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 이의신청 넣어놓았으나 아무래도 트덱 사용으로 정지된 거 같아 복구될 확률은 희박한 거 같습니다 ^~^...! 하하하

지현이랑 애영이 이야기에 지혁지현을 2948394스푼...

<심장을 찔렀다>는 부분에서 그리스 로마신화의 에로스&프시케 이야기를 떠올려 시작했습니다만 역시나 이루어진 건 하나도 없군요. 하 하 하

들고있는 책은 각자의 책을 바꿔 읽고있다는 설정인데,

지현이 책은 문학과 지성 사의 <시는 나를 끌고 당신에게로 간다>

지혁이 책은 404 본권에서도 언급한 '삶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를 발췌한 에리히 프롬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