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D를 만난것이 즐거웠다 끌리는 사람을 너무너무 오랜만에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오늘 오전중에 꼭!!! F에게 업뎃할수있기로 다짐

오랜만에 주말을 주말로 보낼수 있었음에 감사함 친구랑 여자얘기 많이해서 즐거웠다 이번주는 논문에 집중하기로 다짐함!!

동네 공사가 끝남에 감사하는 마음… 윗몸일으키기에 성공해서 기쁘다!!! 그리고 오늘 진짜 최종 마감을 잘하기로 다짐..

오늘 테라피 요약: 그때 사진과 영상을 보는건 좋은일이다 내가 지금 안전하다고 느끼면서 2023년을 마주할수 있다고 느끼는것이다 그리고 이건 현재의 나와 상관이 없는 일임을 상기하기 더더욱 미래의 나랑도 상관없다 그리고 그 시기의 다른 좋은 기억도 불쾌하게 느껴지는것은 자연스러운 증상이며 그것을 슬퍼하는게 이미 구분을 해서 인지할수있는것 그리고 그 시기를 통째로 부정적으로 기억해도? 그런것임 그냥

피디님이 합류하심에 감사합니다.. 어제의 만남과 대화가 즐거웠음 오늘은 지원사업 제출하기로 다짐한다!!!

다시 일찍 눈이 떠졌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말에 집청소를 싹해서 깨끗한 집에서 하루를 시작해서 기분 좋았다 오늘 미팅이 많다 차근차근 모두랑 잘 얘기하고 잘 해결하기로 다짐함

오늘도 날씨가 좋음에 감사하고 기대되는 미팅이 잡힌 것에 감사한다 아침에 요가원에서 숄더 스탠드에 처음으로 성공해서 기뻤고 논문 LR 무리하지 않고 더 읽으려 하지 않기로 다짐한다

어제 오랜만에 비가 와서 폭염이 끝난 것에 감사하다 아침에 바레 수업에서 어떤 동작들이 쉬워진 게 즐거웠고 오늘은 비로소 필름2 작업을 시작하자고 다짐한다

어제밤에 침대에서 아이패드 보다가 떨궈서 입술 한가운데 찢어짐 ㅜㅜㅋ

편집본 피드백받앗는데 더 막막해져버림 아 이거 언제까지 편집해야되노..

암튼 요즘은 편집모드로 돌아왓는데 드디어 3년간 끌어온 단편의 길이 보일라한다..

이제서야 논문을 훑어읽는게 어떻게 하능건지 감이 좀 잡히는듯

질적연구 인터뷰수업듣는데 이거 제작년정도에 들엇어야 햇던거같다 이때까지 해온 인터뷰들을 돌아보니 엉망진창임 ㅜㅜㅋㅋ

드디어 탈트.. 박사4년차 공부계 시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