여전해서 가출까지 고민했다.

언제부터 관심이 생긴 건지?
- 여기에 대한 답은 하지 않음.
- 본인이 이때까지 날 오해한 것 같다고 잘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직전 질문을 다시 해 봄)
- 혼마루 관리를 열심히 하면서 마음이 열렸다.
November 27, 2025 at 12:11 PM
발드스위스: 앗, 돌아왔구나. 이야기가 꽤 길어졌던 모양이네.
실은 오빠는 사학 분야의 현인 지위를 목표로 하는데…… 전문 지식을 활용한 공헌도를 인정받으려면 스승의 추천이 필요하대.
그런데 온 나라가 바쁘다 보니, 이래저래 잘 풀리지 않나 봐.
그래서 요즘 멍하니 바다를 바라볼 때가 많더라고.
이방인과 대화하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아서…… 당신에게 말을 걸어 보라고 했던 거야.
왠지 당신을 이용한 것 같아 미안하지만 사례 대신에 이걸 줄 테니까 용서해 줘.
……지식의 도시 샬레이안에 온 걸 환영해!
May 18, 2025 at 5:17 PM
참고로 현인 직위 수여식은 매우 비밀스러운 의식이라 저도 그 내용을 해설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모쪼록 양해해 주시길…….
그럼 강의는 여기까지 할까요.
조금이나마 당신의 호기심이 충족됐으면 좋겠군요.
그럼 '발드스위스'에게 가서 안부 전해 주십시오.
May 18, 2025 at 5:16 PM
딕콘: 돌아왔구나, (모험가). 그 영감님이랑은 얘기했어?
영감님은 라스트 스탠드의 단골이거든.
'새벽의 혈맹' 멤버들이 찾아온 걸 알고 정말 만나고 싶어 했어.
그래서 배달을 핑계 삼아 잠깐 이야기를 나눠 주면 좋겠다 싶었지.
도와줘서 고맙다.
자, 요깃거리를 준비했으니까 괜찮으면 너도 먹고 가라.
May 18, 2025 at 5:11 PM
"너를 마주보고 이런 말을 하기는 쑥스러워서 말이지. 멀리 돌아서 왔지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고맙다, (모험가)."
May 18, 2025 at 5: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