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언니 옆에 딱 붙어있는 고양이
October 27, 2025 at 11:00 AM
날이 추워지니 언니 옆에 딱 붙어있는 고양이
이십 년 전에 소풍갔다가 사왔던 고양이 인형. 엄청 좋아했었는데 아빠 가게 정리하면서 거기 있던 인형들이랑 같이 기부했다고 한다. 아쉽지만 어딘가에서 더 이쁨 받아라.
October 4, 2025 at 1:03 PM
이십 년 전에 소풍갔다가 사왔던 고양이 인형. 엄청 좋아했었는데 아빠 가게 정리하면서 거기 있던 인형들이랑 같이 기부했다고 한다. 아쉽지만 어딘가에서 더 이쁨 받아라.
간만에 코바늘했더니 손목이 아프구나. 하지만 귀여운 모자 완성! 추석에 이모의 모델이 되어라 조카들아.
September 29, 2025 at 10:42 AM
간만에 코바늘했더니 손목이 아프구나. 하지만 귀여운 모자 완성! 추석에 이모의 모델이 되어라 조카들아.
아빠가 우리집에 와 계시는 중이다. 우리집 고양이는 나 없을 때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아빠랑 티비도 봐놓고는 나 집에 오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던 척 2층에서 안 내려오고 꾀병 부린다. 웃기는 고양이.
September 4, 2025 at 3:01 PM
아빠가 우리집에 와 계시는 중이다. 우리집 고양이는 나 없을 때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아빠랑 티비도 봐놓고는 나 집에 오니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던 척 2층에서 안 내려오고 꾀병 부린다. 웃기는 고양이.
저러고 누워서 하염없이 날 부른다. 언니는 아직 안 잘 거야.
August 3, 2025 at 12:09 PM
저러고 누워서 하염없이 날 부른다. 언니는 아직 안 잘 거야.
오늘부터 특강 시작. 새로운 친구들 만나야해서 긴장된다. 낯가리는 강사는 시작이 힘들어🥲 휴 그래봤자 고양 첫째랑 동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파이팅!
July 25, 2025 at 3:01 AM
오늘부터 특강 시작. 새로운 친구들 만나야해서 긴장된다. 낯가리는 강사는 시작이 힘들어🥲 휴 그래봤자 고양 첫째랑 동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파이팅!
첫눈에 반해버린 캐릭터를 만나서 갓챠갓챠갓챠갓챠
July 20, 2025 at 12:31 PM
첫눈에 반해버린 캐릭터를 만나서 갓챠갓챠갓챠갓챠
나는 베스트셀러 거부단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June 18, 2025 at 3:16 PM
나는 베스트셀러 거부단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출판계의 빛과 소금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먹다 남은 포카칩 봉인
봉지 안의 감자칩을 생각하며 퇴근까지 일하기
봉지 안의 감자칩을 생각하며 퇴근까지 일하기
June 18, 2025 at 8:11 AM
먹다 남은 포카칩 봉인
봉지 안의 감자칩을 생각하며 퇴근까지 일하기
봉지 안의 감자칩을 생각하며 퇴근까지 일하기
우울 극복을 위해 계속 지피티에게 말 거는 중. 아는데! 하기 싫어! 청개구리가 되고 싶어!
May 30, 2025 at 1:24 PM
우울 극복을 위해 계속 지피티에게 말 거는 중. 아는데! 하기 싫어! 청개구리가 되고 싶어!
10시간의 입원을 마치고 돌아온 마지막 밤은 집에서 함께 보냈다. 처치와 수혈과 약물 덕분에 그 마지막 밤 아이가 깊은 잠을 잤다는 것만을 위안으로 삼는다.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을까 종종 영양제를 건너 뛰었던 것, 의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삼일 안에 두 번의 개복수술을 하게 된 것, 내 삶이 바빠서 부모님께 맡겨놓고 멀리 떨어져 살았던 것 등등 탓할 일이 너무 많아서 괴로워. 사랑한다는 마지막 인사에 힘을 내어 대답해주고 떠난 내 고양이. 못해준 게 너무 많지만 날 사랑했겠지. 보고 싶다.
May 29, 2025 at 2:04 PM
10시간의 입원을 마치고 돌아온 마지막 밤은 집에서 함께 보냈다. 처치와 수혈과 약물 덕분에 그 마지막 밤 아이가 깊은 잠을 잤다는 것만을 위안으로 삼는다.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면 스트레스 받을까 종종 영양제를 건너 뛰었던 것, 의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삼일 안에 두 번의 개복수술을 하게 된 것, 내 삶이 바빠서 부모님께 맡겨놓고 멀리 떨어져 살았던 것 등등 탓할 일이 너무 많아서 괴로워. 사랑한다는 마지막 인사에 힘을 내어 대답해주고 떠난 내 고양이. 못해준 게 너무 많지만 날 사랑했겠지. 보고 싶다.
드디어 왔다! 민음사 북클럽
고른 책을 다시 보니, 네 아무래도 여자가 좋은 편이죠
고른 책을 다시 보니, 네 아무래도 여자가 좋은 편이죠
May 25, 2025 at 1:57 AM
드디어 왔다! 민음사 북클럽
고른 책을 다시 보니, 네 아무래도 여자가 좋은 편이죠
고른 책을 다시 보니, 네 아무래도 여자가 좋은 편이죠
오늘은 어린이날💕
나의 사랑하는 고양이는 12년 전 오늘 나에게 와서 어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고마워 우리 어린이, 사랑해🐱❤️
더불어 내가 일터에서, 길에서, 어딘가에서 만나는 혹은 만나지 않지만 존재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나의 사랑하는 고양이는 12년 전 오늘 나에게 와서 어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고마워 우리 어린이, 사랑해🐱❤️
더불어 내가 일터에서, 길에서, 어딘가에서 만나는 혹은 만나지 않지만 존재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May 5, 2025 at 2:36 AM
오늘은 어린이날💕
나의 사랑하는 고양이는 12년 전 오늘 나에게 와서 어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고마워 우리 어린이, 사랑해🐱❤️
더불어 내가 일터에서, 길에서, 어딘가에서 만나는 혹은 만나지 않지만 존재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
나의 사랑하는 고양이는 12년 전 오늘 나에게 와서 어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고마워 우리 어린이, 사랑해🐱❤️
더불어 내가 일터에서, 길에서, 어딘가에서 만나는 혹은 만나지 않지만 존재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