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가 땡기는맛이었는데 단무지 없고 피클만 있어서 그것도 아쉬움
볶음밥을 안 먹은것도 조금 아쉽긴한데 안갈듯

증교: 육즙 가득한 속이 빵빵한 만두 딱 기대치만큼 맛있었음
해선볶음밥: 기대하지 않았는데 두부랑 관자가 쫄깃하고 맛있었음 새우도 탱탱해서 넘 좋았음
고구마빠스: 눈앞에서 실 뽑아주는 퍼포먼스가 너무 좋았고 전체적으로 양이 부족했는데 속을 적당히 채워줘서 좋았음 맛도 바삭달콤해서 또 주문할듯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 얘도 진저에일
조개술찜 국물에서 향신료맛이 많이나서 좋았음 국물요리에 면 넣어달라고 하면 면 넣어주시는데 다음번에 부탁해봐야지
토리 난반즈케
파닭같은 느낌인데 양파랑 양배추가 들어간...양배추에 양파랑 튀김넣고 입안에 넣으면 짱이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