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나오는 샵이 있다며 아는 형님에게 추천받고 온 손님인데
마사지 초반에 나보고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이러길래 내 경력 얘기해줌 (근데 안믿는 분위기였음)
사실 그날 늦게 샵에가서 부랴부랴 들어가느냐 초반부터 집중이 안됐던거 나도 인정!!
마사지가 별로인지 마사지 내내 별말이 없었는데 마지막에 마무리때 반전을 외치며 눈이 번쩍인걸 보았다.
#스웨디시 #건마 #오피 #OP #섹블
대화를 들어보니 20대 초반부터 이 일을 시작한 것 같은데 시작한 김에 탑을 찍어보고 싶었다던 그녀의 열정은 불타올랐던 것 같다.
예압녀에게 남친을 스파이로 보내서 마시지 정보를 빼오는 노력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본인이 넘지 못할 수위의 한계를 느꼈다면서 예압녀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음을 얘기해 줬다.
예압녀의 스킬이 어땠는지 얘기를 안해주길래 내심 궁금했다.
물어볼까 하다 그녀의 노력으로 얻은 스킬을 너무 쉽게 받아먹는 것 같아 물어보지 않았다.
#섹블 #마사지
"집에서 프사보고 딸치다가 안되겠다 싶어 예약하고 왔네요"
이 멘트에 당황스러웠었는데
누군가가 나를 섹끼있게 본다는 생각에 흐뭇했다
"몸매와 얼굴이 넘 비현실적이여서 지금 뭔가 꿈꾸는것 같네요."
"AV에서도 여자 얼굴이 너무 이쁘면 현실감이 떨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앞판으로 돌리자 마자 폭풍 멘트가 쏟아졌고 나를보고 급 딸치기 시작했다
빨리 싸고 집에가서 쉬는게 좋겠다며 혼자 딸치고 급마무리까지🫠
막콜이라 끝나면 퇴근이였는데 나보고 빨리 퇴근 시켜준다고 20분만에 끝! #섹블 #일상
동그란 얼굴에 큰 안경이 돋보이는 마치 명탐정 코난의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듯한 비주얼
뒤판 사타구니를 스치며 소중이 마사지를 하는데 코난 엉덩이가 점점 천장을 항해 높이 솟아 올라갔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엉덩이를 드는 사람은 멜섭 사진에서만 보았지 실제로는 처음이다.
엉덩이를 들다가 뒤판 내내 소중이만 만져지다 끝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취향이 확고해)
유두 자극에 민감해 했고 사정 발사력 또한 천장을 뚫을 기세로 멀리나갔는데 의외의 모습에 흥미로웠던 코난이다.
#스웨디시 #마사지 #일상 #섹블 #섹트
간혹 지루 손님들이 있는데 제시간에 사정을 못하면 나도 뭔가 마무리를 안하고 나온 느낌이랄까? 나도 굉장한 찜찜함을 가지고 방에서 나오게된다.
어제 마지막 손님이 단골 손님이라고 했는데 이 손님이 지루라 샵에서는 '고장난 회사원'으로 불렸다.
중간에 본인도 사정을 못할거라는걸 깨달았는지 그냥 옆에 같이 누워서 대화나 하자고 했다. 조그만한 베드에 나란히 누워 시시콜콜 입만 털었었는데 찜찜함+미안한 맘도 들었다.
아..실패 0%인 물 잘 빼주는 쌤이고 싶었는데😭
내 욕심인가보다.
#마사지 #스웨디시 #섹블 #섹트
스웨디시가 처음인 손님이라고 전달받았다.
방으로 들어가니 50대 중년의 손님이 가운을 입고 베드에 걸쳐 앉아 있었다.
인사를 나누고 가운 벗고 배드에 누우시라고 안내드렸더니 우물쭈물하셨다.
손님이 우물쭈물하는 사이 입고 있던 원피스를 벗으려고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왜 그러시냐고 되려 나한테 물어보셨다.
'??' 순간 소프트인가 싶었는데 별도의 전달 사항은 없었기에 그냥 망설임 없이 입고 있던 원피스를 홀랑 벗었다.
손님의 눈이 크게 커지면서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했다.
이 아저씨 세상 순수해 보였다. #섹블
스웨디시가 처음인 손님이라고 전달받았다.
방으로 들어가니 50대 중년의 손님이 가운을 입고 베드에 걸쳐 앉아 있었다.
인사를 나누고 가운 벗고 배드에 누우시라고 안내드렸더니 우물쭈물하셨다.
손님이 우물쭈물하는 사이 입고 있던 원피스를 벗으려고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왜 그러시냐고 되려 나한테 물어보셨다.
'??' 순간 소프트인가 싶었는데 별도의 전달 사항은 없었기에 그냥 망설임 없이 입고 있던 원피스를 홀랑 벗었다.
손님의 눈이 크게 커지면서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몰라했다.
이 아저씨 세상 순수해 보였다. #섹블
첫번째 20대초 미소년 스타일, 운동을 최근에 시작했다고함
근데 엉덩이 볼륨감과 탄력 무엇? 내 엉덩이보다 이뻤다.
귀밑까지 오는 기장에 웨이브를 준 머리였는데 어두운 곳에서 봐서 그런지 송강 느낌이 났다. 나도 모르게 좀 더 적극적으로 해준듯(나도 어쩔수없는 사람ㅋ)
나머지는 50대, 40대쯤?
50대 손님은 손을 가만히 두질 않아 슬쩍 피해다녔는데 나름 피해다니는 재미도 있었음
막타임 손님은 기능 문제가 있었는데 마무리가 안될까봐 조마조마하며 풀로 시간 채워 마무리를 했다.
#건마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