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왜 TRPG에서 멋진 이야기를 만들 수만 있다면 캐릭터의 비극이나 죽음도 게임의 승리라고 하잖아 하지만 그건 캐릭터에 과몰입을 너무 많이 한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아(그럼 과몰입을 하지 마세요)(솔로 CRPG에서 과몰입한 스스로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니근데!!!그판정실패엔딩이벤트만만들어줬었어도이렇게허무하지않았을텐데
와 이 얘기 1년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내 게임 인생 ㄹㅈㄷ 새드엔딩이다 1막에선 행복했었어 1막까지는

엄청난 과몰입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이때 3일쯤 내내 죽음의 5단계 다 거치고(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 그,그래 더지루트가 정말 재밌다고 했어 하고 더지캐릭터를 만들었지만 정붙이지 못함+더이상 할 시간 없음으로 진짜 1회차만 하고 끝난 게임 됨 ... 나도 못한거 많은거 알아 하지만, 그건 인생이었는데, 한번만 있는 인생이 배드엔딩으로 끝난다면,

이게 인게임 스프라이트로 추정한 키였는데 원화대로의 키차이면 다이아 2미터고 하트 굽포함 170이라 클럽들이랑 눈높이 똑같고 나 미쳐 부힛부힛 웃는다

이래놓고 스페이드는 허리 쭉 폈을때를 감안한 수치로 넣음() 실제론 더 작아보인다는 뜻

하트는 굽포함이니까 신발 벗으면 아마 160 중후반대