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저도 그거본것같아요 근데 그럴만했습니다 진짜 스크린너머로 신기가 느껴질정도였어서...원래 배우같이 카메라나 무대앞에 서는 직업들이 예전으로 따지면 무당사주들이 많다고하더라구요 다른나라에서도 제사장이 춤과노래를 했던걸보면 그런걸 잘하는 인간을 신이 탐내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기고 웃음터지는데 아웃었어 자존심상해...라는 생각이 드는 유머들이죠ㅋㅋㅋ이런 밈이 있어서 파묘가 sns에서 입소문타고 천만찍었나 싶기도해요

그쵸 말을 엄청 잘하세요 또 비하인드 푸시는분들이...시간순삭입니다 전 그래서 조만간 넷플로볼려구요 히히

행복하죠☺
파묘 제목이 제목이라서 그런가 파묘 거꾸로하면 묘파라서 영화 스포라는둥 재밌는 이야기들도 많았더라구요

그렇죠 이번 파묘도 사람들이 천만영화될줄은 아무도 몰랐다고하던데...감독님이 뚝심있게 걸어오신 오컬트길이 보상받은것같아 기쁩니다...그리고 감독님이 굿씬을 잘만들어주시던데 이번 파묘에서 굿할때 흥겨워서 장단탈뻔한거 간신히 참았습니다 배우님들 연기도 미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