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
blues.bsky.social
지영🪁
@blues.bsky.social
여기서는 사담을 할 거예요
지금이 내 인생에 가장 좋은 시절이겠지 지금을 소중하게 여겨야만 한다 나중에 힘들면 꺼낼 수 있도록
August 23, 2025 at 1:15 AM
낭만인 시절은 낭만인 줄 모른 채 너무 쉽게 지나가 버린다
July 4, 2025 at 12:32 PM
30년 정도를 크게 삶의 경로를 이탈하지 않고 살아왔다. 올해부터는 이상하게 조금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욕망이 커진다. 베테랑도 멋있지만, 무언갈 오래 한다고 다 베테랑은 아니고, 조금은 다른 삶도 살아보고 싶어서.
March 17, 2025 at 10:35 AM
이 이상한 노동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내가 가진 무언가를 불어넣으면 반드시 다치게 돼있는 어떤 노동.
March 1, 2025 at 12:42 PM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모든 것이 최근에는 붙잡을 틈도 없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다
February 23, 2025 at 3:21 PM
최근에는 영화 탈주를 봤다 결말을 알겠는데도 재밌었다 감독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감독
February 18, 2025 at 5:40 AM
따뜻한 지하철 의자 일어나기 싫다
February 18, 2025 at 5:39 AM
너무 끔찍한 악몽을 꾸었다. 꿈에서도 슬퍼서 가슴이 산산이 찢어지는 거 같은 통증을 느꼈다. 가슴이 답답해 깼다. 이런 건 엄청 오랜만이네.
January 24, 2025 at 9:54 PM
나의 욕망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휩쓸리고 말아 이제 휩쓸리기에는 시간이 많지 않다
December 21, 2024 at 6:31 AM
따뜻한 나라에 가서 하루종일 수영하고 싶은데….
December 19, 2024 at 2:37 AM
이성민은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할까?
December 15, 2024 at 3:00 PM
아직 몸은 버틸만 한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마음이 먼저 부러졌네
December 12, 2024 at 11:04 AM
매일매일 내 영혼의 어떤 부분이 불가역적으로 훼손되고 있음을 온몸으로 산산히 느낀다
December 9, 2024 at 10:48 AM
애인이 너무 좋다 아직도 이렇게 좋을수가
December 3, 2024 at 11:08 AM
부족한 나를 잘 보듬으면서 나가야 해
December 3, 2024 at 10:29 AM
내게 100% 손해로 돌아와도 무언가를 해야할 때가 있다(고 믿는다)
November 28, 2024 at 11:55 AM
열렬하게 어디에도 속하고 싶지 않으면서 동시에 열렬하게 속하고 싶다 나는 이런 식의 양가감정을 잘 느끼는 편인데 이것이 어디서 기인하는지가 궁금하다
November 28, 2024 at 9:22 AM
버티고 있다 견디고 있다 무얼 버티고 있는지, 무얼 견디고 있는지는 모른다
November 27, 2024 at 12:41 PM
바람소리에 힘들어하는 강아지(3살) 바람 부는 밤마다 언니오빠를 깨우고 위기 상황임을 알린다 🥲 그리고 아침이 되면 본견(?)은 자고 우리는 일을…(?)
November 26, 2024 at 4:26 AM
정형외과 갔더니 운동 3일 금지령 내려짐 음 오히려 좋아(?)
November 25, 2024 at 3:59 AM
난 아직도 내가 가까운 미래에는 아이를 반드시 낳을 거(현재의 의지와는 아무런 관련 없음)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이런 착시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November 23, 2024 at 12:43 AM
요즘 기본 표정 : 🥹
November 21, 2024 at 9:53 AM
애인은 나에게 왜 이렇게 잘해줄까 가끔…. 내게 과분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November 21, 2024 at 9:41 AM
내 인생 어디로 가는가
November 21, 2024 at 8:34 AM
피곤…. 피곤….
November 21, 2024 at 8:3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