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보다 검색 더 불편해요... 해시태그로 검색해야하는데 해시태그 안 달고 장르 연성 올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니까 내가 요근래에 너무 바빠서 트위터로 트친들과 교류를 잘 못함 -> 혼자 허공에 주절주절 떠들다가 현생 쳇바퀴 굴림 -> 자연스럽게 트창의 삶과 멀어지다 -> 이 과정에서 계정 터지고 블스 이주함 -> 트위터에 소속감을 덜 느끼는 상태에서 새 슨스로 오니까 여기나 거기나 비슷하다 느끼는 사태 발생

거기도 그냥 트위터같은 sns랑 같아요! 일상 올리는 사람도 있고 덕질하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근데 마스토돈은 블스보다는 좀 더 폐쇄적인 경향이 강해요. 게시글 접근성으로만 따지면 트위터>블스>마스토돈이라 생각되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거긴 검색이 좀 많이 불편했어요.

뭐 왜 탐라에 안 보이지? 하면 닉네임 검색해봤겠죠 뭐... 그럼 내 계정이 정지 먹었다는 걸 알게되겠지......

사실 서브계로 진짜 중요한 사람은 다 모아둠

진짜 인터넷 세상에서 유일한 닉이라 검색하면 나밖에 안 나옴... 특이한 닉넴이 이럴 땐 도움되더라... 익명성을 기대할 순 없겠지만,,,

노래방에서 몇번 불렀었는데요 매번 그 라이브가 생각이 나서... 절로 감정이 북받치고 그랬네요.... 그런 거 보면 전 감정을 담은 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ㅋㅋ

햐!!!! 진짜루요......... 저 그 노래가 제일 좋아요...🥹🥹 어떻게 그런 가사를 쓰는걸까요... 사소한 일상에서마저 슬픔을 느낀다는 게 너무 와닿는 가사...

리빙데드 이 노래도 추천받은 건데 좋아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