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팍
boldpark.bsky.social
볼드팍
@boldpark.bsky.social
수원, 40대 후반 , 178,80
기혼이지만 솔로입니다.
혼자만의 일탈
연상의 중년여성에 대한 로망 가득하구요.
일상속에 스며든 야함을 좋아해요.
별명은 교회오빠. 그런데 변태를 곁들인
닉넴 볼드인것처럼 굵은건 자신있습니다.
정관 했구요
근데 물건만 쓰고싶은생각없구요.
그저 대화많이하고싶은 생각뿐.
목소리도 굵은 중저음..
목소리좋다는말 더많이 듣네요~^^
커피도 좋고
드라이브도 좋아요~
그런 관계 들이 고픈 시절이네요
야한 대화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술한잔 생각나는 날..
보통의 중년여인 한명만 있음 좋겠다..
없으면 같이마셔주실 부부라도..
없으면 같이마실 남자라... 아닙니다.
혼자마시는게.. ㅎ
November 6, 2025 at 7:49 AM
풍만하고 농익은 50대 중년아줌마

가끔 볼 수 있는 한명만 있음 좋겠다~

그냥 보기만해도 꼴리는 보통의 중년~
November 5, 2025 at 3:39 AM
인생은 생각보다 다이나믹 하지는 않은듯..

초대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어느날 오래 알고지낸 형님이 술한잔하자고 해서 큰기대 없이 나갔던날

야한얘기들이 난무한 저녁
누님이 시오를 세번이나 했던 노래방자리
원래 시오 잘 안하는데 제 실력이 좋았다던 칭찬
굵어서 꽉차고 아팠지만 그것대로 좋았던 텔까지

모든순간이 좋았다고
형님도 인정하고 파트너누님도 너무 좋았다던
그 날

그날이후 자주뵙고
그형님의 야한 지인들에게도 소개되어
바쁘고 신나는 일이 많이생길꺼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내가 부족한 탓일까

원래 이쪽이 그런걸까
November 3, 2025 at 3:21 AM
잠시 볼일이 있어 사무실 밖을 나가다가
회전문을 통과하려는 찰나
저 앞쪽에 치마입은 여성이 살짝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각도를 보아하니 회전문을 나가서 조금만 움직이면 다리사이가 보일것 같았다..
..
급한마음에 회전문을 돌리고 각도좋은곳으로 나가려는찰나..
..
회전문에 머리를 박았다..
아주쎄게..
..
아픈건보다 쪽팔린게 더 크고..
..
..
왜 난..
..
나이 오십이 다돼가도 치맛속 다리사이에 이리 관심이 많을까..
..
주책인걸까..
..
건강한걸까
October 30, 2025 at 12:49 AM
미위에서 블스한지 일주일쯤 됐을까요..

몇가지 느낀점을 쓰자면..
낯선분들과의 인연을 천천히 쌓아가는 재미,
야한사진과 상황들을 보는 재미는 있는데

진짜 여자인지 아닌지, 싸구려 채팅어플마냥 돈벌려고하는 전형적인 스캠 게시물이 무지많네요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누가 좋은사람이고 어느게시물이 진짜이고.. 이런걸 구분하는게 참 쉽지않네요..

그나마 대놓구 어디서 줏어온 사진 올리는 애들은 그냥 차단하면 되는데

꾸준히 평범한 글 올리는분 라인아이디 추가하려고 눌렀다가.. 후원금 써있는걸보고..

현타와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October 23, 2025 at 9:25 AM
50대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보고싶다

아마 상실의 시대였던 것 같은데

결말 즈음에 주인공과 섹스하는 여성의 음부를 만질때

상대여성이.. 그건 주름이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당시엔 그저 섹스장면이라서 흥분됐다면

나이가 들고 취향이 생기고 나니

그 중년여인의 주름이 너무나도 섹시하다

억지로 주사를 맞아 팽팽해진 얼굴보다

자연스레 생긴 그 세월의 주름이 훨씬 섹시하

그리고 물론

가장 깊은곳에서 익을대로 익어버린 가장 큰 주름이 가장 아름답고

그 주름.....

한입만...

(요것도 미위에 썼던글)
October 17, 2025 at 12:51 PM
(처음 블스하는데 게시판이 너무허전해서 미위에 썼던걸 가져와봤습니다~^^;)

말도안되는 만남

필연적인 인연

운명적인 재회

표현불가능한 순간

뜨거운 찰나

차가운 이별

기대와 다른 풍경

당연한 실망

언제 비행기를 타고 어느 나라를 가건

애초에 출장지에선 아무일도 안생긴다

일하고 밥먹고 혼텔하고

꼴리지도 않는 서양여자들 몸매훔쳐보고

쓸데없는 상상만

해출 싫어요~~~~~
October 17, 2025 at 3: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