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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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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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k w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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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황제님.. 이름이 알려지지도 출신 성분이 명확하지도 않은 한 서민과의 재혼을 앞두고 국민들의 반발이 심해서.. 직접 나서실 결심을 하셨겠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기로 약속했으니까

폐하, 이제 들어가실 시간이옵니다.
.. 그래, 가자꾸나.
December 28, 2025 at 1: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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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오는 날 연습하고 오던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만 16세 유즤믽은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 가는 어린 아이를 구하다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7년간 재활과 복귀에 힘쓴 결과 8년만에 자유형 100m와 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두 개나 따서 스타덤에 오르게 됨
그런데 금의환향한 한국 공항에서 당황스럽고 놀라운 질문을 수십번이나 받게 되는데...

"유즤믽선수! ㄱ메달 축하드립니다! 에숩빠 멤버 잉텨씨랑 연락을 하고 지내시나요?"
"즤믽선수! 축하합니다! 잉텨씨의 말이 사실인가요?"

그에 유즤믽의 반응은...
December 28, 2025 at 9: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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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수업시간에 몰래 기타 코드 악보를 보던 모범생 김믽졍은 23살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걔네 학교에서 제일 유명했던 댄스 동아리장 유즤믽은 20살에 데뷔한 그룹 아이돌로 현재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

- 두분이 동창이라던데, 친하진 않으셨어요?

"즤믽이야 엄청 유명했으니까, 모를 수가 없었죠. 막 옆 학교에서도 공연하는 거 보러 오고 그랬어요."
"믽졍이가 가수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걸요? 전교 1등에, 한국대 장학생이잖아요. 졸업할 때 현수막도 붙었는데."
December 28, 2025 at 10: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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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장이의 날 보내기...
영국에서 시작된 이 편지는..이 아니고 10월 27일이 영국 깜고의 날이래.
믽졍이가 그걸 알게 된 건 인터넷을 떠돌아 다니다가 봤기 때문이었어. 미국은 8월. 근데 8월은 이미 지났잖아? 마침 오늘은 27일이고.
즤믽이는 연기 수업 받으러 갔기 때문에 뭔가를 준비할 시간은 충분했어.
콩장이일 땐 이런거 챙겨 주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알게 됐을때 뭐라도 해주고 싶어졌지.
근데 콩장이가 좋아하는 건 대충 알거든? 황태채 좋아하고, 츄르 좋아하고, 간식캔은 연어 안 좋아하고 닭고기만 좋아해.
December 28, 2025 at 8: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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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이...할머니가 틀어놓던 불교음악 테잎 혹은 4050뽕짝믹스 테잎 이런 거 듣다가 즤믽네 엄빠 귀농하시고 나서 7080 라이브카페 감성(스ㅋ이라ㅇ프 음악채널) 듣다가 온 거라 아는 노래 시키면 4050607080 트롯 뽕짝 대학ㄱ오제 다 나올 것 같애
근데 최신곡은 1도 모르다가 즤믽이 덕에 알게될듯
"쌀밥이 노래 뭐 좋아해?"
"노래?"
"응. 음악. 듣는 거."
"나 이ㅁ세 아져씨 꺼. 가로수 그눌아래?"
"네가 그 노래를 어떻게 알아???"
December 28, 2025 at 8: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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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해 보니 책 속의 뒷세계 보스 악녀가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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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는데…….

"네? 제가 성녀님이랑 결혼이요?"
"성녀님의 하룻밤을 가져가셨으니 책임지셔야 합니다."
"……. 네? 제가요? 언제요?"
"지난밤 함께 보내시지 않았습니까."
"……. 성녀님?"
"결혼해야 하면 해야죠."

제가 왜 여주랑 결혼을 해요?
December 27, 2025 at 2: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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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에 살던 그 시고르자브종 치고는 백구에 가까워 보이던 걔가, 알고 보니 수인이였다?

