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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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만드는 매일이 내가 되고, 네가 되고. 👣
스스로에 대한 미움이 점점 커져갈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이 마음을 이겨낼까.
November 12, 2023 at 5:31 PM
요즘엔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 하는 생각이 더 자주 들어.
November 4, 2023 at 10:54 PM
나는 내가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들지 않거나 내 일을 주도적으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추어서 회피하는 것 같다. 요즘도 나에 대해서 자꾸만 알아가는 3x세의 하루하루.
October 27, 2023 at 4:03 PM
또 SNS를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면서 불안해하고 있다. 정신 챙겨! 아니면 그냥 퇴근하던가...
October 25, 2023 at 5:16 PM
또 SNS를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면서 불안해하고 있다. 정신 챙겨! 아니면 그냥 퇴근하던가...
October 25, 2023 at 5:16 PM
어제 맥주를 마시고 싶었지만 꾹 참고 저녁약 먹은 나 칭찬한다. 오늘은 소주 마시고 싶...
October 14, 2023 at 12:35 AM
끊임없는 비교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걸 보니 아무래도 오늘은 잠을 충분히 자야겠다. 생각의 그림자가 길어지는 날에는, 배불리 먹이고 푹 재워야 불안해하는 나를 달랠 수 있다.
October 12, 2023 at 9:38 PM
새벽 내내 자다깨다를 반복한 무척 부산스러운 밤이었다.
October 12, 2023 at 2:43 PM
학교에서 내 실수로 문제가 생겼고, 내 생각은 강을 건너 한국에 돌아가는 데 까지 왔다. 이 두려운 마음이 괴롭다. '실수를 했다 = 일을 그만 두게 된다'는 아니니까 그 불안함 멈춰!!
October 11, 2023 at 11:17 PM
나는 보통 일을 빨리 처리하는걸 선호한다. 그런데 자꾸만 일에 끌려가게 될 때, 무엇이 나를 천천히, 아니 끌려가게 만드는지 치열하게 생각하고 전진하는 내가 되면 좋겠다. 참 빨리도 이런 생각을 했네!
October 11, 2023 at 4:16 PM
코로나 후유증 - 변비, 뒷목 당김, 아토피성 피부염, 잦은 눈시림 + 미뤄진 업무 처리로 인한 피로감

아이고, 되다.
October 6, 2023 at 8:44 AM
오늘 학교 너무 추워서 학교 로고가 있는 후드를 삼. 따뜻한 겉옷을 잊은 나, 반성하라.
October 5, 2023 at 8:54 PM
연구실 너무 추워서 밖으로 피신해서 점심 먹는 중- 겨울엔 또 히터 과하게 틀겠지, 이 중간 없고 분리수거 안하는 미국 놈들.
October 3, 2023 at 6:18 PM
팬데믹 이후 부유층 20%만 저축 늘어
October 2, 2023 at 7:43 PM
눈 썹 문 신 하 고 싶 다 !
September 29, 2023 at 2:55 AM
아, 오늘도 점심을 잊었네😵‍💫
September 28, 2023 at 11:10 PM
오늘 아침 풍경- 어린이는 스쿨버스 시간 놓쳐서 드랍해주고, 나는 한그릇에 된장국과 밥을 허겁지겁 먹고, 남편은 드라이기로 내 머리카락을 말려주고. 어제 내가 늦게까지 일하는 바람에 온가족 아침이 정신없었다... 늦잠 자지 말자 나야!! 늦게까지 일하지 말자 나야!!
September 28, 2023 at 2:13 PM
어머, 안그래도 항상 엄마가 너는 은근히 차갑다고 했었지.
September 28, 2023 at 1:22 AM
오늘 아홉시 퇴근각이라 남편과 어린이가 시티로 오는중ㅠㅠ 아아아...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지 말아라 나야...
September 28, 2023 at 12:39 AM
이번에는 코로나 후유증이 좀 심한 것 같다. 증상도 그랬고.
September 25, 2023 at 3:32 PM
다들 이 지겨운 삶을 어떻게 살아내고 있는걸까.
September 23, 2023 at 3:52 PM
팍스로비드는 정말이지 괴로운 약이다. 지난번에 다른 약을 먹었을 때는 느끼지 못한 괴로움이 있어서 증상이 완화된건지 전혀 모르게 다른 종류의 고통이 있다.
September 22, 2023 at 12:39 PM
다 자란 자녀를 쉽게놓아주지 못하는 보호자의 마음을 알 것 같다. 코비드로 방을 따로 쓰는데, 어린이에게 너무 안아주고 싶다고 하니까 크리퍼 인형을 자기라고 생각하래♡ 남편에게 같은 말을 해보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얼른자라고 말할 거라는 데에 내 손목을 건다...
September 20, 2023 at 3:05 AM
나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지.
September 20, 2023 at 1: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