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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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브 2차 창작 소설 with 권태로운 중년 음유시인 우연적필연/필연적우연/미필적고의/선험적사랑 https://www.postype.com/@snowshade 헤더 랑래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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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험적 사랑 The Pregiven Love> 웹발행 완료

<우연적 필연> 시리즈의 4권인 <선험적 사랑>을 포스타입에 업로드했습니다. 1부는 연재했던 무료 분량이고, 2부와 3부는 유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후기까지 약 22만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ww.postype.com/@snowshade/p...
선험적 사랑 The Pregiven Love - 1부: 델리밤쥬
권태로운 중년 음유시인, 밤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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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mongwal.bsky.social
이곳에 없는 이에 대해 모두가 생각하고 말하고 묘사하는 이야기라는 것은 언제나 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타오르는 듯한 녹색 눈의 티플링, 애송이, 아내, 리더, 티플링 위저드, 아스타리온의 엉덩이를 좋아하는 위클라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 한 사람. 중간에 이상한 것이 끼어있는 것 같다고요? 아마 기분탓이겠죠.

수십년이 흐르고 동료들은 다들 나이를 먹고...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배경 묘사가 좋아요. 게일 교수님 책에 박혀있을 사진을 보고 콧웃음을 치는 아타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빛을 이용한 풍경 묘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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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왜 교도소를 갓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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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ansin.bsky.social
가상의 여자 애인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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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잤는데... 자꾸 개꿈을....
꿈 속 가상의 여자 애인의 교도소 면회를 가서 4시간 외출 받아가지고 피자 고르고 있는데 딸기피자? 처럼 메뉴 너무 해괴해서 못 고르다가 4시간 다 돼서 교도소로 돌려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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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re.bsky.social
집에서 막 입을 싸구려 가디건 사둬야겟다
희망가격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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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졸려.............. 호르몬 주간인지 하루종일 잤는데도 또.........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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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in-linnn.bsky.social
난...
사랑하는 만큼 ... 🩸
bammanjyoo.bsky.social
새벽에 권태님이 예전에 풀었던 아스타이르 고딕au를 다시 풀어주셨는데 너무 재밌어서 이거부터 봇대화로 쓰기로 했습니다 ㅋㅋㅋ 더지 플레이 하는 동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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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꼭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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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vinthehouse.bsky.social
내일 9시
산신극장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1992)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제가 이 영화에 대해 아는 것
-의상이 정말 아름답다
-뱀파이어가 나온다
-무명 시절의 모니카 벨루치가 나온다
이게 끝입니다
명작이라고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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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nonymous.bsky.social
난 저 영화가 내가 본 흡혈귀나 뱀파이어가 나오는 영화 중 가장 자극적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네......
장면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런 거 있잖아.
뭔지 알아?
......보면 알겠지.
뱀파이어가 나오는 영화 중에 의외로 브람 스토커의 원작 속 배경과 인물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쓰는 경우가 잘 없는데 저건 그걸 해버려서 좋은 거라구.
(속삭인다.)
존 윅도 나와.
bammanjyoo.bsky.social
아니 발더게 하려고 했는데 인터넷 잘 되는데도 스팀 상태가 이상해서 낑낑대다 읍내가서 보니까 스팀이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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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solofsos.bsky.social
(재업) 가슴만질래? #bg3 #tav
읍내에서 발굴해서 가쟈옴
선정적인 부분은 하나도 없지만 소재때문에 쿠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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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sir.bsky.socia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래스터 만들기ㅋㅋㅋㅋㅋㅋ 하는데 왜 알래스터 인형들 무서웠는지 바로 이해하게 됨ㅋㅋㅋㅋㅋ 빨간색 클레이가 떨어져서 아직 옷은 못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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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nenenenen.bsky.social
모모 클레이놀이나 자세가 저래서 얼굴이 안보여
bammanjyoo.bsky.social
그대들 이따위로 살 것인가
jormungandr8.bsky.social
헉 그대들 이따위로 살 것인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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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mungandr8.bsky.social
헉 그대들 이따위로 살 것인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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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nonymous.bsky.social
내가 흡혈을 했을 때 대장이 빈혈에 빠지는 걸......
보통은 미안해하는 편이지만 솔직히 기분 좋기도 해.
나 아니면 누가 빈혈로 만들겠어?
그리고 내가 훔쳐 먹은 것도 아니잖아.
본인이 허락해줬는 걸.
안쓰럽지만 사랑스럽지.
내가 특별대우 받은 증거라 생각하면 여러모로 기분 좋을 때도 있었어.
메타적으로는 ‘디버프’니까 대장이 좀 바보같아질 때도 있지만 그럴 땐 행복한 뱀파이어가 일을 더 하면 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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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ong0-0.bsky.social
터콰이즈..참 아름다운 색이야 (탐라 세뇌시키기
bammanjyoo.bsky.social
ㅋㅋㅋㅋㅋ앜ㅋㅋㅋ 저 엔딩을 어디서 스포당한 것 같은데 민님 감상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 다 보시고 꼭 올려주세요 ㅋㅋ
bammanjyoo.bsky.social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처음 사람 죽이고 하는 대사나 행동 묘사 너무 보고싶어요 야넥시 자꾸 음심을 자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mmanjyoo.bsky.socia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놓고 이런 거 저런 거 따지지 말고 걍 대충 웃기나 하자^^ 하고 만든 게 너무 재밌는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mmanjyoo.bsky.social
폭군의 셰프라는 드라마 다 본 건 아니고 몇 화 정도? 연속방영하는 거 띄엄띄엄 할일 하는 도중에 봤는데
고증 개연성 보란 듯이 싹 무시하고 진짜 지멋대로 전개하고 얼척없는 개그나 치는 거예요 그게 너무 웃겨서 5분에 한번씩 터짐
bammanjyoo.bsky.social
야넥씨의 일지... 정말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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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써주세요........ 현기증 나요
boredbardbg3.bsky.social
야넥씨에 대한 글을 뭐라도 쓰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야넥의 여정은 어땠을지 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데 아스타리온이 뱀파이어 스폰으로 살면서 실제로 자기 손으로 직접 남을 해친 건 올챙이 박히고 난 이후였던 것처럼 야넥씨도 50년 넘게 살면서 실제로 자기 손으로 사람을 죽인 건 야영지의 리더가 된 이후가 처음이었을 것 같고 그때 기분이 진짜 안 좋았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