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루C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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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3n 여성. 남자인애인있음. 의사. 작곡홈레코딩이취미인 오타쿠.
애인이 거의 청소요정급. 세탁기돌리기 빨래개기 쓸고닦기 정리 거의 독박집안일 해주고있는데.. 난 설거지랑 요리일부 정도. 넘 고맙다.
February 7, 2025 at 3:38 PM
미래엔 결혼반지가 될 것으로 예정되어있는(?) 커플링을 맞췄다. 빨리 연애말고 결혼 하고싶다.
January 7, 2025 at 7:29 AM
애인 집에서 자주 지내고있는데 별게 다 있네... 역시 이사람과 결혼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든다(?)
January 5, 2025 at 12:08 AM
난 입술이 두껍고 과체중인게 컴플렉스?인데 애인은 살집있는것도 입술이 두꺼운것도 오히려 좋아해준다. 넘 좋다.
January 2, 2025 at 8:13 AM
애인은 갓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술 담배 안하고 유일한 유흥거리가 축구게임 하루에 몇 판 하는 건데, 항상 사극을 틀어놓고 한다. 최애 사극은 해신이고 차애는 태조왕건이랜다...
December 14, 2024 at 10:57 AM
'처단해야 할' 직군으로 공표된 기분 아주 그냥 상쾌하네요~ ㅎㅎㅎㅎㅎㅎ
December 6, 2024 at 2:03 AM
애인이랑 일주일중 4박을 같이 보내는데 소위 신혼생활이라는게 이거랑 별 다를 바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November 30, 2024 at 3:06 PM
내 정서는 항상 불안함 초조함이 깔려있거나 우울이 깔려있는게 전제였는데, 최근은 괜찮아진 거 보면 나에게 필요한건 편안한 안정감이었던 것 같다. 긴장할 정도의 설렘이 아니라.
November 29, 2024 at 4:47 AM
기어코 이젠 좀 계속 행복하자.
November 25, 2024 at 4:16 AM
애인이랑 5박6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귀가중. 나 요새 행복하다!!!! 행복하다고 소리치고 싶고 자랑하고 싶다.
November 22, 2024 at 2:33 PM
정말 일상적인 소소한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건 축복받은 일이야
November 17, 2024 at 3:27 AM
애인이랑 제주도여행왔다 너무 신나고 기분이 좋아
November 17, 2024 at 3:08 AM
애인이랑 5박6일로 제주도 가기로 했는데 기대된당 ㅎㅎ
November 15, 2024 at 8:08 AM
애인이랑은 노 안저어도 배가 나아가는 느낌.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유대를 나눈다는 것은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가
November 1, 2024 at 1:59 AM
특정 직업 혐오+일반화 있는 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지. 모니터 뒤에 그직업 사람 있어요!
October 29, 2024 at 10:13 AM
가을숲숲
October 28, 2024 at 3:41 AM
애인네 집에서 출근하였다. 동거는 아니지만 뭔가 그에 준하는 형태로 되어가는 중인 것 같다.. 쓸쓸했을 터인 마음이 아침부터 차오른다.
October 28, 2024 at 3:11 AM
먹고다닌것
October 25, 2024 at 4:22 AM
블스 레이아웃은 깔끔하고 익숙한 트이타의 편안함을 가지고 있는데 넘 조용한 게 흠이라면 흠이다
October 23, 2024 at 5:40 AM
어느 가을날
October 20, 2024 at 11:28 PM
당직 싫다 그래도 이정도 로딩이면 양반이다
September 26, 2023 at 11:40 AM
오래된 피드도 스크롤 내려서 다 읽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 블루스카이
August 20, 2023 at 2:57 AM
머리를 비우자. 비울수록 멍청이가 되어가는게 아니라 개운해지고만다.
August 13, 2023 at 11:58 PM
안정적인 관계에 굳이 끝이 있다고 한다면 같은 미래를 그려나갈 수 없는 서로다른 방향성이라는게 확실해졌을 때 아닐까
August 5, 2023 at 9:57 AM
겨울이 여름이되고 키리는 죽고 나는 병원에서 일을하게되고 애인이 새로 생기고.... 작년에는 상상도 못했겠지 지금의 나
July 28, 2023 at 1:4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