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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떠버릴거야(중의적 의미)
하 테쿠미 촉감 뾰족함 케이블유연함 진짜 다 좋은데 컬러 매치가 진짜최악으로 구려
December 22, 2025 at 3:48 PM
어떤 이유에서인지 8개월 사이에 새로 게이지를 떠보니 3.75에 20코가 나오더나이다...
아무튼 마들렌 자켓을 뜨기 시작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낭낭한 액세서리로 도배했어🎄
December 22, 2025 at 3:47 PM
머..어쩌다보니 장비병 때문에 바늘이 많아졌는데
새삼 나 정말 뾰족바늘 좋아하는구나...를 느끼게 되었네요 근데 이중에 씨니트가 제일 둥글어서 얘는 무메할 때만 씀..

순서대로
마인드풀
테무 바늘
테쿠미
뼈바늘
랜턴문
씨니트
스네이크 우드
December 19, 2025 at 4:10 AM
...바늘 산 거 한쌍 부러져서 와서 눈물흘림 클레임걸기엔 늦어버린게야
December 18, 2025 at 10:56 AM
베이지 브라운 같은 가을 느낌 낭낭한 색 정말 좋아하는데.. 나랑 안어울린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 너무너무 슬픔 제길
December 9, 2025 at 9:06 AM
베스트 반 정도 떴는디...ㅠ_ㅠ 실이 이거밖에 안 남아서 쫄리네; 크롭으로 떠야하나..
December 7, 2025 at 2:01 PM
5미터 내외의 자투리 실들 진짜 어케야 좋을지 모르겟네... 버리기엔 은근 남고 안 버리자니 어디 써야좋을지 모르겠고;
December 6, 2025 at 12:46 AM
아니 찜해둔 상품들 우르르 할인하는데 이거 사라는 계시인가
December 1, 2025 at 1:00 AM
글고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게이지 문제로 3.5mm로 옷을 뜨고 있는데.. 다시는 4 밑으로 못 뜰 거 같음 너무 안 자라서 뜨개질 자체가 힘들고 귀찮게 느껴져ㅠㅠ 그런 이유로 튈르리폴로 영원히 안 뜨게 될까...🥹...
November 24, 2025 at 2:16 PM
자투리실 파는 거 중에 꽤 맘에드는 구성이 있어서 사고 싶은데.. 근데 게이지 떠보기 위해서 사는데 n만원이나 쓰는 건 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머뭇거리게 됨...... 어차피 급한 것도 아니긴한데..음..
November 24, 2025 at 2:13 PM
1코 고무단 뜩 때마다 실수를 해서 이번엔 드라마나 음악 아무것도 틀지말고 뜨개만 집중해서 하자!! 했는데 결국 또 틀려서 그냥 내가 구제불능이라는 사실만 알게됨..
November 23, 2025 at 9:54 PM
또 홀린듯이 랜박 샀는데 블프에 와인더 사면 소진할 때까진 진짜 실 안 산다
November 20, 2025 at 3:08 AM
뜨고싶은 건 많은데 몸은 하나고 손은 두 개 뿐이구나...
November 19, 2025 at 6:12 AM
스틸바늘 쓰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뼈바늘 샀어
November 13, 2025 at 1:21 AM
다루마나 아무히비 뜨고 싶어서 요즘 일본식 도안 공부중인데 헷갈린다... 너무 간략화된 도안이라 익숙해지려면 시간 좀 걸릴지도🫠
November 12, 2025 at 3:51 AM
개인적으로 나랑 안 어울리는데 기세로 입는 컬러는... 빨강/다홍인데(ㅋㅋ) 크리스마스 다가오니까 더 그런 옷 땡겨;;
November 10, 2025 at 1:54 AM
이번에 뜬 게이지 전부 테쿠미로 뜬건데 사각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빨리 새 프로젝트 시작하고 싶음..!!! 하지만 지금 뜨는 걸 끝내야 다음 걸 넘어갈 수 있다.. 고통의 연속이네
November 6, 2025 at 12:16 PM
이건 쿠키보이 게이지...
0.5~1cm 정도 차이가 나서 제일 작은 사이즈로 뜨면 정핏~오버핏 사이즈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음!
November 6, 2025 at 12:15 PM
5mm
세탁후 기준
16코 22단
November 6, 2025 at 12:13 PM
씁.. 요즘 올패 너무 뜨고싶은데... 실장 못본척하고 그냥 실 딱 사올까
올패를 일주일째 생각했다면 그래도 되지 않을까
November 5, 2025 at 8:16 AM
테쿠미 뜨는 맛이 좋아서 또 다른 게이지 떠보고 싶네 흠... 지금 뜨는 거 스틸바늘 쓰고 있어서 빨리 끝내버리고파ㅠㅠ
November 4, 2025 at 10:39 AM
게이지 하나 떠보고 쓰는 테쿠미 후기
코팅 안된 바늘의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네요 사각사각 뜨는 맛이 너무 좋음;; 뭐랄까... 종이질감필름에 그림 그리는 기분? 길들였을 때 어떤 느낌일지 더 궁금해짐... 케이블은 예전에 지인한테 빌렸던 뼈바늘과 그냥 똑같은 제품 같아서 중국산 대바늘 제품들은 거진 똑같은 케이블 돌려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늘 뾰족하다고 다들 좋아하던데 얇은 바늘은 확실히 뾰족하다 느껴지는데 굵은 건 또 뭉툭해서 밸런스가 안맞는거같음.. 심지어 나 바늘 하나는 길이가 짝짝이로옴!!!!(ㅠㅠ)
November 3, 2025 at 2:21 PM
오 오늘 테쿠미 오나봐
뗴무 배송 개빨랏
November 3, 2025 at 1:45 AM
테쿠미오면 쿠키보이 게이지 떠봐야긋다
November 2, 2025 at 10:51 AM
그리고 나...... 실장 털기 전까지 실을 사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한 뒤로 장비병에 걸려서 계속 바늘 사게 되는 거 같애..ㅋ...
November 1, 2025 at 4:3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