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bruno2you.bsky.social
Bruno
@bruno2you.bsky.social
... 하여튼 존나게 삐쳤으니까 알아서 잘 풀어봐. (흥!)
February 15, 2026 at 6:03 AM
당연한 거 아닌가? 씨발 발렌타인 데이든 뭐든 내 알 바는 아니지만, 일어나면 가장 날 먼저 챙겨야 하는 거 아니냐고. (꿍얼꿍얼...)
February 15, 2026 at 5:41 AM
... ... 이런 거 있으면. 먼저 주면 안 되나? 그 새끼들 챙기기 전에? 응? (결국 당신 품에 꾸깃꾸깃 안기는 사내. 당신이 도망가지 못하게 허리를 꽉 끌어안고.)
February 14, 2026 at 3:13 PM
초콜릿 줘도 안 먹을 거 알면서? ... 당신 것은?
February 14, 2026 at 3:05 PM
... ... 이게 뭐야? (팬던트 안에 새겨진 걸 바라보다가, 다시 당신을 바라본다.)
February 14, 2026 at 2:51 PM
... ... (선물 상자를 조심히 열어본다...)
February 14, 2026 at 2:48 PM
이 선물 뭐야? 초콜릿은 안 받는 거 알고 있을 텐데?
February 14, 2026 at 2:47 PM
또 기다려? (짜증! 하지만 꽃다발은 계속 들고 있어봤자 방해만 되니... ... 미간을 구긴 채 소파에 앉아있는다. 짜증...)
February 14, 2026 at 2:30 PM
... ... ... 그것도 있지만. (팔을 벌린다.) 안 안아줘? 당신 애인 삐친 채로 그냥 둘 건가?
February 14, 2026 at 2:26 PM
... ... 그걸로 끝인가?
February 14, 2026 at 2:14 PM
초콜릿은 어차피 내가 못 먹을 거였으니 상관 없지만. 당신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떡 하니 있는데 다른 사람 먼저 챙겨?
February 14, 2026 at 2:10 PM
뭐. 오늘 초콜릿 받는 날이라며. 난 초콜릿 안 좋아하지만. 안 받아?
February 14, 2026 at 2:07 PM
뭘 어딜 다녀와. 삐쳐서 산책이나 하고 왔지. (제법 속마음을 잘도 드러내는 놈.) 이거나 받아. (툭, 장미 꽃다발을 내미는 사내.)
February 14, 2026 at 2:04 PM
(사내는 꽃다발을 들고 나온다. 그대로 집으로 향하는 사내. 집은 비어있을까?)
February 14, 2026 at 1:55 PM
말하는 본새나 바꾸고 말해. (헛웃음. 다만 그의 말이 아주 틀린 것은 아니다. 지갑을 털어 산다는 건... 딱히 동의하지 않으나. 어쨌든 꽃 한 송이라도 들고 가는 건 맞을 테니까. 아마도.) 스무 송이. 꽃다발로.
February 14, 2026 at 1:50 PM
...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건 보통 몇 송이로 합니까?
February 14, 2026 at 1:43 PM
(사내는 꽃집에 간다. 꽃에 대해서 잘 모르는 놈이 여길 왜 왔나 싶더니만. 농부가 꽃다발을 건넨 게 나름 머릿속에 각인이 되었는지.) ... 여기, 장미꽃 있습니까?
February 14, 2026 at 1:33 PM
(시간을 보니 오후 2시다. 벌써 이렇게 되었나. 시가를 한 대 더 피우고 헤네시스로 돌아간다.)
February 14, 2026 at 1:26 PM
(부인은 꽃을 받으며 기뻐했다. 장미가 예쁘다느니 뭐라느니. 두 사람을 번갈아 보다가 뒤로 한 발짝 물러난다.) 난 이만 가지. 시간을 낭비했군.
February 14, 2026 at 1:20 PM
... (잠시 반말이 튀어나오려다가, 얌전히 다가오는 사람에게 굳이 날을 세워봤자 무슨 득이 있나 싶어 말을 고른다.) 다음부턴 조심해. 당신 남편 간수 잘하고.
February 14, 2026 at 1:15 PM
(운도 좋군. 쯧, 혀를 찬다.) 좋은 시간이나 보내. 난 간다. (내가 낄 자리는 아니군. 비켜주려는 사내.)
February 14, 2026 at 10:56 AM
(저 씨발새끼가. 이를 으득 갈고 있을 때 어떤 목소리가 들린다. 고개를 돌린다.)
February 14, 2026 at 10:36 AM
그쪽이 캐. 버섯 구해준 보답은 해야지? (이참에 부려먹을 속셈!)
February 14, 2026 at 10:24 AM
허. 어디서 말은 배워와서. (코웃음.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어디에 있지?
February 14, 2026 at 9:46 AM
내가 단 걸 안 좋아해서 초콜릿 준비는 안 할 걸. 이미 걘 다른 놈들의 초콜릿 챙겨주러 갔어. 안타깝게 되었군. 꽃이나 꺾으러 가지, 그래.
February 14, 2026 at 8: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