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然/Aspidiske
banner
aspidiske.bsky.social
學然/Aspidiske
@aspidiske.bsky.social
they/them
부스터 나중에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걍 퀘 종료 로터스 메세지 수신하면 자동으로 시작되는 거 처어이없음
하고 싶겠냐?
January 31, 2026 at 6:00 PM
걍 퀘 내내
세이브포인트 ㅈ같이 멀고
메커닉 설명과 유도 부족하고
컷신은 ㅈㄴ 늘어지는데
심지어 하나도 아니고 여러 개 연달아 나오는 거라 한번에 스킵도 안 됨
여태껏 해온 게임이 얼마나 잘 만든 게임들이었는지 새삼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January 31, 2026 at 5:47 PM
이 얘기 블친한테 했더니 그럼 지금까진 괜찮았냐고 물어봤는데
놀랍게도 네
얄팍하고 감성팔이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볼만은 했어요 새로운 전쟁 전까진
이정도로 게임이 스토리에 정떨어지게 한 거 처음임
나 그오 아가르타도 끝까지 봤는데
January 31, 2026 at 5:30 PM
그냥. 그냥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성의없이 되도 않는 감성 팔아먹고 설교 해대서 어느 부분이 싫었는지 분석할 의지가 사라짐.
January 31, 2026 at 5:26 PM
아무리 스토리가 주 컨텐츠가 아니라 분위기 내는 용도의 뽕빨물이라고 변명해도 분수가 있지 제작진은 진심으로 이딴 걸 쓰면서 뽕이 찼나? 기존 캐릭터성과 갈등은 다 말아먹고 커마 팔아먹는 겜에서 장소 배경과 NPC 캐디 강제로 고정시켜놨는데 이걸 상업작으로 내고도 아직 게임이 안 망했다니 나도 미래에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길 정도다.
January 31, 2026 at 5:22 PM
스토리에 대체 어느 작가들이 참여했을까? 진지하게 이 사람들이 쓴 창작물 다시 안 보고 싶다.
January 31, 2026 at 5:14 PM
이건가 보네요
어떻게 한영 말투 차이가 이렇게 나는데 각자의 방향으로 이렇게 재수 없을 수 있는지 경이로울 따름이에요
January 30, 2026 at 5:19 PM
이거 언제 나오는 대사인가요?(영대사 비교하고 싶어요
January 30, 2026 at 5:04 PM
오디스 비설 생각하면 뉴워 프롤로그에서 너 엄마 잃은 기분이 이런데 너 없이 지낸 내 기분은 어떻겠냐 하고 화내는 게 굉장히 안쓰러운데(그 상황에서조차 타의로 사랑을 부여한 오로킨이나 그 사랑에 의해 떠맡은 오퍼레이터가 아니라 오퍼레이터가 자길 두고 갔다는 사실이 오디스에게 가장 큰 원망이라는 점이)
문제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떠나는 건 내가 한 게 아니라 제작자가 넣어둔 설정임
저는 이 질책이 다소 억울합니다
난 떠날 생각 없었어
January 30, 2026 at 2: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