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냐 멀리서도 겁나 잘보여…. 하…. 반 지 산 지 이제 두 달 좀 더 됐는데😭😭😭😭 하 내 쇼메…………..

후 징징댈 수 있는 모든 곳에 다 징징댄거 같다 이제 정신챙겨 냉수한잔 마시고 또 버텨보자🫠🫠

뉴스보면 팍팍하고 삶에 무슨 희망 있나 내가 나를 먹여살려야 한다는게 너무 고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진짜 자식보고 버틴다<< 이게 딱 내 심정이다.^^^^^

요즘 사람들 만나서 징징대고나니까 쫌 진정은 되는데 휴 진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음….. 증맬 버티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그야……

정신차려보니 핸뇸보다 나이 많은 애 키우는 여자선배들은 다 휴직했거나 퇴직했음… 유일하게 하나 남은 집은 이혼한 집… 진짜 올해는 정병과의 싸움이었고 그제 미용실 갔더니 머리 왜케 빠졌냐며 깜짝놀라셨네…. 원형탈모도 옴ㅋㅋㅋㅋㅋㅋㅋ

지사가 있는 회사면 좀 덜할지 모르겠는데, 전 직원이 다같이 본사에 다글다글 몰려서 누구 하나 언제밀려나나/언제 떠밀어 보내나 픽미픽미픽미업 하는거 너무 지침…. 위에서는 성과성과성과 노래를 부르고, 난 사실 이제 적당히 애키우면서 다니고 싶었는데 지친단 말이에요 그만 쪼고 그만 짜내요 나는 이제 마른수건임….근데 밀려나긴 싫은거 몬주알지…

건너건너 들은 남의 미친 시가 디스하다가, 아 내 시가 와서 미친 셤니 얘기 해도 되나… 시누야 여기가 친정이지만 나는 시가잖아… 멈칫했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이미 누워서 엄니가 씻어주신 과일 먹고 있었러서……..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