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차가 비염에 좋대서 동생 먹으라고 시켰다
August 31, 2025 at 2:02 PM
작두콩차가 비염에 좋대서 동생 먹으라고 시켰다
회사랑 집 둘 다 맥북 프로 14 쓰는데 집에서 쓰는 허브가 연결이 시원찮아서 회사에 있는 거랑 같은 것으로 하나 삼.. 웰컴키트로 받은건데 덜걱거리지도 않고 튼튼하길래
August 31, 2025 at 1:58 PM
회사랑 집 둘 다 맥북 프로 14 쓰는데 집에서 쓰는 허브가 연결이 시원찮아서 회사에 있는 거랑 같은 것으로 하나 삼.. 웰컴키트로 받은건데 덜걱거리지도 않고 튼튼하길래
어떤 일을 겪거나 겪지 않았을 버전의 내가 가끔씩 궁금한데 이것도 자기연민인가?
August 29, 2025 at 12:23 PM
어떤 일을 겪거나 겪지 않았을 버전의 내가 가끔씩 궁금한데 이것도 자기연민인가?
그래도 나는 어쩔 수 없이 왓이프의 세계의 내가 궁금할 때가 있다
August 29, 2025 at 12:23 PM
그래도 나는 어쩔 수 없이 왓이프의 세계의 내가 궁금할 때가 있다
여튼간 뭔갈 견디면서까지 SNS라는걸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August 28, 2025 at 12:48 PM
여튼간 뭔갈 견디면서까지 SNS라는걸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요새 트위터 너무 속시끄럽고 쓰레기장 같아서 오래 못하겠음.. 어디는 안 그렇겠냐만.. 아니면 내가 견디는 힘이 좀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August 28, 2025 at 12:47 PM
요새 트위터 너무 속시끄럽고 쓰레기장 같아서 오래 못하겠음.. 어디는 안 그렇겠냐만.. 아니면 내가 견디는 힘이 좀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무력감이 이런 거대한 힘으로 사람을 압도할 수 있나? 모순 같아
August 24, 2025 at 4:52 PM
무력감이 이런 거대한 힘으로 사람을 압도할 수 있나? 모순 같아
갈수록 알게 되는 슬픔만 늘어난다는 점에서 정말 앞으로의 어떤 것도 기대가 안 된다면
August 24, 2025 at 4:45 PM
갈수록 알게 되는 슬픔만 늘어난다는 점에서 정말 앞으로의 어떤 것도 기대가 안 된다면
작년의 나는 지금의 나와는 또 너무 다른 사람이네
August 24, 2025 at 4:40 PM
작년의 나는 지금의 나와는 또 너무 다른 사람이네
심장이 등뒤에 붙어서 뛰는 것 같음 짓눌린 기분
March 14, 2024 at 1:35 PM
심장이 등뒤에 붙어서 뛰는 것 같음 짓눌린 기분
모든 게 문젠데 사람을 부품처럼 생각하는게 정말 짜증이 나는 듯..
January 29, 2024 at 12:35 PM
모든 게 문젠데 사람을 부품처럼 생각하는게 정말 짜증이 나는 듯..
불쑥 사람 걱정이 든다니 신기하다 이런 적이 정말 까마득한데
January 19, 2024 at 5:21 PM
불쑥 사람 걱정이 든다니 신기하다 이런 적이 정말 까마득한데
그런 날은 속이 안좋아서 침대에서 못 자고 바닥에서 자야하고
January 14, 2024 at 3:47 PM
그런 날은 속이 안좋아서 침대에서 못 자고 바닥에서 자야하고
숨이 턱턱 막히고 나면 앉은 자리에서 한 5년 지난 것 같은 탈력감을 느낌
January 14, 2024 at 3:46 PM
숨이 턱턱 막히고 나면 앉은 자리에서 한 5년 지난 것 같은 탈력감을 느낌
가끔 미칠 것 같음 이런 순간이.. 나는 이런 걸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January 14, 2024 at 3:41 PM
가끔 미칠 것 같음 이런 순간이.. 나는 이런 걸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일상에 별 탈이 없는데도 간헐적으로 밀려오는 ㅋㅋ 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공포가 뭔지 알고 싶다가도 알기 싫고
January 14, 2024 at 3:38 PM
일상에 별 탈이 없는데도 간헐적으로 밀려오는 ㅋㅋ 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공포가 뭔지 알고 싶다가도 알기 싫고
일이 너무 많아서 과부하 옴..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위협적으로 많아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싶다
January 4, 2024 at 4:07 PM
일이 너무 많아서 과부하 옴.. 그냥 많은 게 아니라 위협적으로 많아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