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 상차림. 유자차로 만든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리코타치즈 샐러드, 소갈비찜 그리고 아이싱은 미숙하지만 맛은 촘촘했던 케이크. 사이즈 맞는 거 꺼내다 보니 그릇은 어쩌다 모두 다이소 그릇. 맛있게 드셔 주셔서 다행이다.

어제 유통기한임박 세일 문어 사서 아침에 문어솥밥 했다. 그냥 먹고 싶어서 치즈계란말이도 하고. 왜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수고했다는 말을 들었다. 흐음.

오랜만에. 아몬드 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만든 아몬드설기. 저녁 겸 테스트 겸 만들었는데 레시피 약간 수정하기로😄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