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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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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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Worker
내일 winter storm이 온다는데.. 작년 트라우마때문인지 무슨 폭풍전야처럼 모든 기계 다 충전해놓고(전기가 나갈 경우 대비) 빨래도 미리미리 다 돌려놓고 있다. 영하 2도에 이 무슨 호들갑이냐고 하겠지만 영하의 기온을 좀처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엄청난 추위로 느껴진다고!!
February 13, 2025 at 4:48 AM
계엄선포라니… 진짜 미쳤나봐
December 3, 2024 at 2:28 PM
아이들이 우리 부부가 미국 귤을 잘 안먹는걸 이해못했는데 2년전 겨울 제주도 가서 귤따는 체험을 한 이후 왜 우리가 미국 마트에서 파는 귤을 안먹는지 이해하게 됨! 모처럼 오늘 한국 마트에 한국귤같은 귤이 들어와 한 박스 샀는데 막내가 앉은 자리에서 반은 먹어치움.. 흠.. 내일 다시 한박스 또 사다놔야겠네.
November 25, 2024 at 12:30 AM
작년에 영주권 만기가 다가와 갱신을 할까 어쩔까하다 시민권 신청해서 받았는데 지금보니 잘한 결정같다는 생각이… 나중에 은퇴하면 한국 가서 살 생각도 있는데 여기서 맥스로 내고 있는 social security연금도 시민권자면 한국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고..
November 17, 2024 at 5:10 PM
트위터에 미련을 못 버리고 계속 붙들고 있다가 트 당선 이후 다 꼴도 보기 싫어 그냥 이쪽에 정착하려는 마음을 먹고 있는 중!!
November 15, 2024 at 8:36 PM
갑작스런 추위와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들을 건드려 전기가 나가고 수도가 터지고… 집들과 차들이 손상되는 등 처참한 혹한기를 겪은 포틀랜드… 하지만 오늘 아침은 마치 지난 일주일 동안 아무일도 없던듯 평화롭고 맑기만 하네!!
January 20, 2024 at 5:31 PM
땡스기빙을 시작으로 이제 내가 좋아하는 연말 분위기가 시작된다. 좀 더 relaxed하고 차분해지는 계절!
November 24, 2023 at 5:33 PM
역시 포틀랜드는 가을이다
November 4, 2023 at 11:46 PM
트위터 망해가서 여기로 오늘 처음 넘어왔는데 나만 반가운 사람들이 여기에 다 모여 계셔 기뻤다.
November 4, 2023 at 10:4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