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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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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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근달씨....집 청소하세요...협조하세요....
저의 알찬 저녁을 위해..젭알..
March 24, 2025 at 11:05 AM
예전에는 인과응보 사필귀정 이런 말들을 믿었는데 시간 지나니 꼭 그렇지는 않다.
못된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오르고 남의 것을 빼앗음에도 빼앗은지도 모르고 그냥 기뻐하며 지나치는 이들이 있기때문.
그냥 그들은 그렇게 사는가보다 가 안되기때문에 울컥울컥 괴롭고 짜증나고 분노했었다
지금도 때때로 그러긴 하지만 다독인다
더이상 그들의 인생을 바라보며 내 인생을 더럽히지 말자고. 그냥 그들을 보는 것보다는 더 나은 내 삶을 살아가자고.
그리고
또 모른다. 나도 누군가에게는 그런 짜증나는 인간이었을지도.
February 2, 2025 at 9:54 AM
[오늘 깨달은 것]
나는 완벽주의자였다는 것. 늘 나를 괴롭히던 무력감과 좌절감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에 생긴 것이었다는 것.
[두 가지를 깨달으니 보인 것]
약속장소로 갈 때 길 위의 돌부리는 넘어서고 피하며 그저 나아가듯 무력감과 좌절감도 그저 넘어서서 나아가야 목적지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것.
무력감과 좌절감에 매몰되는 것은 길바닥 돌부리를 쪼그려앉아 하나 하나 주워서 주머니에 꾸역꾸역 쑤셔넣는 일이라는 것.

이곳에서 벗어나 원하는 곳으로 나아가려면 채찍질이 아니라 묵묵함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December 26, 2024 at 1:23 PM
혀를 너무 대차게 씹었다. 아파
November 22, 2024 at 9:44 AM
오랜만에 수치스럽다
어떡해 너무 부끄러워
November 5, 2024 at 12:20 PM
밥먹고 약먹고 이 쉬운게 왜 어렵징..
October 28, 2024 at 9:09 AM
목감기약 일주일째.. 코도 쎄하다..
October 21, 2024 at 12:35 PM
아...여기 피드엔 자꾸 헐벗은 여자애들 그린거 올라와....싫다고 눌러도 계속 올라와ㅜ
October 20, 2024 at 9:35 AM
삶은 연속이야.
어제는 어제고 오늘이 또 다르게 펼쳐질거야.
하나씩 차근히 해도 괜찮아
October 19, 2024 at 3:03 PM
이건 뭐 모든게 만천하 공개인건가..?
October 17, 2024 at 11:1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