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을 쌓는 흑귀야차
banner
blackisbeautiful.bsky.social
덕을 쌓는 흑귀야차
@blackisbeautiful.bsky.social
만화, 소설, 영화, 애니, 게임, TRPG 감상 2차 위주로 올리는 계정. (넓고 얕은 잡탕)
무지성 RP 多, 작품 약 스포 있음(※), 소비자에 가까운 적당적당 현생 위주 덕질러 -라고 생각했었다. 닥터 스톤 4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고정 겜 : FGO(한섭), 파판14(한섭)
연성도 하는데 계정은 따로 있습니다. 시간 별로 없는 직장인.
다음에 볼건 일단 이건데 오늘은 더 무리고...
역시나 나는 추천할 수 없는 작품만 보고 있는 것이었다.
근데 크리피 넛츠의 OP는 진짜 노래가 너무 취향이라서 자꾸 보라고 하게 됨. 마슐에서도 취향이었는데. 나 단다단 1기 OP 듣고 바로 같은 사람이 만든 노래인거 알아들은게 웃음 포인트임.
2기는 다른 분이었던 걸로 기억하긴 하는데...1기 노래가 진짜 갠취...
November 16, 2025 at 1:11 PM
현대와 크툴루를 예능 게임 프로그램으로 섞은 정말...어떤 의미 참신한 시도 ㅋㅋㅋㅋ 아니 그보다 대사가 이러니까 보다가도 웃겨짐 진짜 ㅠㅠㅠㅋㅋㅋㅋ 인스머스는...인스머스는 사람이기도 하긴 하지...차별 발언이라 할 수 있긴 하지....하지만? 심해인은 신화생물이잖냐!!!!!! (ㅋㅋㅋ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12:13 PM
누가 이 애니 만드는걸 허락했는지 정말 놀랍고 역시 일본은 크툴루 신화가 인기구나. 아니 이 경우엔 소설이 인기라고 해야 하나. 내가 애니에서 카타스랑 광기의 산맥 운운을 다이렉트로 하는걸 보게 될 줄이야.

와중에 틱톡맨 진심 누가 니알라 아니랄까봐 사신의 편도 아니고 인간의 편도 아님. 굳이 따지자면 사신 쪽에 기울어져 있겠지만 결국 좀 논외의 포지션인게....

아니 근데 이 애니 진짜 누가 만드는거 OK했냐ㅋㅋㅋ 퀄 나름 괜찮은데....(이런 애니 괜찮은거냐고)
November 16, 2025 at 10:00 AM
💟타래 재업

이번 맵 세팅은 저번과 다른 버전으로 해봤다네요. 크헝허으어 와중에 애들 너무 좋아.
November 16, 2025 at 8:02 AM
< 나는 영원히 뒤집히며 살아가는 모래의 수호자. 영원의 모래시계(클렙시드라). >
November 16, 2025 at 7:46 AM
💟타래 재업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내로 끝나진 않겠지만)
November 16, 2025 at 7:42 AM
보고 하고 갑니다. 성우가 쓴 하와와 20번. 이번 세션에서 성우가 쓴 하와와가 20번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외 보이스 하와와 몇 번인지 파악 불가, 다른 캐릭터의 하와와도 몇 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7:34 AM
그래도 이렇게 저도 능력치 +1 되어 가는 기분 너무 오랜만이라서 즐겁네요.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분과회명조차 멋지고 웃기고 다 하고 있어서 최고구요. 예정대로 성우 하와와 몇 번 했는지 세어보기 하는 중인데 도입에만 4번 해서 과연 얼마나 나올지 궁금해진다고 하네요.
November 16, 2025 at 7:33 AM
💟타래 재업