"즤믽아, 센터에 다니려면 서울에 있어야 되는데 얘가 갈 데가 없잖아."
"아니, 나도 원룸에 사는데 걜 어떻게 데리고 있냐고요..."
"뭐, 쌀밥이도 쪼꼬맣고...얘 밥도 많이 안 먹어. 엄마가 용돈도 줄게. 응?"
"용돈은 뭔 용돈이야. 나 돈 벌어요, 엄마. 얘나 주던가."
"쌀밥아, 들었지? 언니가 너 용돈 주래."
"감샤함미다아..."

쌀밥이 귀여웠지. 그래, 엄청 귀여워했었어.
December 26, 2025 at 2: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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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 김믽정과 평범하게 살아온 유지믽으로 윈칼 보고 싶다.

"내 삶에 특별한 건 너 하나인데, 왜 하필 너여야 할까. 내가 사랑하는 건 너 하나인데."

사랑해 버린 그 애의 모든 인격에게 사랑받는 유지믽의 이야기.
December 23, 2025 at 6: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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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은..

화려함의극치.외출시최소꾸꾸.겉멋만들고철은안든애샛키연하
의 옆자리엔

우직함과 든든함의 집합체. 187의 알파남도 기대고 싶게 만드는 포용력을 가진 덤덤충 연상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December 21, 2025 at 5: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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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생각났어
수인 세계관이긴 한데 동물로 어느 정도 수명을 살고 나면 수인인 걸 알게 되는거

"그러니까 저희집 콩장이가, 수인이라는 건가요?"
즤믽 : "웅냥."
수의사쌤 : "네. 본인도 맞다고 하네요. 어디보자, 콩장이, 올해 열아홉살..."
"열아홉살???"
스물일곱살 김믽졍 반려수인이 생기다
December 19, 2025 at 3: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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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인거 숨기고 있다가 만우절에 언니 죠때떠 하면서 밝히는 김윈정
December 22, 2025 at 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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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기 알파한테 질투하는 김 이사 보고 싶지 않아? 맛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언니 때문에 집 붙박이 자처한다지만 걔도 학교 다니면서 과 생활도 하고 조별 과제도 하고 중도에서 밤샘 공부도 해 보고 할 텐데 그거 보면서 꽁기해지는 김 이사님 너무 맛있다.

앞날 창창한 어린애니까, 그런 거 다 해 보라고 한 것도 자기라서 다 이해해 주려고 할 것 같은데, 그건 마음 없을 때 얘기고 좋아하고 나면 자기가 함께하지 못하는 곳의 걔가 너무너무 신경 쓰일 것 같아.
December 20, 2025 at 4: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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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칼윈을 도파민 덩어리로 만들어 줄 연반, 알오, 정략혼, 재벌, 윈짝칼 한 번에 섞어 먹기. 띠동갑 재벌 3세 로맨스 보고 싶다.

대학생 칼 × 이사님 윈

"이사님, 아니, 언니, 저 언니 좋아해요."
"나도 너 좋아."
"그게 아니구……."
"애기야, 이럴 시간 있니? 학교 다녀와야지?"
"넹……."

본격 김 이사님의 아기 알파 키우는 이야기
December 20, 2025 at 2:04 AM
Reposted by 김파니
입헌군주제 국가 공주님이랑 총리님이신 것 같음. 총리님 군주제 반대파로 유명했는데 갑자기 공주랑 결혼 발표함. 근데 결혼 사유가 뭐 정략 결혼 이런 거 아니고 속도 위반이래.

이런 이야기 보고 싶음.

알오물인데 알파, 베타, 오메가인 게 지극히 개인적인 개인 정보라 생판 남들은 누가 뭔지 알 수 없는 세계관. 다들 그리 신경도 안 쓰고.

근데 지금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공주랑 군주제 반대파 수장인 총리가 속도 위반했다잖아. 둘의 결합 자체가 쇼킹하긴 한데, 아니 그래서 누가 임신한 건데?
December 20, 2025 at 12: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