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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jigawo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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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굴
Reposted by 펀
블스 들어왓더니 다들 먼지쌓인 방바닥 물걸레질 하고 있음
December 21, 2023 at 5:52 AM
편견 아니라 통계고 과학이라고 현실 리얼
November 21, 2023 at 12:39 AM
이름 과학에 대한 신뢰 더욱 굳건해지고
November 21, 2023 at 12:38 AM
빡빡머리하는 여성에 대한 편견이 생겨버렸다. 큰일이군
November 7, 2023 at 3:17 PM
아니 그리고 명품입고 비싼밥 먹으면서 한다는 소리가 .. 아 썅 말을 말자
November 6, 2023 at 2:05 PM
한번 가보고는 싶었는데 점심코스를 혼자가기도 가격도 애매해서 못가던 식당을 회의마치고 법카들고 온갖 임원진들이랑 같이갔고 연말행사에 뉴진스를 부르네 르세라핌을 부르네 개소리를 비지엠삼아 딴생각하며 잘 먹었음. 적당한 양, 적당한 맛. 하지만 내돈내고는 음 글쎄.
November 6, 2023 at 12:39 PM
껍질과 사회적 포장을 꽤나 애써서 관리하고 있으나 속이 썩어들어감은 어쩔수가 없다. 어느순간 지랄 좀 그만하라고 썩어 문드러진 비명을 질러버릴것만 같은 위기감에 오늘도 강아지 뱃살만 쳐다보며 보낸 하루
October 22, 2023 at 3:12 PM
이도저도 다 보기 싫다고 집안에만 있지 말라는 충고를 들었다. 눈만 감는다고 해결되진 않다는 걸 잘 알면서도 계속 숨게 된다. 대화는 부유하고 타인은 더 지옥이고 기도는 불통이다.
October 7, 2023 at 1:53 AM
필요가 없어지더라도 즐겁게 살고 싶다. 무력화 시키는 코미디가 하고 싶다. 라니

이 아저씨들 맘에 드네
September 27, 2023 at 10:17 AM
이니여리 염병떨다 이지경만들고 이재명때문에 나라 망한다고 아직도 쌉소리 지랄하는거 꼴보기 싫어서라도 소셜 끊어야 되는데. 망하려면 혼자망하던가 뭐 어디까지 멍청할 작정인지 가늠도 안되네
September 19, 2023 at 5:24 PM
나새끼 핸들링도 잘 안되서 죽겄는데 남을 뭘 어케한단거임
September 18, 2023 at 2:52 PM
여전히 1인가구가 3마리 이상의 동물을 혼자 반려하는 것에 의문이 있다. 돈을 떠나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준비해야하는 동물반려인 자격미달에 합리적이지 못한 판단이며 책임감을 등에 업은 자의식 과잉이란 생각.
September 16, 2023 at 10:33 AM
부드럽게 늘어나지만 일단은 쫀쫀한 검정 가죽신이 필요하고 마르지엘라 발레리나가 눈에 들어왔지만 여차하면 때탄 오리발을 신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납작한 디자인이 켕겨서 결제를 망설이고 있다.
September 13, 2023 at 2:54 PM
기업총수라는 말이 왜 음란한지 전혀 모르겠고 안심하고 있다 보더라인 안넘었나봐
September 12, 2023 at 6:04 AM
오십년동안 섭정하다 물러난 대비도 자네보단 덜 섭섭해하겠습니다 아오 빡쳐
September 11, 2023 at 4:53 AM
나는솔로같은걸로 사회학이 어쩌네 심리가 어쩌네하는 종자랑 부딪히고 사는 내탓이다 그래
September 11, 2023 at 4:48 AM
각자 입장에서 부족한 경제적 상황을 사적으로 툴툴댈수있지. 그래도 듣는 사람 입장 정도는 알아서 캐치하고 눈치 좀 보라는게 그렇게나 못마땅할건 또 뭐임. 터진 입은 일단 터졌으니 마음껏 나불대도 되고 상대방이 삼켜야될 불행의 되새김정도는 하찮고 그런?
September 11, 2023 at 4:47 AM
와중 남의 체형 변화를 플러팅 소재로 삼아 개소리를 시전한 대머리 동기 새끼한테 고소당하고 싶냐고 웃어줄 수 있는 어른이 된 스스로를 기특해하며 종료한 하루. 시발 사회화 존나 어려워서 못해먹겠어. 못해처먹겠어
September 9, 2023 at 1:11 PM
어벙하고 눈치없는사람보면서 웃기다 웃기다 하다가 호감생기는거 그만해야되는데 진짜
September 9, 2023 at 1:07 PM
입싹닫고 위악떠는것보단 낫겠지만 돈있는 남자 만나자마자 커리어 다 포기하고 세상 둘도 없는 효부노릇에 골프치고 원정출산하고 누구누구맘 아이디쓰고 살면서 진보적 페미니즘이 어쩌구 저쩌구를 인스타에 올리면 뭐, 니 ‘kibun'이 나아지겠지
September 4, 2023 at 8:53 AM
괜찮은 남자들 다 괜찮은 여자들이 채가서 남은게 없다는 말에 담긴 자기 남자 정도면 괜찮다고 믿고 싶은 여자들의 자위 판타지 ...라고 하면 존나 싹퉁바가지같겠지만. 흐음.
September 1, 2023 at 7:31 AM
드런얘기긴한데 맥주마시니까 왠지 배변활동이 원활해진 이 느낌적인 느낌 뭐지 그냥 그렇게 믿고싶은거냐 어?
September 1, 2023 at 7:27 AM
회사에 업무 처리 능력 수준부터 성실함 인간성 뭐 하나 제대로된거 없고 다 늦게 예대대학원 다니면서 친해진 중년들이랑 골프치면서 인맥이나 쌓은 인간이 곧 대학에서 시간강의를 시작한다고 한다. 대학교육 어디까지 무너지는겨
August 31, 2023 at 6:32 AM
참는 자에게 뭐가 오냐니. 나름 참은 보람이 오겠지. 뭘 또 참는걸로도 더 얻어갈거 없나 찾고 자빠졌어... 참을성 모기코딱지만큼도 없는 것들이 엄살에 염병들은. - 이라고 저의 심연이 외쳤으나 현실에서 일단 참고 여기와서 이러기
August 29, 2023 at 2:1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