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이 너무 많은데 회사서 일하는 시간은 죽어라 기니까 하루에 수면 시간이 5시간 남짓 밖에 안 됨...더 자게 해줘(이마침

1. 드래곤 남매

역시 첫 타자는 이 친구들로.
중학생 때 만든 첫 자캐들. 처음은 언제나 조금 특별한 애정을 동반하고는 한다. 진짜 너무 옛날에 만들고 그래서 이름도 옛날 분위기 낭낭한 그런...중2한 느낌이 드는 이름들이지만 간간히나마 꾸준히 연성도 하고 애끼는 애들.

색상을 보면 느낌이 오긴 하는데 블루 드래곤 / 블랙 드래곤.
서로 브라콤 / 시스콤이라 사이가 좋고 (물론 중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덕분에 그릴때 세트로 그리거나 나오는 일이 잦다.

...어쩌면 세트라 귀찮아서 많이 연성 안 하는지도?

이번주부터 하루에 한 명씩 도전...일단 먼저 해야할게 있으므로 끌올용으로 올려둬야지. 하루에 한 명 못하면 주말에 그 주 분량 몰아서 올림.

아이고 덕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내년엔 글도 팍팍 올려보는걸로. 지난주에 해봤던 도전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ㅋㅋ 길게 쓰지 못하는 병에 걸린 저...ㅠ 그나마 그림도 그렇고 올해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봤었으니 내년에도 그래볼까 싶어요ㅋㅋㅋㅋ (우리네 인생 홧팅

그쵸ㅋㅋㅋㅋㅋㅋ 소재랑 등장인물 생각하는 것도 가끔 골치니까 그런걸 해결하기 위해 가네요. 덕분에 각잡고 가야하지만서도ㅋㅋㅋㅋㅋ 혼자서도 좀 써버릇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저는...복합커에 글 편하게 쓰고 싶을때 가요. 가서...혼자 글 쓰고 음미하다 바이바이!! 하고 돌아옵니다. 커뮤를 마감용으로 쓰는 편.

제가 제일 싫어하는건 얼굴만 보고 마음에 든다고 못질하겠다는 겁니다. 그림 편파잖아, 그거.

일단 다른걸 다 차치하고 편파를 제일 용납못함. 이 성향 티알할 때도 나타나서 나는 어느 누가 내내 조용히 있으면 그 사람에게 뭔가 주게 됨. 한명 따돌리는 분위기가 난다...? 극대노 하게 됨.

아핫 픽시브 들어가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