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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stella.bsky.social
베이징 마지막 날. 북경고루에서 도시의 축선을 바라보고, 산책하다가 제백석 기념관에 들렀다가 숙소 근처 카페에서 해지는 시간을 보냄. 커피도 괜찮았고, 케잌이 놀랄 만큼 맛있었다.
November 9, 2025 at 1:50 AM
베이징 마지막 날. 북경고루에서 도시의 축선을 바라보고, 산책하다가 제백석 기념관에 들렀다가 숙소 근처 카페에서 해지는 시간을 보냄. 커피도 괜찮았고, 케잌이 놀랄 만큼 맛있었다.
베이징 넷째 날. 후통을 돌아다니다 커피를 마시고, 숙소에 돌아와서는 책을 보며 차를 마셨다.
November 8, 2025 at 4:25 AM
베이징 넷째 날. 후통을 돌아다니다 커피를 마시고, 숙소에 돌아와서는 책을 보며 차를 마셨다.
셋째 날. 베이징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다가 인파에 약간 지쳐서, 향산공원과 벽운사에 다녀왔다.
November 7, 2025 at 12:48 AM
셋째 날. 베이징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다가 인파에 약간 지쳐서, 향산공원과 벽운사에 다녀왔다.
베이징 둘째 날. 대통령 조식세트를 먹고 난치즈 미술관 방문. 정원이 아름다웠고 연못의 오리와 이층에서 보이는 고양이 조각이 귀여웠다.
November 6, 2025 at 1:57 AM
베이징 둘째 날. 대통령 조식세트를 먹고 난치즈 미술관 방문. 정원이 아름다웠고 연못의 오리와 이층에서 보이는 고양이 조각이 귀여웠다.
베이징 첫날. 오후 늦게 도착해서 주변을 산책하고 저녁식사. 소화력 떨어지는 중년의 혼자 여행이라 먹을 수 있는 게 적어서 아쉬움.
November 6, 2025 at 1:04 AM
베이징 첫날. 오후 늦게 도착해서 주변을 산책하고 저녁식사. 소화력 떨어지는 중년의 혼자 여행이라 먹을 수 있는 게 적어서 아쉬움.
어쩌면 그리도 달콤한 소리를 들려주는지.
April 7, 2025 at 12:49 AM
어쩌면 그리도 달콤한 소리를 들려주는지.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Cal Newport의 Slow Productivity: The lost art of accomplishment without burnout.
1. Do fewer things.
2. Work at a natural pace.
3. Obsess over quality.
뒷장에서 이어질 내용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1. Do fewer things.
2. Work at a natural pace.
3. Obsess over quality.
뒷장에서 이어질 내용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October 19, 2024 at 5:17 AM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Cal Newport의 Slow Productivity: The lost art of accomplishment without burnout.
1. Do fewer things.
2. Work at a natural pace.
3. Obsess over quality.
뒷장에서 이어질 내용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1. Do fewer things.
2. Work at a natural pace.
3. Obsess over quality.
뒷장에서 이어질 내용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예쁜 밥과 고소한 생선구이를 맛있게 먹고 힘냈다.
September 20, 2024 at 4:26 PM
예쁜 밥과 고소한 생선구이를 맛있게 먹고 힘냈다.
처음 먹어본 반미 샌드위치는 유부 넣은 채식 버전. 맛있었고, 집에서도 해먹어 보려고 맛을 기억해뒀다. 베트남 커피는 중년에겐 너무 강렬한 조합. 어릴 때였으면 설탕 듬뿍 넣어 차게 마시며 기운 내서 쏘다녔을 음료였다.
January 18, 2024 at 3:57 AM
처음 먹어본 반미 샌드위치는 유부 넣은 채식 버전. 맛있었고, 집에서도 해먹어 보려고 맛을 기억해뒀다. 베트남 커피는 중년에겐 너무 강렬한 조합. 어릴 때였으면 설탕 듬뿍 넣어 차게 마시며 기운 내서 쏘다녔을 음료였다.
하노이현대미술관 참 좋았다. 사회주의 리얼리즘 그림들이 그렇게 섬세할 수 있다니. 긴 관람 후 야외 카페에서 오렌지시나몬티 한 잔이 편안하고 달콤하다.
January 14, 2024 at 6:41 AM
하노이현대미술관 참 좋았다. 사회주의 리얼리즘 그림들이 그렇게 섬세할 수 있다니. 긴 관람 후 야외 카페에서 오렌지시나몬티 한 잔이 편안하고 달콤하다.
하노이의 첫날 저녁식사는 베트남 스님들이 많이 오는 식당에서 그린파파야샐러드와 다섯 가지 스파이스로 요리한 두부 강정을 먹었다. 마지막에 마신 브라운라이스 티는 이름 그대로 숭늉 맛. 지역이 달라서인지 남쪽 베트남에서 먹은 음식들보다 향신료가 적고 덜 맵고 덜 짜다. 채식이어서 그럴지도…
January 13, 2024 at 2:22 PM
하노이의 첫날 저녁식사는 베트남 스님들이 많이 오는 식당에서 그린파파야샐러드와 다섯 가지 스파이스로 요리한 두부 강정을 먹었다. 마지막에 마신 브라운라이스 티는 이름 그대로 숭늉 맛. 지역이 달라서인지 남쪽 베트남에서 먹은 음식들보다 향신료가 적고 덜 맵고 덜 짜다. 채식이어서 그럴지도…
크리스마스 리스: 칡덩굴, 찔레, 피라칸사스, 로즈마리, 깨, 바질씨, 나팔꽃씨, 목화, 타임(섬백리향), 동백꽃잎, 황금측백…etc.
December 3, 2023 at 10:36 AM
크리스마스 리스: 칡덩굴, 찔레, 피라칸사스, 로즈마리, 깨, 바질씨, 나팔꽃씨, 목화, 타임(섬백리향), 동백꽃잎, 황금측백…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