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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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
새롭고 신기한 걸 찾아다녀요.
어제는 와우북페스티벌 개막공연에 갔다. 국악과 피아노, 낭독과 창이 어우러진 공연을 보고 줌과 카톡으로 연결되는 독특한 작가와의 만남도 보고 왔다. 영어가 들려서 신기하기도 하고, 나의 해석과 통역사님의 번역 사이의 간극이 흥미롭기도 했다. 여러가지로 자극적이고 즐거웠던 시간. 블스에서 완선님의 글을 보고 비와 체력을 핑계로 집에 있지 않고 참가신청을 했던 나를 칭찬한다.
October 18, 2025 at 12:10 PM
점점 집에서 먹는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진다. 이래서 나이들어 외식하면 투덜거리게 되는건가. 김치찌개도 맛있고 감자샐러드도 오이랑 달걀에 홀그레인머스타드,케이퍼 들어가서 산뜻.
October 18, 2025 at 11:59 AM
작은 귤인데도 새콤달콤 맛있네요♡
October 18, 2025 at 11:49 AM
아침으로 살구잼을 바르고 불고기와 오이, 치즈와 사워크림을 넣은 바게트 샌드위치. 생각보다 든든하네.
August 15, 2025 at 12:39 AM
오늘 저녁은 짜파게티
July 14, 2025 at 9:53 AM
속초에서 못먹고 돌아온 누룽지 오징어순대를 집에서 도전. 누룽지에 집중하느라 오징어가 질겨졌다. 다음에는 좀 더 빠르게 눌러보자.
June 6, 2025 at 9:50 AM
아름다운 벚꽃들이었다
April 11, 2025 at 7:41 AM
행진하는 인파가 끝이 없네. 계속 하고 싶었지만..
배고픈 청소년들과 먼저 귀가해요
March 15, 2025 at 11:00 AM
아침으로 생선구이. 냄새는 나지만 맛있으니 됐다.
January 10, 2025 at 3:51 AM
January 9, 2025 at 11:05 PM
당연히 마감되었을 거라 생각했던 이재정 의원님인데.. 후원하고 옴
December 23, 2024 at 11:22 PM
코스트코 펌킨파이의 계절
November 5, 2024 at 4:29 AM
잠시 다녀온 정선의 가을
October 18, 2024 at 10:32 PM
아침 운동 후 바라본 하늘을 이제야 올리네. 아침바람이 상쾌했다.
August 31, 2024 at 7:23 AM
오늘 아침. 루꼴라가 맛있음
July 2, 2024 at 11:01 PM
구운가지에 간장만 뿌렸는데 맛있네~ 여름의 맛
June 17, 2024 at 11:05 PM
저녁은 서브웨이 스테이크아보카도랩
April 29, 2024 at 10:12 AM
오랜만에 라떼. 감기기운과 제육의 강한 양념을 잡아주길 바라며 따뜻하게 먹고 있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뜨겁네.
April 18, 2024 at 3:52 AM
어제와 오늘의 점심. 투박하지만 반찬이 다양해서 좋았다.
April 18, 2024 at 3:50 AM
라일락 향기가 짙은 4월의 금요일
April 12, 2024 at 7:51 AM
베이글 샌드위치
크림치즈 브라운치즈 로메인 오렌지 마말레이드

로메인이 아삭아삭하다~ 슬라이스햄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March 16, 2024 at 11:17 PM
딸기철이 끝나기전에 코스트코 딸기트라이플

생크림과 딸기,커스타드크림과 시트의 조화가 좋다♥
March 15, 2024 at 1:51 PM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사상검증결과 재미있네~
March 10, 2024 at 1:34 PM
김밥 먹고 힘내자!!
March 7, 2024 at 9:04 AM
이번 학기 첫 저녁♥
March 4, 2024 at 9: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