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의 축복도 아니고 >>>술의 축복<<<
어디까지 하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켜본건데 다 해줘서 음.. 하다가 그냥 홀랑 벳겨먹는다고 해요 근데 이제 취했을 때랑 다르게 젠틀한

아
침대에서 (대충 수위발언)으로 6일동안 키운 이벨린(이마팍팍
이 앙큼깜고 그런건 어디서 배워온거야 그동안은 에드윈이 취해서 어쩐지 위험한 분위기~ 였던 거 같은데 이번엔 에드윈은 멀쩡하고 이벨린이 취한것도 맛있네요 챱챱 취한 이벨린한테 (대충 수위발언) 시키면서 사리사욕 채우는 교수님

자기가 계약한 정령의 힘이 아닌 남의 전기니까 역시 짜릿짜릿 아프지 않을까요? 나긋나긋한 발전기와 그렇지 못한 전기.......... 시트러스 번개가 컨트롤 미숙으로(아직도?) 출력도 정확도도 중구난방이라면 율리안의 번개는 확실하게 타게팅해서 한 방에 조지겠다라는 느낌이려나... 보다 섬세하고 예리한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호옹 확실히 그렇네요 순간의 단기전이라면 율랸이 더 강하지만 장기전으로 길어진다면 역시 팔팔한+용사버프가 있는 시쮸가 이길거라고 생각해요 율랸은 아무래도 장기전으로 갈 몸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그거랑 별개로 둘이 전투합 잘 맞았으면...
너덜너덜해진 시트러스 뒤에서 지팡이 짚고 서서 시트러스, 황금색 번개를 다뤄본 적 있나요? 지금 다뤄볼래요? 하고 나긋하게 웃는 율리안...

아 수제 귀하다......... 이걸 엌케 먹어.........😭 이벨린이 준건 보관하고 자기가 준비한 초콜렛이랑 와인 같이 먹어요~ 이벨린 별사탕이라니 이벨린이 별사탕인걸까요 6일동안 키운 이벨린...(마쵸님: 겠냐)

으아아앙 나도 이로치 누리공~~!~!~!!!%!
시쮸랑 율랸 둘 다 전기타입이라(?) 크로스오버 했던거 생각나네요~ 자가발전 하는 쪽이랑 정령의 힘을 빌리는 쪽이랑 비교하자면 역시 자가발전 하는 쪽이 좀 더 순도 높고 강하겠죠~ 라는 생각

아 이로치 누리레느 보고 배아파서 썰 못풀겠어요

으햐 좋아요 무슨 썰 풀어드리지
한참 지나긴 했지만... 에드윈 발렌타인데이도 엄청날거란 생각을 했어요 교수 사무실은 평소 같아서 '이런거 안 챙기시는 편인가' 싶었는데 집 가니 문 열기만 했는데도 장미꽃향이랑 초콜렛향이 진동할 정도라던가... 물론 전부 이벨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