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안쓰는 덕질을 해본적이 없는데 티원이 강제로 돈안쓰는 덕질하게 만들어줘서 작년에 굿즈만 500넘게 사고 경기보러다니는데 2000만원정도 썻는데 올해 민형이생일굿즈+팝+클래스 101 제외하고 한푼도 안씀 ㅋㅋㅋㅋㅋ

짐이 많아지긴 한 모양인지 집안에 있는 물건도 부엌, 화장실, 방 곳곳에 있는 물건들이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버릴거면 과감하게 버리고 시작해야하는데 그게 잘 되지않아 지금도 어영저영 미루고 있긴한데 그래도 2월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지키고있는 한개는 냉장고에 물건 쟁이지않고 쟁여논 것 먹기이다. 아직 갈길이 멀긴했는데 그래도 더 노력해보자..

탐라에 나밖에 없어서 나만 쓰는 일기장같은 느낌이다. 나도 안들어오거나 들어와도 잠깐 보고 나가는정도? ㅎ 블루스카이가 해외에선 잘 되고 있나..?

요즘 양배추샐러드에 빠져있는데 드레싱으로 소금, 후추, 들기름 뿌려먹는건데 너무 맛있당..! ㅎ 그래서 이번에 엄마가 짜준 들기름 1병 들고 집에 가는중

이번주 모임약속으로 인해 나는.. 이번달 파산이여.. ㅎ 목표금액 한 10만원 넘기겠다. 35는 역시 힘든가 ㅠㅠ 흡.. 슬픔.. 그래도 10만원 안넘기게 힘내봐야지…!

지난달부터 돈에대한 목표의식이 조금 생겨서🙄 변동지출을 고정해서 쓰고있는데 식비(식자재+외식비), 기후교통카드 외 추가되는 교통비, 생필품구입비, 여가생활비, 꾸밈비, 경조사비가 포함되는데 비용별 나눠쓰다보니깐 그거 맞추고 또 오버되는데 오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냥 변동지출 통으로 35만원에 맞춰 생활하고 있는데 2월에는 36만원 사용으로 1만 오버되었고 이번달은 13일기준으로 14만원 남았음. 근데 약속 1회, 경조사2회, 엄마집가는차비2회를 써야함 ㅋㅋㅋ 빠듯하게 쓰면 될듯.

불안해서 블루스카이도 다운받았는데 사람이 없어.. ㅎ

트위터 이제 망하는건가 이건 괜찮나..

오 블루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