당일날 자랑하려고 아껴뒀던 세션카드를 공개.
November 16, 2025 at 7:24 AM
그리고 저 치아키 이 광기때 너무 무서웠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7:09 AM
NPC로 등장한 전직 탐사자도 인상적이었죠. 새님의 탐사자고 크툴루 신화 기능치가 50넘게 있고 이성치도 아직 남아 있는 놀라운 탐사자...그렇기에 이 포지션이 어울렸다!! 새님도 다른 사람이 롤플해주는 내 캐릭터의 흥미진진함을 가득 느끼셨을 것 같구요ㅋㅋㅋ 전 탐사자와 현 탐사자의 대화.
November 16, 2025 at 7:08 AM
심지어 진짜 초반부터 엄청 웃었던게 트리거 해피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치 영혼이 빠진 시점으로 보니까 아니 저기요!! 하고 말려주고 싶은데 이때엔 케이치가 빙의되어 있어서 태평하게 넘어가버리고 말았네요. 근데 진짜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치아키는 강했습니다.
November 16, 2025 at 7:03 AM
그리고 자연스럽게 스타트 끊어주신 새님의 롤플...역시 새님이셔. 응응. 근데 이게 첫줄인데 저 이 첫줄부터 순간 엄청 고민했다구요. 경찰이면서 캔을 길가에 막 버리는 치아키에게...잔소리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순간 맹렬하게 고민함) 아 정말ㅋㅋㅋ 이미지가 페5 아케치라서 더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7:02 AM
💟타래 재업

겨론핸아 끝내고 오랜만에 일본 크툴루 시나리오 다녀왔습니다. 버디물이라서 2인 플레이였는데도 진짜 롤플 즐길거 다 즐기고 어쩌다보니 이래저래 NPC까지 줍줍해서(?) 갔다고 하네요. 아니 제가 그럴 의향은 없었지만 근데 중반부터 케이치에게 엄청 몰입해서 장면 더 많이 만들고 그랬던거 같아요.
November 16, 2025 at 6:59 AM
알레프 스토리는...음...좀 뜬끔포이긴 한데 주제는 흥미로워. 일단 바빌론이잖아? 영혼 교환 수건 돌리기라니 이거참...
November 16, 2025 at 6:49 AM
감상이 로맨틱.
하...눈밭, 겨울에 추억이 있다니 어쩔 수 없지 상태 됨ㅠ
영원히 봄을 필요로 하지 않는 깜딩이.
November 16, 2025 at 6:47 AM
탱크 수리 3-7까진 자력으로 깼는데 이후는 어려워서 공략봄ㅠㅋㅋㅋ

부지춘 스토리가 잔잔하니 나쁘지 않았고 디저트 만드는데 손님들이 제법 다양해서 놀랐달지. 카라스도 있었는데 카라스 무족건 차가운거, 스노우, 스노우...라서 임마 배탈나 너 짜샤...라는 생각을😂
November 16, 2025 at 6:45 AM
황선팟 이거 보고 날짜 차이ㅋㅋㅋㅋ 하고 웃음...
일단 올해도 패스고 나머진 내년에 함 생각해볼게요.
November 16, 2025 at 5:35 AM
인연작으로 데리고 다니는데 이번 예장에 본인 있으셔서 깔맞춤 해드리기.

나의
신이다.
(고난을 주시지만ㅠ)
November 16, 2025 at 2:19 AM
ㅋㅋㅋㅋㅋㅋㅋ
도망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2:17 AM
그렇게 된거였구만.
이번 스토리 은근히 길기도 하지만 연극이 주제다보니 자꾸 건전지 페어 생각나는 것도 있어가지고 흥미로울 따름이다.

나중에 이 인간 책도 읽어봐야지.
근데 님은 실장 안 해요? ...안 하겠지. 맥스웰도 아직 안했던거 같은데.
November 16, 2025 at 2:16 AM
이 전투에서 에너미 이름 보고 울었음.
창작자의 적...ㅋㅋㅋ
November 16, 2025 at 2:13 AM
정말 유쾌한 왕이야.
November 16, 2025 at 2:11 AM
나는 그오의 이런 연출을 좋아한다.
스토리에 맞춰서 전투하는 컨셉ㅋㅋㅋ
연애 싸움도? 싸움이다. (대체)

샤를 없고 돈키는 뽑았지만 안 쓰다보니 스킬 몰라서 생각하는 딜레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브레이크 하나만 깨지고 물러나는거 너무ㅋㅋㅋㅋ 시적 낭만으로 용서를 한 록산(양귀비)
November 16, 2025 at 2:07 AM
AI를 선호하진 않지만...?
재미있어 보여서 함 해보기.

내가 다정수라니...? (딱히 수라고 생각 안 해봄)
November 15, 2025 at 5:5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