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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wood.bsky.social
경험은 이해할 수 없을 때 외상적이다. (Winnicott)
November 1, 2024 at 2:28 AM
나도 나지만 세상엔 멍청한 것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 저렇게도 생각이 짧을까. ㅡ자기들이 하는 이야기가 무슨 이야긴지, 그 말들로 인해 무슨일들이 벌어질지 전혀 예상도 못하고, 알려주면 듣느냐? 것도 아님. 그게 왜? 뭐가 문제냐?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 같은 멍청한 소리를 끝없이 함. 아이고 속터져. 그러면서 오히려 자기를 왜 그런사람을 취급하느냐!!!!! 분노를 보임. 답이 없음 답이.
October 30, 2024 at 1:32 PM
열아홉살부터 이사람 저사람 덕질을 하다가 느즈막히 아이돌 덕질을 시작한지 삼년차. 너무 힘들다. 아니 다들 왜 그래. 왜케 다들 내새끼만 억울하고 불쌍하고 차별받고 무시받고 난리난리. 보고 있으면 덕질하다 내 정신이 피폐해지겠어. 정신 단디 잡아야지. 뭐 하나 쉬운게 없어. 그동안 아이돌 덕질한 사람들은 늘 이런 난장판 속에 있었다니. 대단하다 다들.
October 27, 2024 at 10:07 AM
그거 해볼까? 거길 가 볼까? 아 그거 해야하는데, 아 모르겠다 며 폰을 종일 잡고 이리저리 살피고 티비로 유튭을 보며 흘러가는 시간을 잡지도 못 하고 모래알처럼 스르르 사라지는 걸 바라만 보고있다.
October 18, 2024 at 12:45 PM
grace power magic
December 21, 2023 at 3:02 PM
에휴. 망한것도 아니지뭐. 내가 준비도 안하고 면접에 갔으니 뭐. 내 탓이지. 그게 내 수준이겠지. 내년에 다시 하자. 그땐 제대로. 요행을 바라지 말어라. 반성.
August 26, 2023 at 3:38 PM
쉬어야 하는 날, 무슨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고 다 나오라고 하는지. 프리랜서한테 말이지. 그게 무슨소리냐 못 나간다 말 못하고 제일 먼저 출근해서 오늘의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 사는게 그렇지 뭐. 프리랜서는 절대 프리하지 않다.
August 1, 2023 at 11:34 PM
나는정말 미루기 대마왕이구나. 한고비를 겨우 넘었으면 그 다음 고비를 넘기 위해 적극적으로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 발등에 불 떨어져 활활 탈 때까지 안하고 있어. ㅠㅠ 움직이라고!
July 9, 2023 at 2:42 AM
오오오 신기하구나. 낯설면서 익숙하고 좋군.
July 3, 2023 at 1: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