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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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개박하 | 오타쿠계(https://bsky.app/profile/catnip-shinji.bsky.social) 따로 있는 오타쿠입니다 이 계정에선 일상 이야기를 해요 | FUBM free | 🏳️‍🌈젠더퀴어 t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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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제국
October 18, 2025 at 9:33 PM
오랜만의 일기
October 18, 2025 at 9:31 PM
완전 이거네요😇😈
September 16, 2025 at 12:18 AM
일기 쓸때 이렇게 쓰니까 당연히 햄들고 오래걸리고 자꾸 밀리지

하지만 고칠 생각은 없다 고칠 일도 아니다
(악필이어서 알아보기도 힘들고 읽으실 분도 없겠지만 가려야할 것도 없어서 걍 올림)
September 2, 2025 at 8:44 PM
이분 영상 너무 웃기네
저도 저렴한 만년필밖에 없어서 그냥 폭포행 해요
youtube.com/shorts/u5n8u...
September 2, 2025 at 10:55 AM
예전에 갔을 때 찍은 사진. 토마토 복분자 에이드가 맛있고 기네스 크림 라떼는 버터 스카치 맛이 나고 민트초코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최고예요.
August 3, 2025 at 11:28 AM
근처 카페의 블루리본 받고 싶은 집 (쌍리단길 딥코프)
August 3, 2025 at 11:28 AM
푸딩푸딩푸딩
August 3, 2025 at 8:46 AM
망원 고미푸딩 드디어 가봄. 그 근처 망리단길엔 볼게 많아요
August 3, 2025 at 8:43 AM
자만추한 듀...
August 3, 2025 at 8:37 AM
님!!!
던컨 데이안 아이라 생성제한 풀리는!!
May 28, 2025 at 2:55 PM
할머니와 나비
April 11, 2025 at 7:39 AM
시골멍멍이와 이웃마을 나비
April 11, 2025 at 7:38 AM
섬이라 집에서 조금만 걸어도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나가도 되고요. 둘째날엔 해변을 걷다가 메추리알을 발견했는데, 원래 해변에 알을 낳는다고. 엄마 어릴 때는 가져가서 먹곤 했다네요. 건들지는 않았답니다. 다른 날에는 멀리서 갈매기도 봤어요.
April 9, 2025 at 6:32 AM
섬의 들꽃들. 토끼풀은 꽃 피는 계절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어릴 때 여름방학이면 시골에 와 네잎클로버 찾는게 즐거움이었답니다. 엄마가 만들어주신 꽃반지의 추억 덕분에 토끼풀꽃은 가장 좋아하는 들꽃이 되었습니다.

떨어진 꽃잎들은 주워 종이 사이에 조심히 끼워놓았어요.
April 9, 2025 at 1:35 AM
섬의 꽃들.
April 9, 2025 at 1:13 AM
나비는 암컷 고양이입니다. 얼마 전에 새끼 두 마리를 낳았는데 모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하네요.

사진 속 노란 고양이는 수컷 고양이. 왜 수컷인지 알았냐면, 제가 잠깐 눈을 뗀 사이에 나비에게 와서 교미를 시도했기 때문에…. (할머니가 부르시는 도둑나비가 저 녀석)
April 9, 2025 at 1:01 AM
어머니 고향인 시골 섬에 갔어요. 사진은 외할머니댁에 사는 고양이 나비예요. 예전에도 나비는 있었는데, 그 나비와 지금 나비가 같은 나비인지는 모르겠어요. 나비 3세처럼 나비 가문이 있는걸까? 했는데 알고보니 할머니는 모든 고양이를 나비라고 부르시더라고요. (도둑고양이를 도둑나비라고 말하셨다)
April 9, 2025 at 12:55 AM
마지막으로 데려온 것들. 첫번째 사진은 친구+트친 주려고 산 것, 두번째 사진은 내꺼!
그래도 일러스트 굿즈 위주인 서일페와 만년필 위주인 펜쇼와는 다른, (모든) 문구 중심의 노선을 지향하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April 5, 2025 at 9:53 AM
온라인 게임을 하는 즐거움이란 이런거구나
April 2, 2025 at 3:22 AM
이날 친구에게 물어본 것
강아지와 함께하게된다면 이름은 뭘로 하고 싶어?
골든 리트리버라면 우리, 와이어 폭스 테리어라면 털실이. 그 외에는 아직 생각나지 않는대.
우리와 털실이, 너무 귀엽다.

마침 제로퍼제로에서 종이로 된 토끼 여권 케이스를 사고 받은 포장 봉투가 강아지들 그림이길래, 일기에 잘라서 붙여두었다.
March 12, 2025 at 12:50 PM
망원~연희 나들이, 삼각지역에서 갈아탈 때면 항상 마주하는 서점 겸 꽃집 "더북앤플라워"에서 작은 꽃다발과 열쇠 자.

갱얼쥐와 함께하기 위해 자신을 기르는 중이라는 친구에게는 유어마인드의 "밀레는 정말 의리 있는 강아지" 책 선물하기.
March 10, 2025 at 2:16 AM
해리가되 (생축!)
January 22, 2025 at 2:45 PM
석류 에이드와 석류같은 만년필
January 20, 2025 at 5:59 AM
같은 달에 태어난 친구라 서로 생일선물을 주고받았는데, 이쪽은 내가 준 선물들…의 일부.
달팽이를 좋아하고 달팽이와 함께 사는 친구라 여러 달팽이 굿즈, 농담곰(을 닮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좋아한다는 유자의 인형 등.
다음해에는 이만큼 못 해준다고 했지만, 친구의 감동받은 얼굴은 계속 기억에 남는다. 좋아해주니까 기뻐. 네 생일을 축하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야.
January 17, 2025 at 2: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