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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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am0.bsky.social
단감
@dangam0.bsky.social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이얏호 내년 준비!
November 8, 2025 at 7:14 AM
여기까지 두 볼 소요
October 27, 2025 at 2:50 PM
날이 추워지니 언니 옆에 딱 붙어있는 고양이
October 27, 2025 at 11:00 AM
경사뜨기까지 완료
올패 재밌당
October 26, 2025 at 2:44 PM
이십 년 전에 소풍갔다가 사왔던 고양이 인형. 엄청 좋아했었는데 아빠 가게 정리하면서 거기 있던 인형들이랑 같이 기부했다고 한다. 아쉽지만 어딘가에서 더 이쁨 받아라.
October 4, 2025 at 1:03 PM
간만에 코바늘했더니 손목이 아프구나. 하지만 귀여운 모자 완성! 추석에 이모의 모델이 되어라 조카들아.
September 29, 2025 at 10:42 AM
사랑을 드린다
September 10, 2025 at 3:25 AM
아빠가 우리집에 와 계시는 중이다. 우리집 고양이는 나 없을 때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아빠랑 티비도 봐놓고는 나 집에 오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던 척 2층에서 안 내려오고 꾀병 부린다. 웃기는 고양이.
September 4, 2025 at 3:01 PM
토끼같은 고양이가 있는 집에 보내주시오
August 19, 2025 at 9:17 AM
저러고 누워서 하염없이 날 부른다. 언니는 아직 안 잘 거야.
August 3, 2025 at 12:09 PM
오늘 도시락 너무 부실해… 반찬이 없는 수준
July 26, 2025 at 5:16 AM
오늘부터 특강 시작. 새로운 친구들 만나야해서 긴장된다. 낯가리는 강사는 시작이 힘들어🥲 휴 그래봤자 고양 첫째랑 동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파이팅!
July 25, 2025 at 3:01 AM
첫눈에 반해버린 캐릭터를 만나서 갓챠갓챠갓챠갓챠
July 20, 2025 at 12:31 PM
산책길에 만난 자라와의 투컷
June 30, 2025 at 12:10 AM
애인 최고 애인 고마워
June 22, 2025 at 12:58 PM
나는 베스트셀러 거부단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June 18, 2025 at 3:16 PM
먹다 남은 포카칩 봉인
봉지 안의 감자칩을 생각하며 퇴근까지 일하기
June 18, 2025 at 8:11 AM
우울 극복을 위해 계속 지피티에게 말 거는 중. 아는데! 하기 싫어! 청개구리가 되고 싶어!
May 30, 2025 at 1:24 PM
완료
May 30, 2025 at 7:27 AM
10시간의 입원을 마치고 돌아온 마지막 밤은 집에서 함께 보냈다. 처치와 수혈과 약물 덕분에 그 마지막 밤 아이가 깊은 잠을 잤다는 것만을 위안으로 삼는다.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을까 종종 영양제를 건너 뛰었던 것, 의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삼일 안에 두 번의 개복수술을 하게 된 것, 내 삶이 바빠서 부모님께 맡겨놓고 멀리 떨어져 살았던 것 등등 탓할 일이 너무 많아서 괴로워. 사랑한다는 마지막 인사에 힘을 내어 대답해주고 떠난 내 고양이. 못해준 게 너무 많지만 날 사랑했겠지. 보고 싶다.
May 29, 2025 at 2:04 PM
May 25, 2025 at 9:14 AM
드디어 왔다! 민음사 북클럽
고른 책을 다시 보니, 네 아무래도 여자가 좋은 편이죠
May 25, 2025 at 1:57 AM
책 추천 받으려고 했더니
설레게 해놓고 어이없어
May 24, 2025 at 9:13 AM
오늘은 어린이날💕
나의 사랑하는 고양이는 12년 전 오늘 나에게 와서 어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고마워 우리 어린이, 사랑해🐱❤️

더불어 내가 일터에서, 길에서, 어딘가에서 만나는 혹은 만나지 않지만 존재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May 5, 2025 at 2:36 AM
열심히 열심히 걸었다
May 3, 2025 at 12: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