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의 무능한 지휘로 인해 故 채수근 해병상병의 임무 중 순직
허망하다.
서이초 교사는 나랑 동갑이고, 故 채수근 해병상병은 나와 같은 해병이다.
같은 나이대라서, 같은 해병이라서 그런가 더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이 와중에도 누군가는 이 사람들을 어떻게든 지우려들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작금의 추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되어야 이 국가는 변할 수 있는 것인가?
軍의 무능한 지휘로 인해 故 채수근 해병상병의 임무 중 순직
허망하다.
서이초 교사는 나랑 동갑이고, 故 채수근 해병상병은 나와 같은 해병이다.
같은 나이대라서, 같은 해병이라서 그런가 더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이 와중에도 누군가는 이 사람들을 어떻게든 지우려들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작금의 추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되어야 이 국가는 변할 수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