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싶으시겠지만 탐라를 못 보고 있어요😭)
(프사 구님네 환이)
그 생각을 마지막으로 설의 의식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 시작함.
.
.
.
눈을 뜨니 세상에 눈이 내리고 있었음. 당연하지만 실체가 없어 추위를 느낄 수 없는 설은 저번과 비슷하게 생긴 건물 양식을 관심없다는 듯이 휙휙 지나치며 자를 찾으러 돌아다님.
그렇게 다시 찾은 현대 자는 저번과 같은 옷(교복)차림이 아닌 검은색으로 꽁꽁 무장한 상태였겠지.
-상선
-너 설마...
-바쁜 일은 끝나셨습니까?
-하..
그 생각을 마지막으로 설의 의식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 시작함.
.
.
.
눈을 뜨니 세상에 눈이 내리고 있었음. 당연하지만 실체가 없어 추위를 느낄 수 없는 설은 저번과 비슷하게 생긴 건물 양식을 관심없다는 듯이 휙휙 지나치며 자를 찾으러 돌아다님.
그렇게 다시 찾은 현대 자는 저번과 같은 옷(교복)차림이 아닌 검은색으로 꽁꽁 무장한 상태였겠지.
-상선
-너 설마...
-바쁜 일은 끝나셨습니까?
-하..
움직이는 기척에 옆에 설의 온기를 느끼며 동그랗게 움크리고 있던 온이가 자신의 얼굴을 설의 허벅지에 부빗부빗거렸음. 온이를 쓰다듬어준 설은 자신이 쳐둔 결계와 부적을 꼼꼼히 정비한 후에 다시
움직이는 기척에 옆에 설의 온기를 느끼며 동그랗게 움크리고 있던 온이가 자신의 얼굴을 설의 허벅지에 부빗부빗거렸음. 온이를 쓰다듬어준 설은 자신이 쳐둔 결계와 부적을 꼼꼼히 정비한 후에 다시
-뭐? 야 그게 언제 끝날 줄 알고...
-안되겠습니다. 다시 올테니 그 바쁘다는 거 꼭 끝내고 있으셔야 됩니다. 꼭이요!
-너 입시가 얼마나 긴지 모르나본데.. 야 너 어디갔어!!
자가 말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돌아온 설은 자신의 침구에서 눈을 떴음.
-뭐? 야 그게 언제 끝날 줄 알고...
-안되겠습니다. 다시 올테니 그 바쁘다는 거 꼭 끝내고 있으셔야 됩니다. 꼭이요!
-너 입시가 얼마나 긴지 모르나본데.. 야 너 어디갔어!!
자가 말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돌아온 설은 자신의 침구에서 눈을 떴음.
-어떡하지? 그렇게 사정을 해도 말이지 너처럼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 귀신들이 많았거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는 네가 말한 걸 도와줄 수 없어.
-어째서입니까?
-이거 안 보여?
자가 자신의 가슴에 박힌 명찰을 가리킴. 김ㅈrㅎr. 그게 어쨌다고?
설이 이해를 못하고 있자 답답했는지 자가 답을 알려줌.
-나 고3이야. 학교 끝나고 학원가고 복습하고 숙제하기에도 바쁘다는거지.
-그거 다 끝내고 도와주면 될 거 아닙니까? 이럴시간 없습니다. 저는 여기에 오래있을 수 없어요.
-어떡하지? 그렇게 사정을 해도 말이지 너처럼 나에게 도움을 요청한 귀신들이 많았거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는 네가 말한 걸 도와줄 수 없어.
-어째서입니까?
-이거 안 보여?
자가 자신의 가슴에 박힌 명찰을 가리킴. 김ㅈrㅎr. 그게 어쨌다고?
설이 이해를 못하고 있자 답답했는지 자가 답을 알려줌.
-나 고3이야. 학교 끝나고 학원가고 복습하고 숙제하기에도 바쁘다는거지.
-그거 다 끝내고 도와주면 될 거 아닙니까? 이럴시간 없습니다. 저는 여기에 오래있을 수 없어요.
한번의 물음에 자가 고개를 저음. 목소리는 들린다는건가.
-넌 귀신인가?
이번엔 자의 물음에 설이 미동도 안하겠지. 예전에도 첫만남 때 들은 이야기가 요마냐는 이야기였는데.. 복식같은 건 달라져도 역시 삼천세계의 당신은 똑같다고 생각하며 답을 함.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부탁이 있어서 찾아왔어요.
둘은 주거니 받거니 돌아가며 문답을 하기 시작함. 설은 자신을 간략하게 설명(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미 이곳의 자신이 있는 걸 확인했기도하고 삼천세계에 이상한 영향을 주고싶지않아서)하고 그에게 도움을
한번의 물음에 자가 고개를 저음. 목소리는 들린다는건가.
-넌 귀신인가?
이번엔 자의 물음에 설이 미동도 안하겠지. 예전에도 첫만남 때 들은 이야기가 요마냐는 이야기였는데.. 복식같은 건 달라져도 역시 삼천세계의 당신은 똑같다고 생각하며 답을 함.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에게 부탁이 있어서 찾아왔어요.
둘은 주거니 받거니 돌아가며 문답을 하기 시작함. 설은 자신을 간략하게 설명(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미 이곳의 자신이 있는 걸 확인했기도하고 삼천세계에 이상한 영향을 주고싶지않아서)하고 그에게 도움을
아니겠지.. 우연히 여길 본 거겠지.
하고있으면 아까부터 왜 자꾸 자길 따라오냐고 현대 자가 물으면 좋겠다
아니겠지.. 우연히 여길 본 거겠지.
하고있으면 아까부터 왜 자꾸 자길 따라오냐고 현대 자가 물으면 좋겠다
그가 타인과 대화하는 걸 들을 때마다 생소한 단어들이 들리지만
꿈이라서 그럴까.
빠르게 이 세계의 법칙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있었음.
꿈은 동화가 되기 쉬우니까 까딱하다간 이곳에 삼켜져 돌아갈 수도 없게 되는 경우도 있음. 설은 계속 자신이 부르고 있는 본래 세계의 자를 떠올리며 앞을 다시 쳐다보는데
그가 타인과 대화하는 걸 들을 때마다 생소한 단어들이 들리지만
꿈이라서 그럴까.
빠르게 이 세계의 법칙과 문화를 받아들이고 있었음.
꿈은 동화가 되기 쉬우니까 까딱하다간 이곳에 삼켜져 돌아갈 수도 없게 되는 경우도 있음. 설은 계속 자신이 부르고 있는 본래 세계의 자를 떠올리며 앞을 다시 쳐다보는데
으잉 열심히 할게요♡♡
으잉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