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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khy.bsky.social
어리석음 의미를 잃은 당연한 말 의미도 말도 없는 배치 어리석음이 진보, 재능, 희망, 또는 개선과 혼동할 만큼 비슷해 보이지 않 는다면 아무도 어리석고자 하지 않으리라
November 30, 2024 at 6:24 AM
어리석음 의미를 잃은 당연한 말 의미도 말도 없는 배치 어리석음이 진보, 재능, 희망, 또는 개선과 혼동할 만큼 비슷해 보이지 않 는다면 아무도 어리석고자 하지 않으리라
봉투를 수거차에 던져 넣을 때 호퍼에서 유리병 파편이 튀었다고 한다 분리수거를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작은 폐기물들의 소재를 분별하지 않아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November 27, 2024 at 7:45 PM
봉투를 수거차에 던져 넣을 때 호퍼에서 유리병 파편이 튀었다고 한다 분리수거를 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작은 폐기물들의 소재를 분별하지 않아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아져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십 년 전 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그때처럼 이 세상이 넓었더라면 땅끝보다 멀리 그래도 넌 떠났을까
November 26, 2024 at 3:03 PM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아져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십 년 전 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그때처럼 이 세상이 넓었더라면 땅끝보다 멀리 그래도 넌 떠났을까
전혀 나아진 게 없고 이렇게 살 수는 없는 것 같음
November 5, 2024 at 11:03 AM
전혀 나아진 게 없고 이렇게 살 수는 없는 것 같음
볼륨을 최대로. 그리고 조금 내리고. 조금 지나면 다시 그 소음들의 시끄럽기가 정말 최대다. 그러면 또 내리고. 그런데 영원히 반복되지는 않는 이러한 조정.
November 7, 2023 at 1:06 AM
볼륨을 최대로. 그리고 조금 내리고. 조금 지나면 다시 그 소음들의 시끄럽기가 정말 최대다. 그러면 또 내리고. 그런데 영원히 반복되지는 않는 이러한 조정.
선생님은 곧 전쟁이 날 것 같다고 했다. 나도 동감.
October 30, 2023 at 4:43 AM
선생님은 곧 전쟁이 날 것 같다고 했다. 나도 동감.
지하철에서 닿는 어깨들처럼 마음을 많이 만나야 해
October 5, 2023 at 3:48 PM
지하철에서 닿는 어깨들처럼 마음을 많이 만나야 해
이걸 보니 기분이 좋고 기분이 좋게 하는 것은 좋은 것이고 달아나고 싶은 건 그런 원환으로부터야
October 4, 2023 at 3:17 PM
이걸 보니 기분이 좋고 기분이 좋게 하는 것은 좋은 것이고 달아나고 싶은 건 그런 원환으로부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