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올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완전체감.

5. 그냥 패시브적으로만 살아도 되지만 그러면 안될듯하다. 올해 단타치면서 느낀건... 분명 패시브나 단타나 다 필요한 때와 장소가 있다는것임. 솔직히 올해 손실 많이 안 내면서 잘 배웠다고 생각함. 더 배워야겟지만..

6. 내년목표
- 패시브:단타 비율 3:7 로 단타 좀더 배우기
- 안전자산:주식:현금 1:6:3
- 국장에 유혹당하지 않기
- 특정 예측에 쏠리지 않기

그래서 올해 정산 피드백

1. 똑똑한 금융권 놈들은 어떻게든 수를 찾아내니까 특정 상황에 배팅하기보다 중심 포지션에 늘 있는 편이 훨씬 나음.
-> 단타를 칠때 치되 항상 장기전으로 보고가야함. 올해 1~2일부터 3개월 미만까지 단타치는 연습 했는데 꽤 괜찮았고, 이제 장기전과 단타는 7:3정도로 잡고가는게 맞겠음.

2. 올해 인플레이션의 힘을 엄청나게 체감함. 솔직히 코로나 시기만 해도 엥~ 인플레이션~? 글쿠나~ 했는데 올 M2값 피부체감.

3. 내가 아무리 주말에 공부한다고 용빼봤자 금융이 직업인 놈들을 이길순 없음.

사실 꽤 많음 아무생각 없이 틀어놓을수 있는 영상? 그냥 내가 뒤지게 영상 돌려틀어놔서 질렸을뿐임 한주에 평균 애니 시즌 3개씩 뽀개니 뭐.... 안질릴수가있나

다만 정체성 고민 영화는 대부분 패턴이 좀 비슷하고 과거얘기 갖고오는 케이스를 많이봐서 관심이 쉽게 식는듯함
그래서 헤즈빈호텔 뒤지게 돌려보는걸지도... 70프로넘게 소수자 얘긴데 정체성 고민보다 서사에 대해 집중하고있어서
+기네비어

스유, 아울하우스는 아무래도 아동대상 애니다보니까 선을 절대 안넘으면서 일상을 더 보여줘야 한다는 그런 제약달아서 무한재주행이 안됐는데
헤즈빈호텔하고 기네비어는 대놓고 성인타겟으로 나오니 재밌어서 뒤집어지는중

지금상태가 야채 1일이상 안먹으면 생양배추 씹어먹거나 양파 절여먹거나 브로콜리 삶아먹지않음 안되는 수준까지 옴
뭐지진짜

'Ai 이미지를 생성하는 리스트'도 차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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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y.app/profile/did:...

아니 7년 공백기가 아니라.. 7년동안 월즈우승 못햇단얘기임 (뭔개소리야 싶지만 7년동안 성적이 저조햇다는 뜻임)

ㅅㅂ무슨 개그만화냐고요 2018년도부터 T1 행보가 어지간한 스포츠물 컨텐츠보다 미친 서사력을 자랑해서 돌아버릴거같음;

저 레드불 PC방대회 이벤트 1부터 10까지 걍 맥락을 알고 보면 웃겨서 죽음 나는 쪼렙이라도 최선을 다한다 설령 그게 언랭일지라도 말이지 모드로 풀컨디션하고 팬이랑 맞장뜨러온 페이커 ㅋㅋㅋ 팬을 이긴 소감이 어떠신가요 인터뷰에 "다음"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언랭한테 졋다고 어케안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