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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1일차.. 부모님댁 와서 이제 첫 끼 먹었는데 벌써부터 체하다...
December 24, 2025 at 8:13 PM
환율 미친듯이 오르는데 도대체 돈을 언제 바꿔야 하지
아직 두 달 남았는데 그 사이에 1800 찍으면 약간 속쓰릴 것 같음
December 23, 2025 at 4:40 PM
어제 끓인 팥죽 오늘 더 맛있어 ㅠㅠ
December 23, 2025 at 4:14 PM
올해는 안추워서 그런가 크리스마스 느낌이 안남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지 않는 김에 난 출근... ㅠ
December 23, 2025 at 11:54 AM
곱슬머리 관리법 배우고 나서 내 곱슬머리 더 사랑하게 됨 일단 자연 히피펌으로 돈이 굳음
December 22, 2025 at 3:29 PM
오늘 마녀스프 하려다가 갑자기 팥죽을 쑤게 됐는데 불 앞에 앉아 계속 저어야 하는 것은 어쨌든 비슷하다
December 22, 2025 at 12:30 PM
작년에 팥죽 못먹어서 일년내내 아쉬웠기 때문에 오늘은 아침부터 팥을 삶고 있음ㅋㅋ
December 22, 2025 at 9:03 AM
유학생활이란 이주와 이동의 연속이라 집을 꾸밈이라는 것이 항상 짐스럽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슬슬 장식들에 눈이 간다. 꾸준히 먼지를 쓸고 닦아야만 빛이 나는 그런 것들
December 21, 2025 at 10:06 PM
키위새 개완 샀더ㅠ 한국가몀 가져와야지 귀엽다구 집사람두 좋아하는 키위새개완
December 19, 2025 at 11:32 AM
호보니치 거의 유일한 판매처?!에서 고민하던 5년 다이어리 사려고 했더니 품절이라 엉엉슨 하다가 이베이 찾아보니 누가 새 걸 싸게 팔길래 거기서 더 네고해서 저렴하게 샀다 헤헤✌️
December 18, 2025 at 11:28 AM
서울 숙소를 2박을 할 지 3박을 할 지 넘 고민댐.... 2박을 하면 숙소를 하루씩 옮길지 그것두 고민댐.. 누가 내 고민 해결좀 해조라
December 16, 2025 at 7:38 PM
에데카 비건 잘라미 넘 맛있음
글고 최근에 비건 정육점 다녀왔는데 근본적인 맛은 마트표랑 비슷한데 식감이나 향신료를 진짜 잘 쓰더라.. 동네에 있었으면 ㅠ
December 16, 2025 at 8:58 AM
오늘의 장보기
상태 좋은 표고버섯 반값이라 두 팩 사와서 하이쭝 위에 말리는 중
December 16, 2025 at 8:56 AM
패싱 읽는데 후루룩템인 것 같음
진짜 순식간에 읽어버리네
December 15, 2025 at 7:54 PM
아미친... 빈티지 접시 깨뜨렷음 하😇😇😇😇😇😇😇😇😇😇😇😇😇😇😇😇😇
December 15, 2025 at 11:07 AM
정기현 작가 1월에 나올 신작을 기다려
December 15, 2025 at 8:51 AM
해 지는 것 보면서 귀 시리게 자전거 타고 오니 너무 상쾌햐
December 14, 2025 at 4:14 PM
여름 여행 계획 하는데 쓰벌 기차값만 왕복 600 넘을 것 같아서 손떨리던 와중에 인터레일이란게 있었음을 기억해 냄
20대때는 돈이 너무 없어서 인터레일 같은 표 조차 살 엄두가 안났었는데 여전히 좀 떨리긴 하지만 어쨌든 나 다 컷다... 휴
December 14, 2025 at 9:43 AM
물욕 미쳤다
인스타 지워야겠음
December 11, 2025 at 11:15 AM
올해 부모님이 구우신 슈톨렌 작년보다 더 맛있다. 덜 달고 더 향긋햐
그와 별개로 하루에 두 조각은 못먹겠어
December 10, 2025 at 1:29 PM
A5 사이즈 다이어리 넘 작아 ㅠㅠ 일기용으론 b5가 딱 좋은 것 같다
December 9, 2025 at 4:35 PM
보이프렌드핏 생각하고 뜬 스웨터 소매 한 쪽 남았는데 입어보니 걍 딱 맞는 사이즈로 뜨고싶어짐... 🥲 다 풀어버릴가...
December 9, 2025 at 12:58 PM
베를린에서 사 온 단팥빵😘
December 7, 2025 at 11:13 AM
어릴때 친했던 친구랑 살면서 멀어져서 평소에 거의 연락 안하다가 한국가면 예의상 연락하고 한 두 번 보는 친구가 있는데 왜인지 이번에 가서 보고 나면 연락 안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 이렇게 쳐내게 된 친구가 수두룩한데...;; 근데 뭣보다 이 친구한테 좀 짜증이 난게 안읽씹을 졸라 당함... 진짜 나 이거 너무 이해가 안되고 쿨하게 생각해 보려 해도 걍 계속 꽁기해져.
December 6, 2025 at 9:41 PM
뭔가 소소한 당첨운이 올해 유난히 좋은가보다. 오늘 뭣 좀 사러갔다가 계산대에서 이벤트 한다고 복권 긁어보라고 내밀길래 긁었는데 보온병 당첨되어서 가져옴 ㅋㅋ 마침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필요한 게 생겨버렸다!
December 6, 2025 at 9: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