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계
banner
chdocheon.bsky.social
자캐계
@chdocheon.bsky.social
@nullnbsp.bsky.social 후후 편하게 이어줘
May 7, 2025 at 5:31 AM
다치지 않겠다면서 고개 끄덕이곤 당신도 어디 말 없이 어디 가지 말란 말 하다. 뭔가 은근히 뒷끝이 생긴 카야가 되다(x
May 7, 2025 at 5:30 AM
자긴 곁에 있을 수 없다며 가버리려고 했던 어느 순간의 아야네나 무슨 일이 생기면 사라지려고 하는 아야네를 생각하며 빤히 보다... 그렇게 빤히 보다가 혹시 제가 당신에게 질린 듯 행동했다면 말씀해달라고 다시 고개 돌려.. 새신부의 마음은 영 눈치채기 어렵다고 그렇게 만화나 나머지 보고있었을 것 같네 그리고 다시 투닥거리다가 부끄러움에 고개 돌렸던 카로 돌아오다. 카야가 헛기침만 몇 번 하곤 자신의 검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던 것도 당신이 목표를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해준 덕분이라고 대답해
May 7, 2025 at 5:30 AM
이런 상황에서는 카야도 역시 안드로이드는 믿을 존재가 아니다..나 당연한 일이었단 최악의 말 던질까.. 혼자의 힘으로는 막지도 못하니 결국은 가족도 파트너도 전부 잃고 끝내 자신도 파멸에 이르는 엔딩이겠네... 은은... 아아 맵게 하려다가 태워버린 기분이야
본래 세 개 쯤이란 말에는 자긴 그런 말 못들어봤다고 아호의 날을 저지해보기 위해 노력해도 쓸모 없다면서 놀릴 것 같네
ㅋ아 질릴 때까지 곁에 남아있어 보이겠단 말에 눈 가늘게 뜨고 보다...
May 7, 2025 at 5:30 AM
아 자신보다 더 멋진 사람이란 말에는 슬쩍 보면서 그럼 너희 아버지나 우리아버지에게 드려야 하는데 단추는 교내 사람 한정인 것 같아서. 하고 흥. 하다(갑자기 분위기 효도) 떨리는 손에 흠칫 놀라더니 주는 거니깐 멋대로 간직하든 받고 잊어버려도 상관 없다고 해 후후 목에 걸고 있는 거 발견하면 엄청 놀랄 것 같네... 그정도로 간직하는 거 바라지도 않았다면서 누가보면 오해할수 있다고 바보소리 하려나... 아아 더 매워도 된다고..? 보다..... 이어지는 문장들 보고 외면하다... 파트너인 줄 알앗던 안드로이드가 적의 편...
May 7, 2025 at 5:30 AM
아야네의 자신감 계기...카야는 그것도 모르고 정말 당연히 아야네의 눈은 짱이지 같은 바보까마귀 모드로 계속 있었을텐데... 곰곰 지금 얘기해도 아마 똑같은 반응일 것 같네 인간if일때는 부끄러워 자라선 말 못하고 있으려나 싶어지기도 하고
슬리퍼 다시 한 번 손에 꽉 쥐어보다. 아 웃기다 완벽하고 깔끔하게 일을 해결한 뒤에 다시 서로에게 바카와 아호를 시전하는 둘... 가장 어른스러워 보이고 완벽주의자들 처럼 보일 것 같은데 어떨땐 가장 유치한 둘일 것 같네 응 카야네는 지금 다투는 중이야 내가 안중에도 안보이는 것 같아 듀벅듀벅
May 7, 2025 at 5:30 AM
별개로 카야는 만화를 좋아하는 건 어린시절뿐이었지 자라서는 환경도 환경이지만 만화에 큰 로망이나 낭만은 없을 것 같아 물론 마스코트 캐릭터를 좋아한단 설정은 넣어 놨지만?! 아 괄호가 웃기다 (평화로웠다는 가정 하에) 서로의 특기 분야... 확실히 카야와 아야네의 분야는 많이 달랐을 것 같아 같이 안드로이드 계열에 들어갔어도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었을 것 같단 느낌... 아친딸/아친아 < 같은 거 없이 그냥 둘이 같은 학교 같은 반에서 처음 만난 낯선 친구였다면 친해졌을까? 에 대한 생각을 해보면 과연..?싶어지긴 해
May 7, 2025 at 5:30 AM
나 사실 아마빌레 새로운버전 인장 언제뜰지 궁금해서 드라이브 계속 왔다갔다 하고잇어()
April 4, 2025 at 7:02 AM
개적폐설붕이면 어카지?
April 1, 2025 at 7: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