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야기를 길게 했어야 했는데 며칠 사이에 또 사건사고가 너무 많았어서 이어두지를 못했어요 눈물 흘려요 설날 맞이하는 이야기 하까요 제워니 설날에 규호네 집 데리고 와서 같이 송편 빚고 떡국 먹여야 됨 이태채형은 반대로 홍이태가 집에 있다가 채형이네로 가서 좀 지내다가 돌아가고… 신년 운세다 뭐다 점 치는 사람들로 홍이태 집은 1월 한 달이 제일 북적거리고 바쁜 달일 것 같다는 생각이 지금 막 들었어요

그런 게 있다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니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루 늦었지만. 러뷰.

요즘 어케 지내세요 왜 정신 아픔이에요 정신 건강이가 되려면 어케 해야 해 역시 윤석열이 탄핵되어야 하는 거겠죠

싫어~! 춥고 병들고 배고프고 아프지 마세요 겨울 이불에 둘둘 감아서 입에 귤 넣어줘야 됨 미역국에 밥 먹여줘야 됨 따뜻하고 배부르고 건강하고 행복한 맹자님이 되. 겨울바다 오타쿠 상상 길게 해주세요 구체적인 문장으로 표현해 주세요 그게 뭔데요 저 바보라서 잘 몰라요 밤바다 구경한다고 설치다가 얼굴 꽝꽝 언 채로 스파클라에 불 붙이다가 그것마저 잘 안 돼서 이거 어떻게 하는 거냐고 바보처럼 마주보다가 아무 숙소나 들어가게 되는 일 같은 거 모른다고요

니나님 넘 오랜만에 봐요 요즘 sns 자체를 잘 안 하고 지냈어요 일부러 안 가려고는 아닌데 자연스럽게 저절로…😀 가끔 가께요 니나님도 블스 가끔 와줘요 블스도 자주 하지는 않지만 그래두 메리 크리스마스 김바둑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

세상이 미쳤어요 구름님이 자주 안 와요

헉 넘 추웠을 텐데 잘 껴입고 가셨나요 감기 안 걸리셨어요? 건강하시죠?! 저는 격주로 시위 가고 있어서 지난 주엔 쉬었고 이번 주에 가려고 버스 대절 참가 신청했어요 매주는 체력이 안 되는 관계로... 제원이 채형이랑 뜨거운 겨울.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이 얘기를 꺼내니까 너무너무 오타쿠가 되고 싶어요 오타쿠 얘기만 하고 살게 해

저 평일엔 집일집일집일집 주말엔 시위 가거나 라이브 보거나 그러면서 살고 있어요 케케... 맹자님이랑 놀고 싶어~😭

맹자님안아

자주와줘요

ㅋㅋ시발무슨담화가일분도안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