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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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ya.bsky.social
박야
@bakya.bsky.social
인장 나의 말랑이. 취미그림러(사놓고 먼지만 쌓여가던 타블렛을 드디어 써보는중), 포덕, 디저트랑 요리도 좋고, 사담도 해요. AI 사용자가 그림 올라오는 계정 다 구독하고 다닌다는 괴담을 들어서 써놓습니다. 제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이래놓고 그림 안 그리기...
생리할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추운 날엔 기분만 거지같은 게 아니라 손발 붓고 손가락 발목 관절 쑤시면서 시작할 때가 많아...
December 27, 2025 at 4:03 AM
늘 감사함을 느끼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넘 기뻤어...
December 26, 2025 at 5:19 AM
1시 10분에 퇴근해서 2시 40분 열차시간 맞추려고 진짜 1의 망설임과 수정도 없이 파바바파박! 씻고 머리말리고 옷입고 화장하고 어제 싸둔 짐 들고 1시 50분에 나옴. 어제 짐 다 싸둬서 정말 다행이야...(이래놓고 나중에 쓰려고 보면 꼭 뭐 하나 빠져있긴 하지만)
February 2, 2025 at 6:27 AM
혼자 망원 갔다옴. 예쁜거 많아서 다 사고싶었지만 참았다...
January 17, 2025 at 6:23 AM
한개 만원 넘는게 2개 5천원이길래 살 수밖에 없었음
January 16, 2025 at 3:35 PM
요새 근황. 전 다꾸에 빠져버렸어요.
January 15, 2025 at 3:46 PM
여긴 눈 많이 내리는 중인데 서울 쪽은 괜찮으려나 모르겠네..
January 4, 2025 at 11:31 PM
아 잠시 sns로부터 탈주해야겠다
January 4, 2025 at 6:51 AM
떡메모지 구매하고싶어서 네이버스토어 뒤지다가 예쁜 곳 발견해서 주변 다꾸러들한테 공구하자고 영업했는데 한 명이 나보다 더 폭주해서 혼자 최소배송비를 거의 채워버렸어..
January 3, 2025 at 11:41 AM
친구네 집에서 재료 빌려서 다꾸 해봤는데 넘 재밌었다(장바구니 한 가득 스티커와 마테를 담으며)
January 3, 2025 at 6:33 AM
호두파이가 내가 좋아하는 접시에 나와서 럭키비키
January 2, 2025 at 6:25 AM
오늘도 얕게 자서 되게 긴 꿈을 꿨는데 내 방에서 자서 그런가 악몽은 아니었다. 재미있는 내용이라서 흥미진진하게 관전하던 차에 끝났던 거 같아
December 26, 2024 at 4:28 AM
오늘 나 잠자리 불편해가지고 악몽 꿨는데 더 놀던 사람들 공포영화 보고있을 때 자다 소리질러가지고 친구들이 무서웠대ㅋㅋㅋㅋ
December 25, 2024 at 8:57 AM
이 시간대의 서울에 다신 오지 않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December 24, 2024 at 8:21 AM
천하제일 감딸기 대회 출품작 완성! 말차 파운드 케이크인데 약간 망한거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음. 레시피가 사기야. 그리고 포장 그냥 안 자르고 대충 비닐봉지에 싸서 갈랬는데 찬장에 굴러다니던 포장지 발견해서 낱개포장으로 바꿨다.
December 23, 2024 at 1:21 PM
며칠전에 심즈 실험실 영상 보는데 애인 50명 만들기? 100명 만들기? 챌린지 하는 거였는데 13명쯤 만들고 갑자기 사랑에 거절당한 슬픔으로 죽어버려서 결말이 너무 웃겼다. 애인 13명 되는 동안 몇 번 데이트 신청했다 거절당해서 그런 모양인데, 데이트 중에 냅다 죽고 그대로 겜 끝나지도 않고 유령 된 상태로 데이트 마저 하는 게 정말 어이없었음. 최근 본 것 중 제일 웃긴 심즈 영상이었어
December 23, 2024 at 7:38 AM
요새 다시 깊은 수면 시간 안정되어가는 중.. 저저번주인가 저번주엔 엄청 뒤척거리면서 자서 피로가 풀리질 않았는데 다행이다. 얕게 자는 시간이 기니까 자는 거 같지가 않았어ㅠㅠ
December 22, 2024 at 11:15 PM
곤란한 단골.. 피는 담배 이름 못 외우고 거기 그려진 경고문구만 기억하시는 할아버지... 던힐 기형아출산 달라고 하시면 저는 찾을 수가 없어요... 그 경고문 그냥 랜덤이란말이야!ㅠㅠ
December 22, 2024 at 3:54 AM
흐어어 예전에 읽었던 소설 리부트 되었다길래 읽는 중인데 너무 재밌다... 예전에도 재밌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많은 디테일, 메타포, 오마쥬, 패러디(오마쥬랑 패러디는 주석 없이는 잘 모르겠지만)가 추가되어서 더 촘촘해졌어.
December 21, 2024 at 1:56 PM
흔들풍손 있다는 소리에 포켓몬스토어 헐레벌떡 달려갔는데 없었어.. 슬퍼하다가 친구가 이거 어때 하고 직구 링크 보내줘서 둥실라이드 인형 직구했다. 그리고 이건 이치방쿠지에서 뽑은 푸데데 팽도리(귀여움)
December 20, 2024 at 3:33 PM
작년 말 쯤부터 점점 큰 스트레스를 주던 인간관계가 어떻게든 정리된 덕에 정병이 좀 나아진 거 같음.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돌아볼 기회도 됐고, 친한 사이더라도 이건 아니다 싶은 사건이 계속되면 화내고 용서할 게 아니라 잠깐 스트레스 받더라도 빨리 끊는 게 낫겠다는 결론도 내렸다. 고질적인 팔안굽 성향도 좀 고치긴 해야겠고...(팔안굽 아니었으면 두어번 '아 이건 아닌데?' 싶었을 때 거리 두고 일찍 싸우고 끝내지 않았으려나.) 이제 나라의 문제랑 내 스스로의 문제만 해결하면 되겠다.
December 19, 2024 at 3:40 PM
누군가와의 인연이 끊어질 듯 말 듯하다고 느껴진다면 나는 이왕이면 뭐라도 주고 끝내고 싶다. 내가 그 사람에게 받은 게 많다고 느낄수록 더 그러고 싶어.
December 19, 2024 at 1:39 PM
Reposted by 박야
플텍 안 바라는 게 사람들이 비계화 되니까 공적 발화하는 법을 까먹은 거 같음. 공개된 장소에서 예의 지키며 발화하는 법 블스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겠음...
October 18, 2024 at 1:37 AM
샐러드 야채 한 팩+참치 작은캔+밥 원하는만큼+비빔장에다 참기름, 깨 솔솔 해서 참치비빔밥 만들어먹었는데 급식으로 먹던 것도 생각나고 넘 맛있어서 오늘 아침으로 또 해먹었다🥰
December 17, 2024 at 12:05 AM
곱씹을수록 사람은 최소한의 이타심이란걸 가져야하는거같아. 본인만 귀하고 타인은 안중에도 없이 살면 남들 보기에 추잡한 사람이 되는데, 그런 사람이 너무 높이까지 올라가버리니까 스케일이 너무 크게 추잡하고 여러 사람 고통스럽게 만드는 거 같다.
December 15, 2024 at 3:4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